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6일 군수실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비상 동원체제 유지를 위해 공수의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공수의들은 올해 1년간 가축방역사업 계획에 따라 가축 진료와 함께 각종 가축전염병의 예찰과 예방을 위한 군 지시사항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채혈 등을 통해 합천군 축산물 청정지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위촉식에서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으로 축산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AI, 야생멧돼지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공수의들이 철저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부터 의령에서 두 자녀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는 매월 한 사람당 10만 원을 받게 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두 자녀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의령군은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일종의 '의령형 부모수당'인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사업'을 1월 2일부터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받으며 본격 시행을 알렸다.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은 가족관계증명서상 두 자녀 이상의 가정에 부·모·아동(8 부터 18세)이 관내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때 나이대에 해당하는 대상 아동 1인당 10만 원을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바우처) 형식으로 지급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의령군만의 이례적인 이번 사업 추진 배경에는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오 군수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이 8세까지만 혜택이 한정되는 것을 8세 이후 18세까지 초중고 전체를 아우르며 직접적으로 가계에 도움 되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완화해 아동 복지를 '보편적 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을사년 새해 첫 임시회인 제420회 임시회를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개회식 후,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안건 처리와 도지사와 교육감의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박주언・김재웅・전기풍・김태규・박남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을 촉구했다. 최학범 의장은 먼저,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게 명복을 빌면서, “민생을 살피고 보듬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올해 의정운영의 첫 장을 여는 회기인 만큼, 상정되는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올 한해 경남 발전에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제420회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건의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6일 의정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 첫 현안소통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학범 의장은‘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 슬로건으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2025년 조직개편을 통해 의회사무처에 예산정책담당관이 신설됨에 따라 경남도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예산분석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의 예산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언급했다. 최 의장은 “도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현장에서 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이 계시는 현장에서 도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도민의 바람이 실현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 추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한편, 경남도의회는 오는 1월 7일 제42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60일, 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시는 지난 한 해 동안에도『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해나가는 보람 있는 한 해였습니다. 우선, 지난 12월 25일 국토부에서 문산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여 우리 시는 우주항공산업 관련 행정 ․ 연구기관과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 조성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지난 26일에는 우리 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어, 오는 2027년까지 200억 원 규모의 다양한 문화관광산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진주시는 도시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2020년부터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철도문화공원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교통 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부경원예농협과 화훼 소비 활성화를 통한 화훼농가 소득증대 및 화환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NH생생화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생화 사용 증대를 통한 국내 화훼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통영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2025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 후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고 화훼 소비촉진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무료 꽃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최성환 부경원예농협조합장은 “화훼농가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고 NH생생화환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통영시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해들어 꽃 나눔 행사를 준비해 준 부경원예농협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통영시는 NH생생화환의 적극적인 사용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맞춤형 제도 및 시책을 엄선하여 ‘2025년 달라지는 시책’ 책자(e-book 포함)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2025년 달라지는 시책'은 정부·도·시의 새해 새롭게 추진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제도 및 시책을 아동, 청년, 노인 등 수요 계층별과 함께 복지, 경제, 농림 등 분야별로 정리한 것으로, 총 9대 정책 대상별 50개 제도·시책으로 구성됐다. 그 중 신규 사업은 19건, 확대 추진은 31건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래세대를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창원시는 최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여 기존 9,000원이던 저소득 가정의 아동급식 단가를 9,500원으로 인상하고 4, 5세이던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연령을 3세부터 5세로 확대해 양육 부담을 경감한다. 보호 대상 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아동발달지원계좌 사업도 차상위계층까지 신청대상을 확대한다.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해선 맞춤형 창업 교육을,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는 경영 실습 농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지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압도적인 기세로 총모금액 6억 6800만 원을 달성하며 경남도 내 1위로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6억 7천여만 원의 모금액은 목표액 5억 원을 134% 초과 달성함은 물론 2023년 모금액 4억 3백만 원의 165%를 웃도는 기록이다. 이로써 하동군은 2년간 누적 모금액 1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도내 1위 달성은 고향을 잊지 않는 출향인과 우리 고장에 관심을 보내 준 모든 여러분 덕”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우리 고장의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과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사업에 더욱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독려를 잊지 않았다. 하동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취지였던 열악한 지방재정 보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부합하게 제도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4년 성과는 모금의 질도 우수하다. 총 5094명이 참여하여 1인당 평균 13만 1천 원을 기부했다. 일부 고액 기부에 의지하지 않고 다수 국민의 참여를 끌어낸 결과다. 기부자들의 거주지를 보면 2023년엔 경남(4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을사년 새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126억 7000만원 규모의 산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상품권 발행 예산은 전액 군비로 편성했으며 국도비 지원 여부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유지할 방침이다. 발행 규모는 모바일상품권 88억 6900만원(70%), 지류상품권 38억 100만원(30%)으로 모바일상품권 이용객 증가추세에 따라 발행률을 조정했다. 또 청년 사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 증대를 위해 청년 대표 가맹점에서 모바일상품권 결제 시 5%를 캐시백 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김정옥(65)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22년 동안 꾸준하게 급식 봉사활동, 환경정화, 김장 행사 등 이웃과 지역을 위한 활동해 온 결과 지난 한 달간 13회에 걸쳐 52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누적 봉사 시간은 1,190회 3,900시간에 이른다. 김씨는 “봉사활동 관련 교육을 들었던 것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20년이 넘었다. 봉사를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나누는 즐거움이 커서 지금까지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장은 “수상을 축하드리며, 긴 시간동안 변함없이 즐거움을 느끼며 활동을 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자원봉사의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는 매달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전년도 누적 2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한 달간 활동시간과 횟수가 가장 많은 이를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6명을‘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군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으로 군민투표(20%)와 서면심사(80%)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총 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선소207’을 남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들어 높은 평가를 받은 경제과 정상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수산자원과 오현근 팀장(규제개혁으로 수산자원보호구역에서의 묘지 및 자연장지의 설치 허용 기준을 마련하여 선진 장례문화를 이어간 사례)과 도시건축과 김창현 주무관(자연경관 보호와 지역주민 갈등 완화를 위한 태양광 발전시설 허가기준을 개정한 사례)이 받았다. 또한 장려상은 산림공원과 이현지 주무관(경남 최초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유치한 사례), 보건행정과 황태균 주무관(협업과 혁신으로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 사례), 이동면 장영주 주무관(이동면주민자치회가 주체로 “이동·ECO”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월 6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석유가스자원개발 및 탄소중립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글로벌) 에너지거점(허브) 구축, 수소도시 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와 에너지거점(허브) 울산 남항사업,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실증사업 등을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가 상호 협력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참석해 앞으로 동해 석유가스자원개발, 지역 신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 주요 협력 내용을 살펴보면 ▲동해심해가스전, 부유식 해상풍력, 암모니아(수소) 공급 체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에너지거점(허브) 등 핵심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협의체계 구축 ▲시범 및 실증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 ▲산․학․연․관 정책 연계망(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기업 참여 확대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의회는 3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의원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이상근 군수가 참석해 새해 덕담과 함께, 집행부와 고성군의회의 소통과 협치를 약속했다. 이어서 1월 1일자 집행부 승진 및 전보 인사된 간부 공무원 소개와 의회사무과 인사 안내,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향숙 의원이 경상남도의정봉사상을, 의정 발전과 도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박민지 주무관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김석규·김도우 주무관이 경상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 고성군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추진 ▲ 202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결과 및 소득현황 등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다. 참석 의원들은 유스호스텔 건립이 대규모 사업인 만큼 신중한 결정과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향후 위·수탁 및 주차장 조성 등 후속 과정에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비축미곡 매입 결과 등과 관련해 농업법인과 농민에 대한 소득 보전, 관내 식당의 쌀 판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3일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신준철)와 관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구 시장은 이날 신준철 지회장과 노인회 임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고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후 가곡 4통 경로당, 삼문 제2경로당, 하송정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안부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살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시장은“추운 겨울철 건강 관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한 어르신들도“바쁜 업무 중에도 새해를 맞아 방문해 줘서 감사하다”며“시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1월 2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를 나누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이 고성군 지역경제의 중요 핵심이라는 평소의 생각에서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군 차원에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겠다”라며,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다양한 시장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 내 특색있는 행사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