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오전 11시 5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북교육청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긴급구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적십자에 특별회비를 기탁해오고 있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국제구호 및 개발협력, 혈액사업, 공공의료사업, 교육사업 등에 사용하고 있다. 이선홍 회장은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로 사랑을 전해주신 서거석 교육감님과 도교육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각박해진 현실사회에 살아가는 현대인일수록 주변을 더욱 돌아봐야 한다”며 “기탁금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김제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안정과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한 민생 점검을 실시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시장을 찾은 상인 및 이용객들과 소통하며 탄핵정국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경제 침체 상황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전통시장 오인종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시장 내 주요 현안과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현장에서 상인과 이용객들을 만나 격려하며 ‘현재의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김제 지역구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황영석 의원과 상인회장단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이 직면한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오인종 상인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사태로 더욱 소비 심리가 위축될까 걱정하는 상인들이 많다”며, 전북자치도의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 도지사는 “도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생각지도 않던 공장이 하나 생겼습니다. 한여름날 선물처럼 나타난 전북형 멘토님들이 6주간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며 설계단계부터 공정 간의 배치까지 도와주며 멋진 생산라인이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읍시 소성면에서 쌍화차 등 액상차를 만드는 둥지쌍화탕의 최방호 대표는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제조공장을 보며 전북형 멘토와 만남이 꿈같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 삼성전자가 도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현장 혁신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중간보고회가 16일 W-SKY23에서 열렸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동구 도의회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위 위원장, 윤수봉 도의회 운영위원장, 권요안 도의회 농업복지환경부위원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이광렬 ESG·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 선정기업 등 150여명이 자리했다. 기업대표와 시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는 우수사례 홍보영상 시청과 지원기업 대표의 소감발표, 우수공로자 시상 및 향후계획 등을 공유했다. 전북자치도의 스마트공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정례조회를 열고 “한 해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준 공직자들이 ‘광주의 힘’”이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날 공직자들과 ‘광주를 빛낸 스타정책 베스트10’ 등 올 한 해 광주시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보고 “스타 정책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해 씨앗처럼 뿌려놓은 정책 등 보이지 않는 수많은 정책들이 있다”며 “모두들 고생하셨고 새해에도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더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12·3 내란 사태’로 숨가쁘게 돌아갔던 지난 10여일간 공직자들의 숨은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광주시는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지난 3일 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광주시 헌법수호 비상계엄무효선언 연석회의, 지역민생안전 대책반 구성, 긴급 민생경제회의 등을 개최해 시민 일상 안전 및 민생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 시장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시청으로 차를 몰면서 가슴이 떨렸다. 비상계엄이 내려졌던 45년 전을 생각하면 저는 어쩌면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오월을 경험하고 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우체국은 연말을 맞아 지난13일 김제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인 새봄 쉼터에 입소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온기 나눔 기부 행사는 김제지역 아동복지시설 중 학대피해로 갑작스럽게 머무르게 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에 필요한 의류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제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인‘새봄쉼터’는 학대받은 여자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 제공과 함께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도 병행한다. 박상윤 우체국장은 “학대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체국이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우체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과 경제 불황 속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골목 상권 소비에 함께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6일 민생안정을 위한 긴급 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특수를 누릴 시기임에도 탄핵정국 여파로 골목 상권이 얼어붙어있다"면서 "대통령 탄핵 의결에 따른 혼란 상황에 대비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시는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움츠러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생활 안정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는 7개 부서가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했다. 대책반은 강영석 부시장을 반장으로 △안전관리 △지역경제 △복지지원 △가축전염병대응 △비상진료 등 5개 팀으로 나눠 저마다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우선 시는 내년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의 혜택을 연중 이어가고, 20% 혜택이 주어지는 다이로움 정책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특례보증 보증규모를 125억 원 이상으로 확대 공급하고 계획된 연말 행사를 취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6일 본청 상황실에서 광주 북구와 학교복합시설 ‘일곡중 희망이음터 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일곡중 희망이음터’는 총 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일곡중학교 일원을 아이들과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는 희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복합커뮤니티교실, 마을온실, 체육시설, 맨발산책로, 북구청에서 추진하는 나눔주차장, 희망의 거리(홉스트릿)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약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추진 및 운영 주체 ▲사업비 분담 ▲운영관리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시교육청과 북구는 사업 추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0월 31일에는 ‘일곡중 희망이음터’ 사업의 하나로 호프 클래스가 문을 열었다. 호프 클래스는 기존 일곡중학교의 유휴 교실을 ▲다용도 시청각교육이 가능한 미디어월 ▲졸업생들의 학창 시절을 담은 디지털역사관 ▲조식 카페 및 휴게공간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는 선제적 재난 예방과 능동적 재난 대응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자치도는 정부와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재난안전 분야에서 전국적인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 재난에 대한 사전 준비와 능동적 대응으로 인명피해 방지에 총력 전북자치도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대설, 집중호우, 지진, 태풍 등의 각종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난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환경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도, 유관기관,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24시간 비상근무 시행, 인명피해 우려지역(524개소) 사전대피 훈련 등 빈틈없는 사전 대비와 대응 노력으로, 그 결과 ’22년도부터 단 한건의 여름철 재난(호우ㆍ태풍)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 여름 극심한 호우(7.8.~7.19.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참전명예수당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특히 그동안 재정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한 65세 이상 참전하지 않은 공상군경도 새로 지원대상에 포함하는 등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한층 강화한다. 이번 수당 신설과 인상은 광주시가 지역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 결과다. 광주시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보훈가족들을 보살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약 1년여 동안 5개 자치구에 수당 신설과 인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왔고, 5개 자치구가 수당 신설과 인상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 2만여 국가보훈대상자 중 미참전공상군경을 포함하면 보훈 및 참전 명예수당 지원 대상자는 기존 7200여명에서 7800여명으로 약 600명 늘어난다. 수당 지원액도 기존 연간 63억원에서 79억원으로 16억원이 증가한다. 우선 독립유공자 유족 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은 현행 월 5만원에서 2026년 월 8만원으로 3만원이 늘어난다. 다만 재정 부담 완화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송년 특수가 사라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광주공공배달앱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광주시는 심각한 내수경기 침체 속에서 초유의 ‘12·3 비상계엄’에 이은 탄핵 정국까지 이어지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연말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은 광주공공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위메프오’와 ‘땡겨요’를 통해 할인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주말에만 발행하던 2000~3000원의 소비 촉진 할인 쿠폰을 평일까지 확대하고, 특히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최대 4000원 할인쿠폰이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앞선 지난 15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강기정 시장은 내수 부진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고민해 달라 강조하고, 상생카드 할인율 확대, 공공배달앱 연말 특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16일 간부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다만 탄핵정국 여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모든 부서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연말 단체회식과 숙박예약 취소 등 소상공인들의 연말 특수가 사라진 현 상황을 전 부서는 심각하게 인식하고, 모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지금 바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강 시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민생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회와 협력하여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예비비 투입, 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 지방 공공요금 동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발굴하고, 내년도 군산사랑상품권의 추가 발행을 위한 예산 증액 논의도 진행하여, ‘시민들이 어려운 연말을 잘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오프라인(NH농협)을 통해 진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을 주문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진안군 인기 답례품 3종(스틱꿀/튀룽/새싹삼떡갈비) 중 1종을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이벤트 종료 후 25년 1월 중 개별 연락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진안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에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2025년부터 2천만원)이하를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됨에 따라 16일 오전 심덕섭 군수 주재로 스마트정책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와 군민 생활 전반 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 대책 ▲건설·건축경기 현황과 대응 ▲취약계층 지원과 연말연시 나눔분위기 확산 ▲민생경제 안정망 강화를 위한 재정집행 총력 등 민생안정 주요 정책을 집중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경제) 경제변동성 심화와 내수 침체 우려에 따른 소상공인·수출기업 등 위기업종 지원, ‘기업현장지원 전담반(TF)’ 가동·운영, 부문별 긴급 지원대책 마련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건설·건축) 건설업계와의 수주 확대 협력망(네트워크) 구축, 대형사업장 공공발주 확대 등을 통해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할 방침이다. 또 건축·주택 인허가 필요 행정절차 간소화 지원 등을 통해 건축·부동산 경기 회복에도 방점을 둘 계획이다. (복지나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고창형 긴급복지지원’을 강화하는 등 ‘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김복철 목사는 “추운 겨울,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다가오는 연말에 힘들고 외로울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주신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능 CCTV 카메라, LED 안내 전광판 등 정보시스템 영상감시장치 관련 전문업체인 ㈜홍석 유혜숙 대표가 16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홍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