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시는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하 경남진로교육원)’이 이달 말 준공된다고 8일 발표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경상남도교육청 투자액 343억원을 포함한 총 494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밀양아리랑대공원로 120에 위치하며, 1만5714㎡ 면적에 교육관 지상 3층, 생활관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3월에 본격 개원될 예정이다. △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경남진로교육원 경남진로교육원은 디지털,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미래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7개 체험관 내에 20개 체험실을 갖춰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경남진로교육원의 가장 큰 특징은 각 체험관과 프로그램들이 학생 맞춤형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교육관 2층에는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소농, 고령농 등 취약농가를 위한 특수시책 사업으로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행정, 농업인과 연계하여 중·소 고령농 농작업대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 사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현상에 따라 농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배려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운, 정지 등 밭의 농작업 대행사업이며, 70세 이상의 고령농 중 경작지 면적이 0.5ha 미만인 소농을 대상으로 한다. 마을별 농작업 대행자를 연계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 간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농가당 400평을 기준으로 지원하며 10만 원 중 8만 원을 보조해 주며 자부담은 2만 원이다. 여성 단독 농가나 장애인 농가의 경우 대상 조건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경영체 발급이 불가한 영세농의 경우 영농사실확인서로 대체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1월 17일까지 농지소재지의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서 1차로 접수하며, 이후에는 농작업대행을 원하는 시기에 따라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10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동구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한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유산균, 광합성균 등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는 지난해 3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2리터 씩, 매주 500L의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선착순으로 보급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올해에는 배양액 복합기 1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복합기 추가 설치 장소는 주민들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추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방, 화장실 청소 등 생활 속에서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대합면, 영산면, 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복지 증진, 마을 문화 활동, 주민 총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기획·운영하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면서 창녕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위촉된 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병영 함양군수가 지난 7일 오후 마천면 지역 경노모당을 찾아 을사년 새해부터 현장 중심의 실사구시 행정을 이어갔다. 진 군수는 이날 뇌전마을 경로당, 당흥마을 노모당, 의중마을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노모당 난방시설과 안전 편의시설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평소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은 부식비․난방비 지원 등 노인복지사업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진병영 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해에도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각종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1월 7일 갈모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현재 진행 중인 갈모봉 자연휴양림 보완사업 공사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 전반을 현장점검했다.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현재 ‘숲이그린집(숙박동)’과 ‘숲속도서관(숲이그린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현재 시공 중인 보완사업은 숲이그린집(숙박동) 2동을 추가로 조성하여 방문객 수용 능력을 확대하고, 더욱 편리한 휴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수는 숲이그린집 추가 공사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며 공사의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를 강조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숲이그린도서관’과 ‘숲이그린집’ 등 전체 시설을 둘러보며 방문객들의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갈모봉 자연휴양림은 고성군의 귀중한 자산으로,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자연 속 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휴양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과수 병해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품질 과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배작목회, 지리산사과작목반, 황매산산골사과작목반, 산청황매산사과작목반 등 총 5개 작목반 130여 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개정된 식물방역법과 과수 병해 관리 기술 등이 다뤄졌다. 특히 김형준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박사와 최효은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박사의 전문 교육이 이뤄져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함께 진행한 과수화상병 방제협의회에서는 실질적인 방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또 이승화 산청군수는 교육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이승화 군수는 “개정된 식물방역법과 병해 관리 기술은 고품질 과수 생산에 있어 중요한 기반이다”며 “이번 교육이 효과적인 병해 예방과 안정적인 생산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한다. 사전적 정보공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의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한다. 울주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군 유형 평균 85.96점 보다 높은 91.8점을 획득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23년도 ‘보통’ 등급에서 21.6점이 올라 2개 등급 상승했다. 특히 평가항목 11개 지표 중 사전정보공표 등록건수, 원문정보 충실성,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수요분석 등 4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선제적인 정보공개 추진으로 군민의 정보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산청군이 맞벌이 부부 등 양육 공백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청군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모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장애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이다. 특히 산청군 자체 재원을 마련해 정부와 경남도 지원을 받는 실제 본인부담금의 50%를 추가로 지원한다. 또 올해부터 아이돌봄서비스의 유형이 가형에서 마형 등급까지 확대돼 보다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실제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은 중위소득별로 2.5%(가형)에서 30%(마형)로 양육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간당 서비스 단가는 시간제 기본형 기준으로 1만 2180원이다. 기존 이용자는 오는 31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7일 가축질병 예찰 및 원활한 가축방역사업 추진을 위해 수의사 8명에 대한 2025년 공수의 위촉식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1년간 관내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소 1만 5446마리, 돼지 5만 8144마리, 가금 87만 3820마리에 대해 진료, 질병예찰,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접종과 브루셀라병, 결핵병 등 가축전염병 혈청검사를 위한 채혈, 가금농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시료채취 등의 가축방역 활동을 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있어 공수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축질병 청정 진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차별적이고 효율적인 가축방역 시책을 추진하여 지난해 경상남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가축방역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지난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림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며 산림사업 분야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원 및 조경 산업분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을 뿐 아니라, 중앙부처와 경남도 주관 사업 평가에서 4개 분야에 총 8개 사업에서 수상하며 정원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주요 성과로는 산림청이 주관한 숲가꾸기 사업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산림휴양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우수 목재문화체험장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또한 경남도가 주관한 평가에서도 산림휴양시설 최우수상, 숲가꾸기 사업 우수상, 산불방지 분야 최우수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이를 통해 진주시는 산림 관리·보호에 대한 노력과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숲가꾸기 사업 분야 지난 30여 년간 방치된 개인 소유 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까지 연장한다. 군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속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지난 2024년 12월까지 임대료를 감면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재유행, 이상고온 등에 따라 농작물 생산이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자 감면 기간을 1년 연장한 것이다. 이에 적량면 본소를 비롯해 북천면 동부권, 고전 남부권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66종 713대)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실적은 7032회로, 2023년 6982회 대비 50건 늘어났다. 임대료 감면 규모도 2024년까지 총 5억 4천여만 원에 달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임대료 감면액은 약 1억 7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감면 기간 연장은 농업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영농 현장에서 농기계 사용을 촉진해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동군이 ‘구내식당 휴무’를 이용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얼어붙은 지역 상권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이달 8일부터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6회로 확대하고,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한다. 최근 침제된 경기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이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차원이다. 이는 내부 직원들로 구성된 구내식당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공무원 조직이 먼저 나서서 추진함에 따라 다른 지역에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동군은 올해부터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 중 20만 원을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제로페이)으로 지급한다. 총금액은 1억 9천여만 원이며, 경남도 내에서 복지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 지급하는 지자체 중 지급 비율이 가장 높다. 구내식당 휴무, 제로페이 사용 정책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유의미한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31일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회의'를 열어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올해 최우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그리고 김해방문의해 등 3대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1조 1,095억원 경제유발효과와 1만 3,204명 고용유발효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한 해, 시는 이들 대형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김해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김해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고, 연구원은 행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된 1월부터 10월까지 이동통신, 신용카드 데이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도출해 제시했다. - 내·외국인 방문객 4,888만명 유치, 역대 최고 기록 김해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김해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4,888만 1,000명(2시간 이상 체류 인구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내국인은 4,814만 2천명으로 7.0%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고, 외국인은 73만 9,000명으로 39.7%의 높은 증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농업분야 예산 558억원을 투입해 분야별 주요사업 확대 시행 및 신규 농정시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울주군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희망찬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올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농촌 소멸 등 문제에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농가 소득 안정 259억원 △미래농업 육성 21억원 △농업 경쟁력 강화 106억원 △농업기반시설확충 172억원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먼저 고령농가 벼 육묘 지원 대상자의 연령을 기존 62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춰 지원을 확대한다. 농촌지역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재배 농업인에게 벼 육묘상자(1상자당 정액지원 3천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토양 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도 전국 평균 신청량의 80%까지 확대한다. 기존 전국 평균 신청량의 63%까지 지원하던 유기질비료 지원을 전국 평균 신청량의 80% 수준까지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