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방치된 한옥공간을 탈바꿈해 김제DMO(김제농촌활력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김제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김제시는 김제DMO가 13일 교동향교마을 기록관이 관광거점공간 ‘모두의 성산 웰컴라운지’로 재정비해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웰컴라운지는 김제DMO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모두의 성산 웰컴라운지’운영으로 김제지역 관광활성화와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적극적 마케팅 등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5월부터 마을과 주민, 지역관광 추진조직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주민과의 회의와 토론으로 유휴시설로 방치된 한옥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했다. 웰컴라운지는 주민들의 쉼터이자 주민이 기부한 역사물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돼, 김제 곳곳의 관광자원을 탐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 공연 및 소통 공간을 추가로 조성해 지역문화·예술의 무대와 창작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13일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김제시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에 착수하여, 전략회의, 9월 추진상황보고회 등을 통해 사업발굴 및 의견수렴해 김제시 대응 전략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새만금 사업과 기본계획 재수립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새만금개발과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시는 새만금 개발이 지역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위치 및 계획 변경, ▲심포배수지 조성, ▲심포 마리나항만 및 배후단지 조성, ▲수상태양광 2단계 사업취소 및 조기개발, ▲배후도시용지 산업용지 확대 및 조기개발 등의 사업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새만금 기본계획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서식으로 생태적 가치가 있는 완주군 삼례 금와습지공원이 생태체험 학습공간으로 탈바꿈됐다. 13일 완주군은 삼례 금와습지공원의 생태환경 개선으로 금개구리 서식지 보존 및 확대, 생태탐방 및 휴식, 교육적 생태명소로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일부를 반환해 훼손된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을 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고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그동안 완주군은 환경부 사업승인을 받아 사업비 8억 8,000만 원 전액 국비를 확보해 1단계 사업을 지난 2023년도 12월에 완료하고 2단계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 삼례 금와습지공원은 삼례읍 후정리 162-3번지일원에 있으며 대표적 문화유산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수도산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급와습지는 우리 완주군의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단순한 자연경관을 넘어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소중한 자연유산으로 사랑받을 수 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케이워터 기술(K-water Tech) 금강유역과 용담댐사업소가 지난 12일 완주군에 성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5월 체결된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water Tech는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지역아동센터 전기안전 검사, 비상구 유도등 설치, LED 조명 교체 공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 지역 아동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K-water Tech의 꾸준한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완주군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인사를 전했다. 조용재 금강유역 본부장은 “완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은행이 지난 12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2024 방한(warm) 키트 55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이 참석했다. 250만 원 상당의 방한 키트는 고물가 및 고금리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넥워머, 귀마개, 방한조끼, 담요, 장감, 핫팩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군은 방한 키트상자를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현권 부행장은 “한파에 취약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겨울에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그동안 방한(warm) 키트 및 보건 위생용품, 시원(cool)키트 나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협의회가 완주군에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속적으로 완주군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완주군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됐을 때는 호우피해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하며 피해 복구와 재난 지원에 큰 보탬을 주기도 했다. 임근홍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완주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와 완주군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고산, 용진에 이어 이서면을 마지막으로 교육공감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교육공감토크는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및 교육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로운 원탁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서면은 완주혁신도시와 농촌 지역이 공존하는 도농복합형 지역으로, 지역 간 교육 및 행정 서비스의 불균형이 주요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공감토크는 ‘변화하는 시대, 지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개설 ▲교통시설 확충 ▲이서지역 상급학교 신설 등의 근거리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서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 문제로 이서를 떠나는 학생과 학부모가 없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치매 환자의 실종 예방과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실종 경험이나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에게 배회감지기 37대를 무상 보급했다. 13일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및 경찰청, SK하이닉스 간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사업 협약과 전북은행, 대한적십자사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실종 발생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추적기가 탑재된 손목형 시계 형태다.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치매 환자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보호자가 설정한 안심지역을 벗어나면 알림이 전송돼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가정 복귀를 도울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배회 가능성이 있는 치매환자 실종 시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실종예방과 신속한 발견을 위해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지원 ▲경찰청 사전 지문 등록 서비스 등 실종예방 체계를 구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은 연말을 맞아 군청 광장에 새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따뜻하고 빛나는 도시 이미지를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제공하고 진안군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다. 경관조명은 군청 광장의 느티나무 주변에 조경수 및 가로수에 반짝 빛나는 은하수 전구, 반딧불 조명, 스노우폴 등 각양각색의 LED로 설치했다. 경관조명의 운영 기간은 내년 2월 초까지이며 군청 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장식조명 설치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진안군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밝게 빛나는 조명처럼 미래가 밝은 진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 진안읍 하가막마을은 지난 12월 12일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진안읍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사업의 일환으로 산촌마을 체험음식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촌관광 경쟁력 제고 사업”의 일부분인 ‘산골마을 체험음식개발’ 용역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마을의 소중한 농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식을 통해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한 음식으로는 △더덕을 활용한 더덕샐러드, 더덕장떡, 더덕강정, 더덕고수무침, 더덕돼지고기볶음 등 10여 가지의 메뉴와 △율무를 활용한 율무단호박죽, 율무김밥 △양갱만들기, 율무고로케, 율무에너지바 등 다양한 체험상품도 전시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마을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맛과 정성이 더해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시식회를 통하여 마을의 농산물과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여드름으로 인해 고민하는 전주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은 내년에도 여드름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여드름 치료비 및 보조제(클렌징 및 보습제)를 지원하는 ‘청소년 여드름 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완료 후 올해 첫 사업이 시행됐다. 전주시보건소는 올해 455명에게 여드름 치료비 및 보조제를 지원했으며, 다른 보건사업과 연계해 21개 학교 5,761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드름 예방·관리에 대한 다양한 예방 차원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내년도 사업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 등록된 13세~18세(2007년부터 2012년 사이에 출생자)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심한 여드름 진단자이다. 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총 2차례에 걸친 선정 심의 후 대상자에게 1회 5만 원, 연간 최대 50만 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적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릴레이 형식으로 현재까지 캠페인을 이어왔다. 김신선 보건소장은 임선미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을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가도록 전주시보건소에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현재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 △영양플러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익산시의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 시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대표 유화영)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4년 전국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평가'에서 전북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평가는 △법적 기준 △운영성과 △사업성 등 3개 영역에서 기부식품의 안전관리, 사업장 운영의 투명성, 취약계층 지원 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은 익산 내 전방위적인 기부식품 전달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긴급 대응부터 일상의 저소득계층을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 1회 이상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사업장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적극적으로 관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운영위원회는 오는 16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유화영 대표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는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해 긴급히 물품 등의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안전망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한층 향상된 가족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익산시에 따르면 가족 문화복합시설 '다우리'는 14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보편적인 가족생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다우리'는 △다이로움 △모두 다 △다양한 △다문화 등을 아우르는 뜻을 담고 있으며,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모현동2가 303-6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934㎡ 규모로 다양한 생활문화 공간을 갖췄다. 기존 익산시 여성회관과 가족센터, 여성단체협의회, 공동육아나눔터가 다우리로 이전하고 다함께돌봄센터 9호점이 신설되는 등 5개 기관이 입주한다. 이에 돌봄·상담·교육·문화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게 된다. 1층은 △다목적 가족 소통 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위치하고, 2~3층은 △여성회관·가족센터·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교육실 △상담실이 마련됐다. 4층은 강당과 요리 교육실 등으로 꾸며졌다. 시는 다우리 누리집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2일 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한 연말 공연 졸업 연주회‘도서관에서 만난 우리의 하모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관내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도서관의 친근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졸업 연주회는 도서관 하반기 악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3개의 악기(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합주로 재즈 연주곡인‘베사메 무초’를 시작으로‘걱정말아요 그대’,‘모란동백’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연주곡으로 선보였다. 마지막 곡으로 성탄 메들리를 연주해 공연 참여자들과 수강생 가족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심 민 군수는“많은 군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도서관과 함께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서 책과 문화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