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주관 '2024년 지역자활 특화사업'공모에 '사회서비스 연계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브랜딩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광역단위 자활사업 규모화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 지역자활 특화사업'공모를 진행했다.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기관의 광역단위 자활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부산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추진 중인 ‘사회서비스 연계형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브랜딩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어제(12일) 체결돼, 6월 중 사업비를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시와 부산광역자활센터가 광역단위 자활사업 모델 개발 및 규모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결과로, 지난 1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시와 부산광역자활센터는 환경변화에 발맞춘 현장 중심의 자활사업 모델을 개발코자 지난해 7월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자활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지역현안 논의를 위한 “소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명인 “소담-데이”는 ‘주민의 소리를 담다’는 의미로 지역사정과 여론에 밝은 주민자치위원장들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역의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본격적인 회의에 이어, 점심 식사 도시락을 겸한 ‘브라운 백 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위원장들은 각 동(洞)의 현안 과제, 건의사항, 미담사례 등을 안건보드에 부착하여 순차적으로 소개하고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다른 동의 현안도 듣고, 좋은 사업은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다음 분기에도 이런 소통 회의를 열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경직된 회의 자리 대신, 가벼운 식사를 하며 자치위원장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 동의 현안 사항들을 경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모라3동마을 행복센터의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한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식은 앞으로의 센터 운영방향과 프로그램 소개, 현판식과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픈식 한편에는‘위인키링만들기’,‘문화재모형만들기’,‘상추모종 화분 나누기’등 3개의 체험부스 운영해 오픈식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김수진 라포마을공동체 대표는 “모라3동마을 행복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쉼터, 청소년들을 위한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마을의 쉼터로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라포마을이 되기 바라며 센터의 새 출발을 다시 한 번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라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관련 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공존협의체,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향후 추진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모라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 3곳의 거점시설 조성과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위해 그간 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해 왔으며 이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물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이번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연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거점시설 조성 및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 관련 설계안이 원활히 구현될 수 있도록 공사 과정 관리를 철저하게 해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라동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은 다온플랫폼(마을카페 및 돌봄공간), 문화공작소(마을제품 제작·판매, 문화·예술공간), 활력UP센터(모라전통시장 활성화 공간) 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11일 남구청 별관 평생학습관에서‘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위촉식 및 1차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했다. 첫 좌담회에서는 남구 육아정책과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 소통과 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라탄공예’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에 있어 아이들이 행복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구 육아정책에 대해 고견을 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구는 하반기에도 좌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육아와 관련하여 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6월 11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지난 5월 9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된 업체와 품목은 △주식회사 정성깃든(조미료세트) △(주)고리(목련백) △다이닝센(식사초대권) △남구지역자활센터 커피공방청정구역(커피박 체험권) △신미선한과(한과선물세트) △1953형제돼지국밥(돼지국밥밀키트) △메그네이트(텀블러, 모자) △주식회사 아델라7(남구사랑세트)의 8개업체 10개 품목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답례품 공급업체의 성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급업체는 기부자에 대한 진심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답례품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11일 부산진구 황령산레포츠공원에서‘제22회 부산진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김영욱 구청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게이트볼 5개 클럽 8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하여 팀별 대항전으로 진행됐으며, 승패 결과에 따라 상장이 전달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 및 ㈜드림숲과 연계하여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숲 속 힐링, 어르신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사업으로써 산림 환경 기능 증진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 복지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하여 신체적 건강과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탄소중립 체험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등나무 리스 만들기,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하는 ‘힐링 숲’등이 있으며 경로당 방문 또는 현장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한국장기기증협회와 함께 6월 12일 오후3시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기증 서약 협약식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장기기증은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가장 숭고한 인간의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과 가족이 함께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지역의 장기기증 인식을 높이고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치영 이사장은 “부산진구청을 중심으로 부산의 기초단체가 함께하는 생명나눔 협약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매우 중요하고 기대가 크며, 다른 구청에서도 협약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한국장기기증협회는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서 30년이 넘도록 국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장기기증 전문기관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31명, 전보 216명, 휴·복직 115명, 신규 6명 등 총 495명이다. 4급 이상 상위직급 승진이 많은 이번 인사는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 슬로건에 따라 부산교육 주요 정책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적임자를 발탁했으며, 그동안의 성과와 직무능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3급 인사는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을 기획국장으로 전보했다. 이은경 총무과장은 시민도서관장으로, 신용채 재정과장은 중앙도서관장으로, 권숙향 예산기획과장은 해운대도서관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4급 인사는 김장훈 학교안전총괄과장을 총무과장으로, 오진희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을 재정과장으로 전보했다. 최진욱 인사담당은 예산기획과장으로, 박나영 기획담당은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으로, 전미정 공무직인사담당은 노사행정정보과장으로, 염주영 홍보담당은 학교안전총괄과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본청 내 전보인사는 ‘본청 근무자 전보 임용 기준’을, 학교(기관) 근무자는 ‘지방공무원 전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6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86명을 대상으로 ‘활력 UP 건강 UP’ 의료급여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안내와 함께 치매예방·인식개선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의료급여 제도 안내 △치매예방·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국가 암검진 안내 △복지대상자 신고 의무사항 안내 등 부정수급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개최하여 의료급여제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대 피해(의심)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선제적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적 지원과 신속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2023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광혜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기관을 더 확대하여 동래구와 사직부산아동병원, 강병구 소아정신건강의학과의원,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김민철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화목한의원, 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여했다. 동래구는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동래를 만들기 위해“아동 보호 ZONE 동래”협약기관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참여기관들이 상호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더욱 단단한 아동보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이 밝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연말까지 교육감과 각급 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 ‘학생회 소통 투어-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에 대해 학생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13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구 양운고등학교에서 첫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 양운고 학생회는 학생회 운영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시행 예정 사업도 안내한다. 또,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정 및 운영 방안’을 의제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토의 활동을 펼친다. 이어 학생들은 하 교육감과 교육 활동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 행사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공감하며, 적극적이고 공정한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우리 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제안한 소중한 의견들을 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스승 존경, 제자 사랑 ‘존사애제(尊師愛弟)’ 정신을 되살리겠다는 부산시교육청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가 본격화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을 시작으로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의 주제별 토론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개막토론 이후, 주제별 토론 준비를 위해 교육공동체별 의견수렴을 해왔다. 수렴한 의견은 학생·교사·학부모 3개 분야로 나눠 ‘학습권 보장’, ‘교육 활동 보호’, ‘협력적 소통’ 등 주제별 회복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토론은 6월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원도심 권역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분야 주제로 열린다. 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현장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학생·학부모·교원 각 5명씩 15명의 패널이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상호 간의 의견을 주고받는 난상토론(爛商討論) 형식으로 운영한다. 토론 후에는 패널·참가자 간 질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0일 구청 구민홀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 전략, 응대와 대응의 구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극배우‧팝페라 가수‧성악가로 구성된 4인 팀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따뜻한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우리 구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친절 갈라 콘서트가 민원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