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전방 화천지역에서도 첫 모내기를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영농시즌이 시작됐다. 지역 내 첫 모내기가 23일 오전, 상서면 부촌리 쌀 전업농인 김월도씨 논에서 진행됐다. 첫 모내기에서는 중만생종인 삼광 품종이 약 5.4㏊ 면적에 줄지어 나란히 심어졌다. 화천지역 모내기는 부촌리를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루고, 5월 말까지 대부분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 수도작 농가는 모두 606농가로, 이들의 식부 면적은 총 494㏊에 이른다.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화천군의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매년 65세 이상 고령자, 여성 농업인, 장애인 농가 등 취약농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촌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이들 취약농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벼농사를 짓는 606농가 중 취약농은 절반에 가까운 248농가(41%)에 달하며, 이들의 식부 면적 역시 전체 494㏊의 44%에 이르는 216㏊다. 이에 화천군은 취약농을 위해 농기계 임대와 영농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04월 22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과 차담회를 갖고 앞으로 있을 2024 파리올림픽 3x3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 17명은 2024 파리올림픽 3x3 대회 출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16일부터 23일까지 홍천군(홍천군국민체육센터 외)에서 전지훈련을 가졌다. 그동안 홍천군과 KXO 관계자들이 프랑스 대표팀의 최적의 훈련 조건을 마련했고, 그 결과 지난 13일, 프랑스 측에서 한국 캠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겠다는 최종 확답을 전달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군을 방문해주신 프랑스 3X3 농구 국가대표팀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4 파리올림픽 3x3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농구 국가대표팀은 홍천군에서 전지훈련 성황리에 마치고 2024 파리올림픽 3x3 예선을 위해 23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4월 23일 14시 영월통합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관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하여 영월군의회 의장과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개회 및 기념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한다. 영월통합복지센터는 사회복지관련 단체 및 시설에 쾌적한 사무공간 제공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이전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개보수하고 통합복지센터로 개칭하여 조성했다. 입주 기관은 영월지역자활센터,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 2개소로 영월군의 자활근로사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통합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개선하여, 주민이 행복한 따뜻한 생활복지를 실현하는데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바탕’,‘뽀삿’,‘파일린’의 지역 보건당국 19명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의 인솔하에 철원군의 만성질환 관리시책 벤치마킹을 위하여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한다.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은 개발도상국을 비롯한 전세계 여러 불평등 해소에 지원 하는 국제보건의료 전문기관으로, 우리군에 방문하는 재단(KOFIH)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하여 캄보디아 주민의 보건의료서비스의 질 개선 및 만성질환 관리 강화를 지원하고자 이뤄졌다. 주요 방문일정은 ▲4월 24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 견학을 시작으로 건강증진사업의 운영현황과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등 우수사업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진행하고 ▲ 4월25일에는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주상절리길에서 철원의 봄을 느끼며 건강걷기를 체험하고, 양지보건진료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현장견학한다. ▲4월 26일 캄보디아 현지 실정에 맞는 만성질환사업을 적용 방안 검토 보강회의 일정을 끝으로 연수가 마무리 된다. 철원군보건소는 방문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해시는 지난 4월 18일 김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동해추암횟집 대표)에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동해시에서 최초, 강원도에서 6번째 부부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가정의 달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관내 소외계층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박태권·박은주 부부 아너소사이어티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가정의 달에 더욱 더 외로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가 4월 24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2024 대한민국명가명품大賞’ 지역 명품 브랜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본 대상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무한한 가치를 지녀 소비자에게 소비 이상의 만족감과 행복감을 주는 제품이나 기업을 발굴하여 전문가 경영성과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엄경익 횡성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장영수 횡성한우협동조합 이사장이 함께 참여하여 횡성한우의 수상을 서로 축하하고 기념했다. 횡성군은 향후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을 설립하여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동물복지 축산농장과 저탄소 축산물농장 인증 장려 등 미래 지속 가능한 친환경 한우산업에 선두 역할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4차 횡성한우 육성 5개년 기본 계획을 수립하여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소득 증대로 FTA 개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새마을회는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3일 10시에 횡성군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새마을회의 희생정신과 봉사하는 마음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횡성군새마을회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군수는 새마을 활동 유공자로 선정된 강림면새마을회의 박태만 지도자협의회장과 갑천면새마을회의 이용표 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문고 서원면분회의 최병훈 회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신형철 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돌아보는 기념식을 통해 횡성군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유공자에 표창함으로써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주실 것을 독려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해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노인 돌봄을 강화한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지원사업은 직장 및 타지역 거주 등의 사유로 병원을 모시고 갈 수 없는 자녀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이 병원을 이용할 때 복잡한 동선과 진료·수납의 전산화 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구군은 지난 3 부터 4월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위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사랑의집을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수행기관 인력 채용과 사업 준비 기간을 거쳐 6월 1일부터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 대상은 65세 이상의 병원 진료가 필요한 재가노인이며, 병원 이용 시 매니저가 동행하여 집부터 병원까지의 이동, 접수·수납, 각종 검사실·시술실 이동 안내, 예약, 처방전 및 약품 수령, 투약지도 등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기본 1시간당 5000원이며, 추가 30분당 1500원이다. 이용대상자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일 경우 기본 1시간당 1000원이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2회 4개 군(양구, 철원, 화천, 인제)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24일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체육대회는 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 양구·철원·화천·인제군지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지회가 주관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장들을 격려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개 군 총 373개 리 이장 및 초청 인사 등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손창남 양구읍이장협의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모범 이장 포상 수여, 우동화 양구군이장연합회장의 대회사, 서흥원 양구군수의 환영사, 한기호 국회의원과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원자치도지부장의 축사, 제21회 4개군 이장한마음체육대회 우승자인 철원군의 우승기 반환, 선수 선서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이장단이 참여하는 체육 경기와 명랑운동회를 통해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군별 2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노래자랑과 경품행사가 진행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청 지하 다목적홀에서 ‘4060 중장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용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강원중장년내일센터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맞춤형 취업 상담, 노동법률 상담, 직업적성·인성·직업 선호도 검사 등 취업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양식품, ㈜누가의료기 등 18개 업체가 참여하며 사무, 생산, 의료기기, 시설관리 분야 등 경력형 일자리를 포함하여 98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삼양식품과 ㈜서울에프엔비는 생산 분야 20여 명, 의약품· 의료기기 업체 ㈜대화제약, ㈜누가의료기는 기계 분야 및 조립 분야에서 각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 면접 후 즉시 채용’으로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참가업체 및 상세 채용 조건은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교육/취업)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에서는 재난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 교육을 위해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원주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재난대처 모바일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재해 관련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일반 시민들을 위해 모바일(핸드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QR코드 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연재난·사회재난·생활안전 사고 발생 시 올바른 행동에 대해 단계별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풀이 후에는 개인별 재난대처 수준 확인하고, 각 문항에 제공되는 해설을 통해 평소 알지 못했던 재난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년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재난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법 교육이 꼭 필요한 만큼 많은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릉최씨 시조인 최필달을 기리는 ‘황산사 제향’이 오는 4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운정동에 위치한 황산사에서 봉행된다.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기 강릉향교 전교, 이대용 성균관유도회 강릉지부 부회장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산사 제향은 매년 음력 3월 중정일 강릉최씨 시조인 최필달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는 제례행사로, 전폐례 ▶ 초헌례 ▶ 아헌례 ▶ 종헌례 ▶ 음복례 및 철변두 ▶ 망료례 순으로 전통 유교식 제례절차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강릉최씨 대종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초헌관으로 하고 강릉최씨 문중 및 강릉향교의 30여 명이 헌관과 제집사가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제향 봉행을 통해 시민이 화합하고 효사상이 널리 전파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원주교육지원청·TBN강원교통방송은 지난 22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종화 TBN강원교통방송 사장,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교통 및 안전 관련 홍보 ▲지역 주민의 교통안전 의견을 반영한 특집 프로그램 제작 ▲교통안전 인식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등 현실적이며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원주시를 전국 최고의 교통안전도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캐나다 무역사절단 리셉션’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및 기업인들과의 교류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메리 응 캐나다 국제무역부 장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과 간담 후, 캐나다 무역사절단과의 만남에서 올해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과 지난해 강원소방관의 캐나다 산불 지원을 언급하며, 향후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분야로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해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캐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후 첫 방한으로 178개 기관・기업에서 267명이 참가했으며, 알버타에서는 바이오 헬스케어, 생명과학, 농업・가공식품, ICT, 청정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기업 및 기관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 알버타를 방문해 자매결연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산업협력, 투자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2일 14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학교 오주환 교수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재정운영상 무리가 없고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하게 되며, 향후 의료취약지 공공의료의 문제점과 수혜자 입장의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의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될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됐던 착수보고회 당시 주문됐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과 관련성 있는 의료모형 제시, 고령화에 맞는 응급실, 병동, 외래운영 기본안 제시, 평창군의 공공의료사업의 연계성과 문제점 분석 등의 내용과 주민수요도에 맞는 의료혜택부분에 대하여 일부 도출된 내용을 다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의료취약지인 평창은 의료인 수급에 더더욱 어려움이 있기에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좋은 결과물로 군민에게 제공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