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서구협의회는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북한이탈주민과 소통하는 힐링취미 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힐링취미 교실’은 북한이탈주민의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참석자 간 만남과 소통을 통해 실천적 통일준비를 하고자 추진된다. 수업은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3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월 1회 이어질 계획이다. 첫 수업은 유리타일 공예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색상의 유리타일을 붙여 원목 쟁반과 냄비 받침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완성작과 즉석사진을 촬영했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봄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각자의 바쁜 일상생활로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같은 공간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식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서구는 31일 ㈜신솔F&B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약 1년간 매월 취약계층 학생 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신솔F&B 신용식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신솔F&B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자동차 무단방치, 무보험 운행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 무단방치·무보험 근절 예방 홍보물 4,000매를 제작하여 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 자동차검사소 21곳, 공동주택단지 124곳에 배부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서구는 무단방치 및 무보험 운행 차량을 수사하여 183건을 검찰 송치하고, 69건에 범칙금을 부과했다. 자동차를 도로나 타인의 토지에 무단방치한 자나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를 운행한 자에게는 최대 150~200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되고, 상습 행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무단방치 자동차는 도시 미관을 해치며 시민 통행에 불편을 끼친다. 무보험 운행 자동차는 교통사고 발생 시 상대방에게 피해 보상을 할 수 없어 구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자동차 무단방치와 무보험 운행은 형사처분까지 받을 수 있는 범죄행위”라며, "범죄행위가 근절되도록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서구는 ‘3040 경력보유(단절)여성 구직활동비 지원사업’을 추진, 내달 4월 18일까지 지원 대상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서구 거주 1년 이상 만30~49세 경력단절 여성 100명(중위소득 150%이하)을 선정,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자격증 취득·면접활동 비용을 지출 후, 영수증을 제출하여 환급받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워크넷·일자리센터·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기관에 구직 등록 후 서구 가정보육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 중 소득·서구 거주기간 등을 고려하여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3040세대 여성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여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7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건설공사의 계획 수립부터 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수록한 ‘건설공사 편람’을 수립했다. 건설공사 편람은 ▲건설공사 일반, ▲건설기술 용역, ▲계획, ▲설계, ▲공사, ▲기타 참고 사항 총 6장으로 구성됐으며, 기술직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뿐 아니라 건설공사 업무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작성했다. 구는 이번에 작성한 편람을 사업 추진부서에 책자로 제작해 배부하고, 공사 설계 등 각종 공사업무 추진 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편람 수립을 통해 연수구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고 직접 설계를 통한 예산을 절감하는 등 건설공사 행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저출산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초인종 사용자제를 안내하는 스티커와 유아동승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국민신문고 제안을 적극적으로 채택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배려 스티커를 배부해 영유아 가정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구민 체감형 출산 장려 정책이다. 초인종 자제 스티커는 자석으로 제작해 현관문에 쉽게 붙일 수 있으며, 스티커에는 ‘아가가 자고 있어요#초인종NO#노크는 살짝’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노크하도록 유도한다. 또 유아 동승 차량 스티커는 차량 유리 등에 부착이 쉽도록 스티커(시트지)형으로 제작됐다. 연수구에 거주 중인 5세 미만 영유아 가정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무료로 스티커를 수령 할 수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출산 장려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생후 14일에서 71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영유아건강검진은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영유아 특성을 고려해 월령별 적합한 검진을 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월령별 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며, 총 8회 진행한다. 검진 비용은 무료이며 검진 항목은 영유아의 성장·발달 이상 등 주요 선별 목표 질환에 대한 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 5개 분야 24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검진 대상자는 월령별 검진 시기에 따라 영유아건강검진 실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으면 되며, 대상 여부 및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 정밀검사비도 지원한다. 발달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법정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포함)에 대해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친절한 청렴북부교육’ 실현을 목표로 ‘2025년 북부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위공직자 청렴성 강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 시민과의 청렴 인프라 구축 등 4개 전략과 53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장 주재 ‘청렴·반부패 추진단’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청렴 정책을 펼치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청렴 유~퀴즈?’와 ‘多가치 청렴 문화 공유’ 등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반부패 정책을 기반으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일부터 관내 108개 학교 급식 시설에 대한 상반기 위생·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식 위생 관리와 안전성 향상을 위해 교육지원청 공무원과 민간점검단이 함께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하여 위생, 작업, 식재료 관리 등 3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컨설팅 방식으로 조리종사자들과 함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현장 컨설팅으로 개선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남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47명을 대상으로 교권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침해 사례 분석과 유형별 조치 결정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교사 위원을 15% 충원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 위원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습권 보장과 직결된다”며 “침해 사안과 절차를 명확히 이해하고, 공정한 심의를 약속하며 교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수로 신뢰받는 교권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일상 속 배움을 강화하기 위해 ‘읽걷쓰 올바로 습관, 학력 다짐’ 학습자료를 개발, 3월 3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희망 학급에 배포했다.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매일 자신의 습관과 학습 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형태로 구성되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상에서 바른 습관을 형성하고, 읽고, 걷고, 쓰는 경험을 통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온라인 실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실천 내용을 사진으로 웹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적극적인 참여 학급에는 간식 상자를 제공하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정 연계 활동을 구성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확대 보급하여 더 많은 학생이 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즐겁게 배우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학교와 일상에서 배움을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지원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읽걷쓰’기반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한 연수를 실시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원거리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학교 독서교육의 핵심인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학교도서관지원센터 및 공공도서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담당자 연수와 함께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제공, 자원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학교도서관을 ‘읽걷쓰’ 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치하여 읽걷쓰 기반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독서 인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29일 2025년 '어린이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과학관의 주요 관람층인 어린이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전시 기획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올해에는 수봉도서관 ‘과학탐험대’ 참여 어린이 9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어린이로 구성하여 과학관과 도서관이 공동으로 구성한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인천어린이과학관장은 “자문단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기 생각을 즐겁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우고, 어린이들과 과학관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수봉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천 과학 문화 생태계가 더욱 촘촘히 연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자문단은 4월 ‘뉴턴’을 주제로 한 독서 토론을 시작으로 ▲외부 안전교육(5월) ▲과학관 전시 모니터링(8월) ▲신규 교육 프로그램 제안(11월) 등 총 6차례의 정기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가 행복+어깨동무(CMS) 정기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어깨동무(CMS) 기부 참여는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통장 27명의 기부 시작으로 2025년 3월 현재 53명 전원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관덕 통장자율회장은 “통장들의 작은 나눔이 동네에 뿌리를 내리고 살기 좋은 서창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은 마음으로 전원이 동참했다”라며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경희 동장은 “CMS 후원금은 서창2동 복지사업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자발적으로 다함께 동참한 ‘53통’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2동 통장자율회는 매년 명절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고 ‘클린사인 클린남동 봉사단’ 활동 보상금 기부·겨울 이불 후원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회장 김재덕·조미령)와 함께 남동구 사회복지 봉사 단체 중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의 도배 봉사는 남동구 만부마을의 만부주택의 한 호실을 대상으로, 지난여름 폭우로 인한 곰팡이가 뒤덮은 벽지 교체를 진행했다. 김재덕 회장은 “만부주택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가진 재능을 나누고 싶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복지정책과장은 “집수리에 필요한 재원과 인력을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 자체적으로 마련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희망지킴이봉사회는 건축 기술 전문가(도배, 장판 등)들로 이루어진 봉사 단체로 2023년 6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하여 총 14회의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매달 1회 희망의 집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