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한우협동조합이 연말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고산면 미소시장 내 한우판매장과 식당을 운영한 수익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원호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달된 성금이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호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청소년 정책 수립, 정책 운영을 위해 매년 광역자치단체 17개 및 기초자치단체 228개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완주군은 청소년 정책 수립 단계부터 어린이·청소년의회 등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청소년 정책포럼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을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반영해 청소년이 정책형성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점도 호평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시설 및 지역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청소년들의 욕구를 세심히 살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분야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지자체가 참석했으며, 우수사례를 공유해 향후 사업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완주군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통한 사전·사후 평가 활용률, 서비스기록지 생성률, 목표 인원 1인당 모바일보건소 시스템 활용 건수 등 모바일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에도 대상자를 확대 모집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상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재난관리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선제적 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여러 정부 기관으로부터 연이어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8,900만 원과 시상금 400만 원을 받았으며, 대형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국훈련에서도 뛰어난 대응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집중안전점검에서 안전 취약 분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며 전북자치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상을 차지하며 계절별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순창군 방재단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방재단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이를 통해 500만 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이외에도, 여름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DWP(㈜대왕페이퍼, 대표이사 김동구)가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희 사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실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늘 생각하며 기탁 해주시는 ㈜대왕페이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이어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룡동에 소재한 DWP(㈜대왕페이퍼)는 1987년 설립한 제지 전문기업으로 화장지 원단, 점보롤 원단, 습강지 원단 등 친환경제품(녹색제품)을 주력 생산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선도 기업 지정(2019년),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인증(2020년)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일(주)는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전성진 대표는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 시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일(주) 전성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삼일(주)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설비 공사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시공을 자랑하는 건설기업으로 2024년 한국일보 대한민국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7일, 부안군 두 지역에 “JB희망의 공부방”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공부방 사업은 전북은행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으로, 제187호 격포다함께돌봄센터(변산면), 제188호 운호지역아동센터(진서면)가 그곳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김선재 부안지점장, 이인옥 격포다함께돌봄센터 대표, 최은숙 운호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JB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부안군 지역 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7곳에서 진행됐다. 격포다함께돌봄센터는 어업과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체험활동 등)을 책임지기 위하여 2020년 10월 개소했고, 운호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7월 부안군 최초의 지역아동센터임과 동시에 곰소, 진서 지역의 유일한 돌봄 시설로서 학습지도, 음악, 미술, 체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부안군 부안읍 매창로 221)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연말을 맞이하여 오는 20 부터 21일까지 2일간 연말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행사는 한 해 동안 부안 로컬푸드를 찾아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서민경제 부담을 덜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주요 행사 내용은 딸기, 방울토마토, 노을 초코파이, 피망 등 제철 농산물 및 특산품을 비롯하여 돼지 등갈비, 계란 등의 품목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를 통해 부안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고물가 시대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 행사를 통해 부안 로컬푸드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지역 농가와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내년 2025년에도 푸드앤레포츠타운 개장, 격포권 로컬푸드 판매센터 운영 등 부안 지역 먹거리 복지와 생산 농가의 소득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군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사업추진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81%는 ‘주민 간 유대감과 소속감 강화’ 등긍정적 변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안군은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마을 환경개선과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 사업’, 마을 평생교육과 도농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생생마을 플러스 사업’, 마을 자원을 활용한 축제 기획과 개최를 지원하는 ‘스토리가 있는 마을축제 지원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이와 함께 주민 역량강화 교육과 마을 사무장 육성 등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의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부안군은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총 90개 마을공동체 활동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산업 육성 목표를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의 융합으로 재생의료 중심의 의생명 바이오 거점 조성으로 잡았다. 전북자치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비전 실현을 위한 2024 세계바이오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4 세계바이오혁신포럼(World Bio Innovation Forum, 이하 WBIF)은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와 카이스트(KAIST)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이 주최하며 '메디컬푸드 및 기능성식품, 줄기세포치료 및 오가노이드'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바이오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1일차에는 ‘메디컬푸드 및 기능성식품’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고, 2일차에는 ‘줄기세포치료와 오가노이드’ 기술에 관해 논의가 이뤄진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8일 포럼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을 소개하며, 바이오 산업 육성목표로 ‘그린바이오와 레드바이오의 융합으로 재생의료 중심 의생명 바이오 거점조성’을 제시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7일 김제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적절한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제소방서·한국승강기안전공단·서부지사·김제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승객과 승강기 관리주체의 비상통화 및 구조요청 등 신고부터 신속한 상황전파, ▲관리주체의 소방서 및 유지관리업체 출동과 구조요청 등 초기대응, ▲119구조대원의 긴급 구조 등 대응과정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김종열 한국승강기안전공사 서부지사 지사장이 강사로 나서 훈련전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의 사례를 교육해 현장 훈련 상황의 묘사가 더욱 잘 전달되며 훈련 효과를 높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승강기 사고는 언제 갑자기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어서 미리 준비하고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의 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SNS와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해 시민들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뉴미디어의 힘을 적극 활용해 트렌드에 맞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소통과 홍보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뉴미디어팀 신설, 정읍시 SNS의 새로운 출발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는 시민소통실 내에 뉴미디어팀을 신설하고, SNS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홍보 전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디지털 매체를 통해 시민과 밀접하게 연결되고자 한 시의 노력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가 1만 명을 돌파하면서 시가 운영하는 전체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구독자 수 모두 1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도내 시 단위로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구독자 비율이 1~2위권에 자리잡는 등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구체적으로 인스타그램 구독자 수는 지난해 1월 대비 320% 증가해 12월 9일 기준 1만 3000여명을 기록했으며, 페이스북 구독자 수는 2만 명에 도달하며 37% 이상 성장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비상계엄 사태 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에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연말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매주 1회 구내식당 문을 닫고 ‘골목식당 이용의 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별도의 조치가 있기 전까지 하루 평균 700여 명이 이용하는 전주시청과 완산구청, 덕진구청의 구내식당은 매주 금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시는 지역 상권을 골고루 활성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각 권역별 상권으로 나뉘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최근 탄핵 정국으로 각종 모임이 취소되고 연말 소비심리 위축으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인근 식당을 이용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대한민국 독립예술영화의 거점이자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무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18일 고사동 영화의거리 옛 옥토주차장 부지에서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오는 2026년 10월까지 국비 등 총사업비 720억 원이 투입돼 옛 옥토주차장 부지(고사동 340-1번지)에 연면적 1만370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건물 내부에는 △독립예술영화 라키비움(도서관+기록관+박물관) △전용 상영관 3개관(206석, 144석, 133석) △후반제작 시설(색보정실, 음향마스터링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공간이 들어서고, 야외광장도 갖춰질 예정이다. 시는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건립되면 독립예술영화의 제작부터 유통, 상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 관련 행사를 지원해 영화 산업생태계 조성과 원도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때 스스로 판단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올바른 구매와 사용을 당부했다. 18일 보건소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제(5종)와 소화제(4종), 감기약(2종), 파스(2종) 등 모두 13종으로, 전주지역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등을 포함해 650여 곳이다. 이에 보건소는 시민들이 안전상비의약품을 올바르게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품목은 1회 1개 제품만 구매 가능 △약품 설명서를 반드시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복용 △기저 질환 확인 후 복용 △유통기한 및 보관 상태 확인 등의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보건소는 또 편의점 등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1개씩 분할결제 금지) △안전상비의약품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표시된 가격과 실제 가격 불일치 금지 등의 준수사항을 교육해 의약품을 판매할 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