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에서 도민 체감도 높은 임산부·다자녀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임산부·다자녀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자문단은 ▲임산부·다자녀 가정 등의 정책수요자 ▲관련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산부·다자녀 지원 정책에 대한 제안·자문·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 중 ▲7남매 엄마인 단양군 김미라 주무관과 ▲9남매를 양육하고 있는 이재권 제천 송학교회 목사 ▲3남매 아빠인 이상민 진천군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장 ▲임신 8개월 차인 정세희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연구원은 정책수요자로 참여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임산부와 다자녀 가정을 배려하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30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충북지사의 주재로 11개 시·군 부단체장들과 함께 제5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시군 정책협의회는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리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 정책 추진현황 ▲어르신복지사업(영상자서전, 시니어자원봉사) 및 의료비후불제 추진현황 ▲산림휴양 및 정원조성 사업 추진현황 등 3가지 핵심안건에 대해 도와 시군이 중점 논의했다. 충북도는 2023년도 출생아 증가율이 전국 1위이나 이를 유지하려면 실험적이고 과감한 신규사업 발굴 및 적극적인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시군에서는 시군만의 특색있는 저출생 대응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영상자서전, 시니어 자원봉사 및 의료비후불제의 도민공감대 확대를 위한 홍보 방안 등을 토론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자연정원 ‘충북’을 위한 시군만의 특색있는 산림휴양 및 정원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들이 정책효과를 실제로 체감하려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집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30일,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공모에 5개 지역이 신청해 1개 보은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시, 영동군, 증평군은 예비지역으로 선정됐다. 예비지역은 추후 계획서를 보완해 심사를 통과하면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될 예정이다. 이에 최재형 보은군수는 윤건영 교육감과 긴급하게 티타임을 갖고 앞으로의 교육발전특구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은진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지난 2월 6개 기초지자체(충주, 제천, 괴산, 옥천, 진천, 음성)가 1차로 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된대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보은이 선정되면서 7개 지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운영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은군은 '낳고싶고 살고싶고 오고싶은 보은'이라는 비전으로 보은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교육발전특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은 지난 30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앞서 1차 공모에 예비지역으로 선정됐던 보은군은 지난 6월, 보은교육지원청, 보은군 의회 등 12개의 지역기관 단체들로 구성된 지역협력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2차 교육특구 선정을 위해 각종 노력을 다해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은군은 교육부로부터 지역맞춤형 공교육 혁신방안을 위해 연간 최대 30억 원의 지방 교육재정 특별교부금 및 교육과 관련한 지역맞춤형 특례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군은 △보은 온누리 돌봄 체계구축 △보은 글로컬 지역 인재 양성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역맞춤인재 육성 등으로 맞춤전략을 세분화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은 지난 30일 혈액 부족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해당 행사는 매년 헌혈 부족 시기에 맞추어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유태종 충주수도지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하는 헌혈 캠페인이 하나의 봉사 문화로 자리잡았다. 사내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 시행하여 물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수도지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관내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수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는 군정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서비스 개선과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MZ세대 새내기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직원들은 최근 들어 더욱 증가하고 있는 악성 민원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세대와 문화가 바뀌면서 민원의 종류나 정도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우리 민원 공무원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직접 민원인을 대면하고 일을 처리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역지사지의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5일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 농업정책과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등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박효서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충청북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정책과 강찬식 과장이 충북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북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감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대책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체험휴양 마을 운영의 안정적 지원 및 확대 △농촌체험한마당 행사 활성화 대책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현안 논의 기회 확대 △산림청 매니저 지원 중단 △`24년 신규사업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관련 시·군 제도화 및 사업대상별 차등 지원 문제 △농촌체험한마당 행사 및 도농교류의 날 도 관계자 및 소관 위원회 참석 요청 등 각종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의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024년도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증평군민대상은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부문의 4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군민을 추천받아 수여하는 상이다. 2005년부터 4개 부문 29명의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는 윤리·봉사 부문만 4명의 후보자가 추천됐다. 군은 지난 26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연태숙(60세) 씨를 올해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연태숙 씨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봉사단체에 소속돼 밑반찬 조리봉사, 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총 2318건, 748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헌신과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군민대상은 지역주민들이 수여하는 명예로운 포상”이라며,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한 수상자와 후보자분들께 군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8월 30일 ‘증평군민의 날 주민화합행사’에서 진행될 예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8월을 맞아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30일 군에 따르면, 방학기간 및 하계휴가철 등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8월 9일과 10일 이틀간 사물놀이의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이 출연하는 ‘신명의 꽃, 찬기파랑가’공연을 증평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2회에 걸친 공연은 각 저녁 7시에 열리며 9일에는 김덕수를 중심으로 사물놀이 진쇠를 비롯해 수준급 사물놀이패가 만드는 신명나는 가락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10일에는 김덕수와 친구들이란 제목으로 앙상블 시나위와 제이슨 리(색소폰연주가) 등 다양한 장르의 특별 게스트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에 공모한 2024년 공연예술 유통 활성화 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는 것으로, 문화인프라와 콘텐츠가 부족한 지역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군은 거리공연의 명소로 자리잡은 보강천 미루나무숲 야외무대에서 대전문화산업협동조합과 협업 속에 다양한 계층과 연령에 공연을 제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단양군 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협의체로 구성돼 있으며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의 관계기관, 법인·단체·시설과 연계 협력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대표 기구다. 이날 회의는 △공로패 수여(제7기·제8기 정옥림 위원장) △제9기 위우너 위촉장 젇날 및 민간위원장 선출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협의체 주요 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민관 대표 29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는 김영길 위원을 선출했다. 대표협의체는 단양 지역주민들의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사회보장급여 제공,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 구심체로서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따뜻한 인적 안전망이고 든든한 버팀목이다”며 “단양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이 시장통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음성품바 국수거리 지정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모색한다. 도시재생뉴딜은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재개발의 도시 정비사업과 달리 기존 동네의 모습을 유지하며 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하는 도시혁신 사업을 말한다. 군은 주거지와 골목상권이 혼재된 시장통 일대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변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019년 국토부가 주관하는 시장통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도전해 선정됐다. 이 사업을 통해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 △설성 어울림센터 준공 △음성읍 생활 및 안전 편의시설 등을 구축했다. 군은 오일장이 열리는 시장로 460m 도로 구간에 기존 아스팔트를 걷어내 블록으로 포장해 광장형 도로를 만들고 가로수 정비와 화단 조성, LED 가로등을 설치해 도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백중장 문화거리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교동사거리에서 평곡사거리까지 시장로를 가로지르는 약 1.3km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했다. 이 사업으로 시장로 일대에 걸쳐 정돈된 도시 미관을 살릴 뿐만 아니라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시 강풍과 폭우로 전선이 끊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전 직원에게 “폭염, 게릴라성 호우,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간업무보고에서 “장마는 지나간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폭염이 큰 걱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주민들에게 폭염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예찰하는 등 폭염대책에 철저히 임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7월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예비비, 재난관리기금으로 신속히 조치하고, 예산이나 기금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2차 추경에 반영해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지원책 마련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대상도 받을 만큼 기업체 입지수요가 많지만 디테일하게 챙겨야 할 부분도 많다”면서 “기업들이 적기에 입주해 건축하고 정상가동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 시장은 “정부예산심의가 막바지 단계”라며 “중앙부처의 예산 심의 진행상황을 정확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업단지 조성·분양 사업을 하고 있는 ㈜청주하이테크밸리의 윤해달대표이사는 29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1,0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사업과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출산 및 다자녀 가정 등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인구위기는 다양한 요소들이 얽혀서 나타난 문제인 만큼 도내 각계각층이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윤해달 ㈜청주하이테크밸리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저출생·인구위기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여름 휴가철 계곡 물놀이 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 점검과 함께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의 독거노인 등에 대한 폭염 대책 마련 주문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으로 인한 재충전을 강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군과 협조해 현황을 파악하고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실국장들은 직원들이 충분한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며 “휴가를 보내면서 많은 여행도 하고 충분히 쉬면서 재충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민선 6기 공약 이행률은 67%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해 민선 6기 2년 동안의 지표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사업추진의 어려운 점과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 6기 공약은 7대 분야 60개 사업으로 완료 3건, 이행 후 계속추진 16건, 정상추진 40건, 일부추진 1건이다. 군은 △마을 단위 스마트시스템 구축 확대 △메타버스 행정 및 역량 있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 △반려동물공원 조성 및 문화축제 개최 등 3건의 주요 공약을 완료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군민들과 한 60개의 약속을 하나하나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