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 갱신에 적극 대응하며,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미래행복도시 조성에 본격 나선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과 환경을 조성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4년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아동친화도시 최고단계인 상위인증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정책적 성과를 인정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군 단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후, 2020년 상위인증을 획득했으며,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상위인증을 연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주군은 상위인증 갱신을 위해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아동·청소년 행복지표 개발 및 실태조사, 아동친화도시 100인 오픈포럼 운영, 아동·관계자 심층인터뷰(FGI) 등을 진행하고 ‘2025-2028 완주군 아동친화도시(3.0)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했다. 최근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과 목송그룹이 도농교류 활성화와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일 순창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목송그룹 이명식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989년 설립된 목 송그룹은 주택관리, 승강기 제조, 소방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개 계열사 보유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임직원 연수와 워크숍, 순창 투어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협력 △강의실과 숙박시설 등 순창군 내 시설물의 사용과 프로그램 운영 지원 △기업과 자치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정책 발굴 등 각 단체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특히 이날 협약과 함께 목송그룹 임직원들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임직원 20명이 총 2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오는 14일에는 제1회 순창아너스클럽과 함께하는 김장체험·나눔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명식 목송그룹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의 장 담그기가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장류의 고장’ 순창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등재를 계기로, 순창은 전통 장류 문화의 1번지로서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게 됐다. 순창은 오랜 시간 동안 발효 음식을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를 지켜온 고장으로,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가 그 상징적 장소다. 실제로, 매년 다양한 장류 관련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순창 장담그는 날’행사는 도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열린 '순창 장담그는 날' 행사 역시 메주 만들기 퍼포먼스, 장담그기 체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3,306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아울러, 군은 매년 전통장 문화학교를 통해 고추장민속마을내 명인·기능인들과 함께 무형문화유산으로서의 장 담그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000여명이 참여해 장류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외국인 잼버리 참가자도 포함되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0일‘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제시가 3년 연속 수상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 주도의 우수한 대응 방안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89개의 인구감소지역과 18개의 관심지역, 이를 관할하는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산업·일자리, ▲문화·관광, ▲주거·교통, ▲노인·의료·보육·교육·저출생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시는 산업·일자리 분야에서 제출한“활기(活氣)찬 청년창업, 김제 폐양조장 로컬재생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과 지역 재생을 결합한 독창적인 모델로, 유휴 시설인 폐양조장을 귀촌 청년들의 복합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 기반의 커뮤니티 앵커센터를 운영하며 청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했고, 폐양조장의 재생 과정을 스토리화하여 MBC와 협력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 11일 본청 교육감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주영화 지회장에게 ‘2024 크리스마스 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모금한 221만원에 이 교육감이 100만원을 더해 총 321만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브릿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첨단방사선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국가사업 유치 전략과 관련 산업의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 전북자치도 관계자, 신정동 연구기관장 및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에 대한 준비와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국가 RI-ADME 시스템 구축·활용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과 중장기 연계 전략의 국가 정책 반영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이전에 연구소 인프라 보강을 위한 국가사업 유치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방사선-생명공학(바이오) 성과창출전략’에서는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의 RI-Biomics센터를 서남권 핵심시설로 분류하며 이를 중심으로 국가 주도적인 장기 발전방안도 담겨있어, 관련 산업군의 사업화, 해외진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까지 추진될 계획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과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12일 시장 집무실에 있던 국정지표를 떼어내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에 항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개인 SNS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를 박일 의장님과 함께 제거했다”고 적었다. 그는 “현 정부는 국정 운영 목표 중 어느 것 하나 실천하려 노력한 흔적도, 지켜진 것도 없는 무능한 정부”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한 윤석열 정부는 국정운영의 정당성과 권위를 상실했으며, 국민을 대표하는 통치권한이 더 이상 없다”면서 “액자를 철거하는 것은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상징적인 행위”였다며 타 기관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액자에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등 현 정부의 6대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2025년 임실N치즈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 제전위는 지난 11일 위원, 대행사, 정책연구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임실N치즈축제 결과 보고와 함께 정책연구 용역사의 용역 결과를 보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전위원들의 심도 있는 의견교환을 통해 내년도 임실N치즈축제를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 의결했다. 임실N치즈축제를 5일간 개최하는 것은 내년이 처음이다. 군은 이번 임시총회를 통해 내년 축제 일정이 확정된 만큼, 대행사 선정 등 세부 실행계획을 조속히 추진하여, 2025 임실N치즈축제를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문화관광・산업형 축제로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열 번째로 개최된 임실N치즈축제는 전국적으로 58만여 명의 관광객이 대거 몰려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명불허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고창군은 ‘꿈이 자라는 고창 늘봄학교’를 주제로, 늘봄학교 수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지자체와 지역자원과 연계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창군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학부모와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2024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발맞춰 지역 여건과 수요에 부합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한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42개 지방자치단체가 총 46개의 사례를 제출했으며, 이 중 시·도 3개와 시·군·구 15개, 총 18개의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과 교육청,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폭구민(除暴救民, 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의 정신이 살아숨쉬는 동학농민혁명 성지 ‘고창군 무장현 관아와 읍성(사적 346호)’에 환한 빛이 켜졌다. 고창군이 지난 11일 저녁 고창 무장현 관아와 읍성 남문(진무루) 앞 광장에서 ‘무장현 관아와 읍성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이번 점등식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새로운 야간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하이라이트인 경관조명 점등식에서는 무장면민 등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무장현 관아와 읍성이 달빛과 함께 화사한 빛으로 물들었다. 점등과 함께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이번 점등식 행사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활성화와 연계하여 새롭게 변화된 무장현 관아와 읍성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점등식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이 무장현 관아와 읍성 내부의 관아건물과 관람로까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올해 12월 기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69.4%로 나타났다며 군민과의 약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고창군은 전날(11일) 군청 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공약이행평가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회의를 열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개모집 등을 통해 30명의 군민으로 꾸려져 있다. 매년 공약 이행 사항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약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군민을 대표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군은 6대분야 80개 공약사업 중 △뿌리고창인 정책적 지원 우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확대 △공공갈등예방 및 해결조례 제정 △출산장려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확대 등 33개 사업을 완료했다. 또 △콘도·호텔 등 대형숙박시설 유치 △고창 중앙공원 조성(나들목공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첨단ESG기업 유치 △농기계 구입지원 확대 및 첨단농기계 확충 등 4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공약 추진율은 69.4%로 완성도를 높이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고창군은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과 군산대, 월드비전, 자연환경국민신탁은 1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연성 군산대 부총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ESG 행정 정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이하 한평생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평생 프로젝트는 1인 1평 갯벌을 소유해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저지하고 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자 추진하는 행동 캠페인이다. 군은 협약에 따라 한평생 프로젝트 참여자 관리 및 행정적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며 군산대는 부안 갯벌의 탄소흡수력 등 블루카본 관련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또 월드비전은 한평생 프로젝트 기획․운영 및 참여자 모집을, 자연환경국민신탁은 한평생 프로젝트 사업지 갯벌 보전․관리를 맡게 된다. 권익현 군수는 “한평생 프로젝트는 1인 1평씩 갯벌을 소유해 사유지 갯벌 난개발을 막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충남 금산군은 11일 금산군청에서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협정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춘성 진안군수, 박범인 금산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두 지자체는 △정부 정책 및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초광역권 행정체계 강화 △관광, 역사, 문화, 지역 공동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관계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고,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관계 유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진안군과 금산군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소가 많음을 상호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 그동안 협력 방향에 대한 실무간담회 및 축제, 지역방문,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등 다양한 사전교류 활동 등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금산과 진안은 수변, 산림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세) 노인분과가 지난 11월 한 달간 ‘글쓰니까 청춘이다’라는 부제로 삼(N)행시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긍정적인 노인상 정립을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내가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주제에 맞는 삼(N)행시를 65세 이상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총 160여 작품이 출품되면서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보였다. 공모전 전시회와 시상식은 11일 김제시지역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으며, 대상 1명 20만원, 최우수상 2명 각 10만원, 우수상 4명 각 5만원 총상금 60만원이 상장과 함께 수여됐다.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작품은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및 입선작(10)으로 총 17작품이며, 특별히 이번에 수상과 입선한 작품 총 17점은 ‘글꽃 캘리그래피 동아리(회장 박성복)’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특별 제작됐다. △대상은 송진권(금산면), △최우수상은 최우열(금산면), 장순애(금산면), △우수상은 강임순(금산면), 송연희(검산동), 김선녀(금산면), 엄소이(금산면)씨가 선정됐으며, △입선은 시연애(금산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세)가 11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24년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민간인과 유공 공무원 표창 수여 및 노인분과 특화사업으로 진행한‘어르신 문학경연대회’입상자 시상, 1년간 분과활동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노인분과에서는 노인복지캠페인, 노인문학경연대회, △아동청소년 분과에서는 가족모의고사, 마음표현챌린지, △총괄기획분과에서는 농촌경제에 대한 정책변화 대응 전문가 포럼 등 각 분과에서는 전문성을 발휘해 사회적 인식 제고와 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보장 사업을 진행했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을 돌아보고 2025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