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4월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9개소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명예 관장’을 위촉했다. 횡성군은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회 문화에 조예가 깊은 군민을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주민 9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가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도서관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향후 작은도서관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9명의 명예 관장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작은도서관 운영을 위한 자문과 홍보,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명기 군수는 “읍면에서 작은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서 주민의 만남이 있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는 귀중한 장소이다.”라며, “문화가 번영하는 작은도서관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명예 관장들께서 능력을 발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7일, 국토부 도시활력지원과에서 추진하는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 사업을 신청했다. 군은 평창읍 하리 187-1번지 일원(약 67,103.4㎡)을 사업대상지로 하며, 기후변화와 재난재해 대응에 대한 내용을 사업에 담았다. 아울러, 사업대상지 내 노후도가 심한 95호의 과반수 이상인 56호의 집수리동의를 받아 재난대응형 동행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공모 선정 시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국비에 따른 매칭지방비는 33.34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자체사업들이 약 19.86억원 규모로 수립될 예정이다. 국토부에 공모사업 신청 이후 국토부 지원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사전적격성 검증이 진행되며, 이후 국토부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서면평가를 실시하고 현장실사와 발표평가가 연달아 진행된다. 최종 선정발표는 6월말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난 평창읍은 주민들의 수많은 땀을 뒤로하고 3번의 고배를 마셨으나, 주민들의 강한 의지로 재도전하는 만큼 주민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평창군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을 완료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조직문화 체질 개선을 통해 일할 맛 나는 근무 여건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조직 문화 쇄신을 위해 지난해 평창군 업무혁신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주간회의 축소․단축 운영, △시책사업 일몰제 운영, △지휘부 회의문화 개선, △시보 떡문화 근절, △형식적 운영 위원회 폐지 등 업무 환경 개선을 추진한 바 있다. 군은 올해 2월 2024년도 업무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24년도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대 중점과제는 △직원 의견을 반영한 회식문화 조성,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연가 사용 환경조성, △신규 공무원 적응 프로그램 개설·운영 등으로 조직 문화 개선에 방점을 두었으며, 3대 중점과제를 바탕으로 2024년 업무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3대 중점과제에 미선정된 △쾌적한 사무공간 개선을 위한 청소 전문업체 용역 운영, △신규 공무원 적정 업무 배부(과소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속초청초생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며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행사는 지체장애인 테너 신형섭의 애국가 제창과 속초청해학교 재학생 5인의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 연주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지며, 2부 문화행사는 트로트 가수 공연을 비롯한 어울림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또한, 보건소 외 7개 기관의 사업 안내와 지역자활센터 생산품 홍보·판매, 장애인식개선 공모 작품 전시, 정신건강 이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한 5개 분야 24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여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어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속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민들을 위해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인 화천군이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영양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7일 원내 다목적실에서 ‘영양 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리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영양 플러스’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모유 수유에 이르는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의료원은 이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기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 영양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달 2회에 걸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 보충식품을 수혜 가정에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의료원 전담 영양사가 보충식품 중 두부, 감자, 새싹채소 등을 활용한 영유아 영양 간식 조리법을 교육했다. 아기와 함께 참여한 여성들은 직접 재료를 활용해 두부과자, 감자피자 등의 조리법을 익혔다. 뿐만 아니라 의료원은 각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조리법 동영상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의료원은 오는 19일 사내면 지역에서도 사업 참여자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시가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는 등 공약사업의 추진력과 공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시정목표 아래 ▲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조성 ▲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 시민 행복 정주 여건 개선 등 4대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1분기 평균 진도율은 52.18%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공약 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해와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심규언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우리시의 미래성장 동력인 만큼, 임기 동안 공약사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있는 시정을 집행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올해 431명의 양록장학생에게 6억64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20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록장학위원, 초청 인사,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록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양록장학금 수여식에는 양록장학 사업을 최초로 준비한 이대근 前양구군수가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양구군 양록장학회는 지난달 25일 장학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학생 301명과 고등학생 130명 등 총 431명의 양록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양록장학생에게는 총 6억647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1인당 지급 금액은 고등학생 중 학력 우수·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50만 원, 관내 중학교별 최고 성적 졸업자는 8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이며, 장학금은 22일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996년 설립한 양록장학회를 통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은 17일 오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기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경청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양구 관내 중소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구군과 춘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관내 중소기업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 일자리 원정센터 조성 사업, 기업투자 촉진 지구 선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흥원 양구군수는 올해 양구군은 각종 맞춤형 기업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올해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선과 시제품 제작, 국내·외 인증획득을 위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17일 오전 삼척체육관에서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 삼척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삼척시장, 수산업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수산종자 방류행사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수산종자 방류행사는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 미를 방류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삼척지역 출신 가수인 신대양과 문희옥의 축하공연 및 수산물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기념사, 환영사, 축사, 유공자 포상, 수산인 대표 결의문 선서 등이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수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오늘 기념행사가 강원 어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아동학대 판단 전·후 조기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개 기관을 모집했으며, 원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아동 학대 판단에 이르지 않으나, 관리가 필요한 아동 및 조속히 개입해야 할 가정을 선정’하여 ▲신속 지원 ▲가족기능 회복 ▲양육 코칭 ▲양육상황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판단 전이라도 우려 가정을 선제 지원하고 아동의 안전을 지속 확인하여 가족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동학대 조기지원 시범사업의 선정으로 아동에게 공백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국민안전주간(2024. 4. 15.부터 4. 21)을 맞아 시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7일(수) 15시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및 공무원, 원주소방서·원주교육지원청·고용노동부(원주지청) 등 9개 유관기관과 강원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추진회·의용소방대연합회 등 9개 시민단체에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기관·시민단체장이 참여하는 올해 첫 ‘범시민 합동캠페인’은 국민안전주간에 매년 1회씩 연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제고가 꼭 필요한 만큼,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30여 명과 함께 매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 50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 및 미래지향 지역발전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자문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원주시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주 협약 내용은 ▲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노력 ▲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조사 ▲ 행·재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세미나 기획, 진행 등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고품질 정책연구를 통해 원주시의 발전 수준을 높이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주재복 원장권한대행은 “원주시에 대한 심화연구와 컨설팅, 현장 의견수렴 등 지방행정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향후 지방자치 선진화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정책개발과 지자체 현안에 대한 신속한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 환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 관련 내용을 고시할 계획이다. ‘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산업단지 물량을 확정 짓게 되어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지자체가 직접 개발하여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7년까지 31만㎡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규 산업단지 추가공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신규 산업단지 물량 확보를 기점으로 첨단산업 거점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시는 불합리한 공직사회 분위기에 변화를 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8일(목)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갑질 예방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항노 국민권익위원회 행동강령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통해 공무원 행동 강령의 주요 규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문화 조성에 중추 역할을 하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부터 청렴 역량을 높여 반부패·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시는 올해 청렴도 상위 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여 지난 3월 민·관 청렴협의체인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인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상급자의 위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4월 17일 군청 인근 카페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김명기 군수의 특별한 만남 ‘군수 할아버지와 드림 아동 행복 피자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드림스타트 아동 20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직접 피자를 만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고 아동들의 꿈과 희망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아동들이 김명기 군수에게 미래에 되고 싶은 꿈 자랑을 하고, 이에 군수가 응원의 메시지로 각각 답해주는 것이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기 군수는 “오늘과 같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좋아하는 체험을 자주 추진하여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쌓음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횡성군은 계속해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42명에 대하여 아동 사례관리, 4개 영역 32개 서비스, 맞춤형 통합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부모를 위한 부모 아카데미, 드림 가족 한마당, 가족 힐링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시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