[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박정희(군산3) 대표의원은 지난 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정희 대표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정책 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0세부터 5세까지의 촘촘한 교육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날 토론자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회 회원의원을 비롯하여 국립 군산대학교 권정현 교수, 이동영 미래나무 어린이집 원장, 조윤희 익산 부송유치원 교사 및 전북자치도청과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윤희 교사는 유치원 현장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아이를 낳아 기르는 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 또한 저출산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며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확대되어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제공함으로써 가정이 아이로부터 느낄 수 있는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북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안 및 각종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부교육감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로 이어갔다. 김성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1)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 격차와 관련, 지난 11월 20일 오현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유아교육·보육 격차 해결 방안에 대한 도교육청의 답변을 요구하였으나 공식적 보고가 없었으며, 2025년 본예산 편성 전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급식비 격차 문제를 포함한 예산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여 보고하도록 하였으나, 공식적인 보고가 없었던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예산 격차에 대한 의회의 지속적인 문제 지적에도 개선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며,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동일한 기준으로 재정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학생 국외연수와 관련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 추진 시, 제안설명을 할 때 녹취동의서를 받고 녹취한 후, 제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빛을 더해주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원봉사자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헌신한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참여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였다. 김윤권 이사장은 “김제시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는 빛과 같은 존재”라며 “한마음대회가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모든 분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더 나은 내일을 함께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면담을 통해 "헌정질서를 유린해가면서까지 자행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북 도민들은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분노로 들끓는 지역의 민심이 더이상 동요하지 않도록 탄핵 절차에 오차 없는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자치도당 위원장과 김윤덕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이 직접 쌓아올린 자유 민주주의를 짓밟는 불법 폭거"라며 "비상식적인 사고와 돌발 행동으로 헌법 가치와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우리 도민들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나오는 크고 작은 목소리를 모아 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6일 신림면 이종헌씨(고창딸기연구회장) 농가에서 고창딸기 출하식을 열었다. 출하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딸기 생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딸기는 전국의 롯데마트와 코스트코,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내년 6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고창군에서는 30여농가, 20㏊ 규모의 딸기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580톤을 생산해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재배면적 확대와 재배 농가 증가로 660톤 생산에 73억원의 역대급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수확된 딸기는 올해 도 공모사업인 청년창업스마트팜 패키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팜(600평)에서 키운 설향 품종이다. 스마트팜의 온·습도 관리 등 최신 제어기술로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고창군은 딸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하우스 지원 △생산단지 자재지원 사업△하우스 수정벌 지원 △하이베드, 양액기 지원 △난방기 지원사업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대촌중앙초등학교 이지원 교사가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초등 15명, 중등 15명 등 30명이 받았다. 이지원 교사는 10여 년 간 ▲과학 및 STEAM 교육 연구회 ▲첨단과학기술 활용 창의융합과학(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과학과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제작 등으로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부상으로 포상금(500만원), 해외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지원 교사는 “올해의 과학 교사상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사고방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교사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광주학생들이 과학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한국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2024 클로징’에서‘푸른개구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스타트업 및 벤처창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한 공로기관에 수여되며, 올해 전국에서 단 5개 기관에만 주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한국산업은행의 대표 기업설명회(IR)로, 이날 열린 기념식은 KDB 넥스트라운드 성과와 비전을 벤처창업생태계 구성원과 공유하고 기업설명회 800회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역대 수상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에서 선정된 전북자치도는 이날 스타트업(클로봇·이노스페이스), 벤처캐피탈(한화투자증권·스트롱벤처스)와 함께 푸른개구리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은행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지역라운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총 1,406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가 6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내 전천후 다목적구장을 조성,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임미란 광주시의원,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이용회원으로 구성된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테이프커팅과 게이트볼 시타 등으로 이어졌다. 광주시는 새로 개장한 전천후 다목적구장이 건강타운 회원들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실내 활동을 돕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전천후 다목적구장은 총 14억6000만원(국비 4억200만원·시비 10억5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개면 984㎡(약 300평)을 추가 조성했다. 기존 사용 중인 2개면을 포함하면 총 4개면에서 게이트볼 경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새로 조성한 전천후 다목적구장 조성은 노년층의 인기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게이트볼을 날씨와 계절에 제한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게이트볼 이용회원의 오랜 숙원이었다. 지난 2022년부터 세차례 공청회를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의 미래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발전 방안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신규 투자사업의 공동 발굴 및 시행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며 양 기관은 계획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사장은 “장수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지역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상호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6일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김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김영자 의원, 최승선 의원, 황배연 의원, 문순자 의원 등 4명의 의원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정 시장은 먼저,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불안정한 국제정세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등 국내·외를 둘러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와 경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간 시정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제 미래발전의 성장 동력원이 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대응한 결과, 2024년 2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한 특구 지정 사업에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가 선정되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미래인재 양성 등 우리시의 대도약을 이끌 새로운 동력을 갖게 되었다”며“새만금 만경 7공구 방수제 김제시 관할 결정,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부문 대상 수상 등 시정 곳곳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었다”언급했다. &nb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은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무주군민의집에서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진심이 모여 이뤄낸 결과를 함께 기뻐하고 자원봉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자 20명과 자원봉사자 회원 200여명,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 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1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한 발자취가 담긴 영상 시청과 숟가락 난타, 패션쇼 등 재능기부 봉사단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기념식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인정받은 20명의 우수 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석진숙 회장과 무주양수발전소 한유동 과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강우 이사장은 “올 한해 유례없는 무덥고 힘든 여름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빛이 났다”며 “자원봉사자들의 가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1위를 차지하며‘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순창군은 최우수상을, 경북 성주군과 광주 남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른 2023년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순창군은 지역특화 사업인 아동행복수당과 온종일 돌봄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동행복수당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으로, 2023년 9월부터 시행됐다. 현재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 다자녀, 다문화,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내년 1월부터 혜택을 전면 확대해 1세부터 17세까지 모든 아동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세부터 7세까지의 다자녀, 다문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에게는 월 2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온종일 아이돌봄센터 역시 민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동농장·(주)JG 바이오는 지난 5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진광 대표는 “이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정감있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임에도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부안군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의미있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은 지난 5일 전주 약산한의원 박영준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박영준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영준 원장은 순창읍 백산리 출신으로 현재 전주시 덕진구에서 약산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고향 순창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영준 원장은“고향 순창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면서“앞으로도 순창군과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박영준 원장님의 따뜻한 고향 사랑과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순창 출신의 의미 있는 고액 기부 사례로,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확산과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의회는 12월 5일 의장실에서 지역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부안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업무 관계자와 예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부안 문화예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예술인들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예술 프로그램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예술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병래 의장은 “부안의 문화예술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예술인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