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2일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점차 늘고있는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평창군 안심화장실 감시단’을 구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을 상시 점검하고 지역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감시단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올 12월까지 관내 공중 ‧ 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매달 2회 불법카메라 상시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감시단은 인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각종 폭력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공중·개방화장실의 경우 안전에 취약한 곳으로 안전한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풀린 날씨에 많은 관광객들이 평창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촬영 감시 범위를 확대하여 안전한 평창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응급의료,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현안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사진, 삼척2)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4월 22일) 도정질문에서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도내 의료 현실을 개선하지 않으면 도의 미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러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의사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심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SOC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김진태 지사의 중요 공약에 해당하는 사통팔달 교통ㆍ물류의 중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계속해서 문제 없이 이행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김진태 도지사에게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도내 열악한 의료 현실과 관련, “도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는 심 의원 발언을 의식하며, “열악한 의료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도 도내 현안 사업에 대한 중단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 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강원대학교와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한림대와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와 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원대와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에 연간 59.4톤의 소양강쌀을 납품하게 됐다. 또한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 촉진을 위한 지속적 상호협력 및 발전 등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5일간의 제296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광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조현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선군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정선군 향토민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정선군수 제출 조례안 16건, '정선군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민간위탁동의안',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658억 4,087만 2천 원(11.65%) 증가한 6,308억 6,217만 9천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중점 심의할 계획이다. 전영기 의장은 “봄철을 맞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등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켜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민선 8기 주요 사업 진척 상황에 대한 현장 정밀 점검에 나선다. 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총 사업비 30억원 이상의 사업장 17곳을 전수 조사한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최문순 군수를 비롯해 지기선 부군수, 각 실과소장, 사업담당, 읍면장 등이 모두 참여한다. 점검은 화천권, 간동권, 사내권 순으로 진행된다. 화천권역에서는 산천어 주차타워 및 가족센터 건립, 화천읍 행정복지센터 및 공공임대주택 조성, 화천대교 건설, 화천 정수장 증설, 신읍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동서녹색평화지구 한묵령 지구 개설 현장이 점검 대상이다. 간동권역에서는 세데 공종 자립형 주거단지, 화천 반다비 체육센터, 화천댐 ‘역사 속으로’탐방로, 화천실내체육관의 진행상황이 점검된다. 사내권역에서는 사내 LPG 배관망, 사내 파크골프장, 사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 사창·수밀천 하천정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사업 현장에서 점검이 이어진다. 현장 행정을 군정 기조로 삼고 있는 화천군은 매년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군이 매년 45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원대리 자작나무숲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인제군은 2022년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4억원 확보, 오는 2025년까지 총96억원 투입해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군은 지난해까지 부지매입, 소규모재해영향평가,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이달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연면적 1,300㎡ 규모의 자작나무숲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공예체험실, 목재어린이놀이터, 공방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 외부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산책로, 전망대, 자작나무숲 테마 정원 등을 조성한다. 아울러 인제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주차장, 진입도로, 숲체험시설 등 목재체험장 기반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군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 두촌면 자은3리 후동회는 04월 20일 솔모정 체험관 일원에서 ‘고향의 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농촌축제 사업의 일환으로, 1부 진혼제와 2부 한마당 큰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도의원, 나기호, 황경화 군의원, 김경숙 두촌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상필 자은3리 이장은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마치 동창회를 하듯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마련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가 어린 시절 이야기와 마을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은3리 주민들은 매년 04월 셋째주 토요일을 마을축제일로 정하고 고향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열기로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과 홍천중앙시장상인회는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 실시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말야시장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홍천중앙시장상인회는 내년까지 총 4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7월부터 시작되는 주말야시장의 운영자 모집과 레시피 개발,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주말야시장 사업은 매주 색다른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하고 있으며, 홍천중앙시장 내의 기존 매장과 통로를 활용하여 운영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관광자원의 개발로 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홍천중앙시장이 주말야시장 사업을 통해 홍천중심가의 상권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우리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천군-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홍천중앙시장상인회는 주말야시장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인한 버들초등학교 인근 도로의 교통난에 대응하기 위해 연초부터 다양한 교통 정책들을 추진했다.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월에는 통학 차량 회차를 위한 소형 회전교차로를 설치했고, 3월에는 매주 현장점검 및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6월 준공 예정이던 버들초 진입로 확장 공사를 이달 중순 조기 착공하고 버들초 사거리와 내부도로 사거리의 신호 연동을 개선하여 교통 정체 현상이 현저히 감소함에 따라 학부모들도 만족해하는 분이기다. 한 학부모는 “3월 학기 초에 비해 교통 소통이 원활해져서 아이들 통학시키기가 한결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 인근에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임에 따라 시에서도 이에 대한 추가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삼보골 방면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를 내달 중으로 완공하고 최근 확장된 버들초 사거리 진입로를 복합시설 측에서 추가차로를 개설 하여 시에 기부채납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버들초등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시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공사를 진행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군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오는 5월까지 풍수해보험 중점 가입 기간을 운영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영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총보험료의 70%부터 최대 92%를 행정안전부와 횡성군이 지원한다. 보험 가입 대상은 ▲ 주택(아파트, 세입자 동산 포함), ▲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으로 한다. 특히, 풍수해보험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 달리 피해 면적이 클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 개별보험은 7개의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서, 단체보험은 횡성군 재난안전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다. 횡성군은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5월 말까지 홈페이지 배너와 홍보 캠페인, 포스터와 현수막 등의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태풍이나 호우, 대설 등 대규모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구군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양구읍 상리 124-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양구군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의 입주자를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총 8000㎡의 규모로 아파트 3개 동, 최대 8층으로 올해 10월 준공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세대당 면적은 26㎡ 20세대, 29㎡ 24세대, 33㎡ 28세대, 46㎡ 28세대 등 4개 타입이며, 공급량은 영구 임대 20호, 국민임대 80호 등 총 100호이다. 영구 임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이 입주할 수 있으며, 주거 안정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된다. 입주 신청은 5월 8일부터 5월10일까지 관내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국민임대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대 3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 앱(LH청약플러스)으로 진행된다. 단, 인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4월 24일 도계읍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함으로써 민생청취의 첫발을 내딛는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오는 4월 24일 도계읍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도계읍에서 시작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도계 장터, 주민복지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도계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지시하여 기존 방식과는 달리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86곳의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193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9일 원주 구룡사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예방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원주시․원주시산림조합․한국임업후계자협회 5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치악산 구룡사를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산불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높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히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가 지난 19일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원강수 원주시장, 홍기철 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식전 행사인 시각장애인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록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위한 표창패 전달식, 2부에서는 한마음 축제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홍기철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장애인의 자립 의지와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고자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이 행복한 원주가 될 수 있도록 원주시에서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이 지난 19일 벤치마킹을 위해 원주시에 방문한 심민 임실군수 등 임실군 직원들을 만나 차담을 나누는 등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임실군은 지난 18일부터 19일 일정으로 군수를 비롯, 관광치즈과장, 건설과장 등 총 10여 명이 원주시를 방문해 소금산 그랜드밸리, 박경리문학공원 카페서희 등 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강수 원주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한 박경리문학공원 내 문화도시 거점공간 조성사업인 ‘카페 서희’등을 보러 온 임실군 방문단의 사전 요청으로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수님 등 임실 직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원주에서 좋은 시간을 갖고, 문화거점공간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도 활성화시키는 전국적 랜드마크의 대표 사례인‘카페 서희’를 포함한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