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세척시설을 갖추고 다회용기를 공급하여 지난 한 해 50t에 달하는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탄소배출량 139t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시는 1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민간장례식장과 시청사 내 공공카페, 소상공인 등에 다회용기, 다회용컵, 폐아이스팩을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2023년 11월 김해시 안동에 다회용기와 아이스팩 세척시설을 이전 신축하여 세척능력을 1일 3,600개에서 1만1,000개로 늘리고 관내 전 민간장례식장 12곳(43개 빈소)과 공공카페, 시 축제와 민간단체 야외행사에 다회용기를 확대 공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장례와 각종 행사에 다회용기를 100만3,975개, 시청사 내 공공카페에 1만4,850개 대여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씻은 아이스팩 9.7t을 공급해 1회용품 쓰레기 50t을 줄였다. 이는 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139t을 줄이는 효과를 냈으며 30년생 소나무 2만1,000그루를 심은 효과와도 맞먹는다. 시는 그간 다회용기 공급으로 2022년에 1회용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1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최초로 연두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의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꿈의 도시 울산,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다’를 시정 목표로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활력도시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이 있는 유(U)잼도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정주도시 등 총 3대 시정 운영 방향이 제시된다. 울산시는 이날 제시된 3대 시정 운영 방향에 따라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 본격화 등 17대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울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모두 조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라며, “2025년에도 올바른 방향으로 모든 시정 역량을 모아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날 연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경제산업, 문화관광, 환경녹지 등 총 7개 분야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남도는 8일 경남 서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즉각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설 재난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8일 오후 3시 10분 합천, 오후 4시 산청, 함양, 거창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경남도는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기로 결정하고, 도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매뉴얼에 따라서 상황관리와 대응대책을 추진한다. 일부 지역의 결빙 도로는 제설제 살포 등 제설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 순찰, 자동제설장치 가동, 상습결빙구간 제설제 살포 등 적극적인 제설 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홍보 활동을 지속하고, 전광판·마을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활용해 한파 피해 예방 행동 요령도 계속해서 안내할 계획이다. 경남도 천성봉 도민안전본부장은 “도로결빙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운행하실 것과 기온 저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체온유지, 동파 방지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8일 오후, 천년고찰인 양산 통도사를 방문해 조계종 종정예하 성파스님과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불교계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조화와 화합을 이루고, 지역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불교계의 고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경남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성파스님은 새해 덕담을 나눈 후 “대립과 갈등은 화합으로 치유된다”면서 화합으로 살아가면 곳곳의 물이 바다로 모이듯 모든 이들이 하나로 모여 살게 된다는 가르침을 전했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불교 사상과 교리는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왔다”며, “화합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 지사는 통도사 방문에 앞서 양산시 교동에 위치한 양산애육원을 찾아 보호아동을 살피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과자류 등을 전달한 뒤, 아동양육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관계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천시는 8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축방역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가축전염병 예방 및 비상동원체체 유지를 위해 ‘2025년 사천시 공수의’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 6명은 올해 1년간 가축방역 사업계획에 따라 가축 진료와 함께 각종 가축전염병의 예찰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 예방접종과 소 브루셀라병 일제 검사 채혈 등을 통해 사천시 축산물 청정지역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럼피스킨병, 고병원성 AI, 야생멧돼지 ASF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발생을 막기 위해 철저히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축산농가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순회 예방 활동을 펼쳐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1월 8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비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비상임이사로 새롭게 임명된 김혜경 전(前) 중구청 행정자치국장과 손덕화 중구체육회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앞서 지난해 11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 공개모집을 시행했다. 이어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중구에 추천했고, 김영길 중구청장은 검토 후 비상임이사로 최종 임명했다. 비상임이사는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공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2025년 1월 14일부터 2028년 1월 13일까지 3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본격 추진한다. 양산시는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된 ‘외부식당 이용의 날’을 1월 8일부터 재개, 매주 수요일마다 실국별로 돌아가며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미리 결제한 뒤 재방문하도록 하는 선결제 방식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외부식당 이용의 날’재개를 통한 직원들의 참여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적 부담과 이동 불편이 있겠지만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식당 이용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8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경남연합회(마산, 창원, 진해, 의령, 함안, 밀양) 6개 지회와 밀양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기관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인 대상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공동 개발, 관광객 유치 지원, 사업 공동 홍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구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계절별, 연령별, 기관별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달 28일 전주드론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세계드론축구월드컵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거창군 드론축구협회 소속 선수 3명이 선발됐다고 8일 전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거창군 드론축구협회 소속 선수는 Class40 일반 국가대표 이태영 선수(거창중앙고)와 Class20 청소년 국가대표 이예준(아림초)·곽예지(샛별중) 선수다. 또한, 예비군으로 1명이 선발되어 거창군은 군부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사)대한드론축구협회 국가대표 선발은 서류전형 평가를 거쳐 지난해 12월 28일에 조종 실기 평가, 지필시험, 기체 정비, 영어면접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4개 분야, 총 26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 선수는 오는 9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주관하는 2025 드론축구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또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미국, 이탈리아, 호주 세계 드론축구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거창군 드론축구협회 소속 선수들은 국내외 드론축구대회에서 다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합천군은 7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확립과 군민의 먹거리 보장 실현을 목표로 제2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번 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4명과 생산자단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추천을 통해 선정된 위촉직 17명을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기획·생산, 공공급식, 먹거리복지 등 3개 분과에서 향후 2년간 활동하며 각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직 위원 1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함께 먹거리위원회 운영 경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보고 및 토의, 민간거버넌스의 이해와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2025년에는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아 먹거리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2022년 ‘합천군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직접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2025년을 시작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7일 삼정동 동부노인복지회관 무료급식소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이날 홍 시장은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소 운영단체인 활천동 새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을 도와 배식을 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했다. 배식이 시작되기 한참 이른 시간부터 급식소에 모인 어르신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며 식사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적적함을 달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하루 일과라고 말했다. 봉사자들은 어렵고 힘들지만 자신들의 작은 힘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홍 시장에게 복지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홍 시장은 오는 13일 구산사회복지관, 15일 가야불교문화원에서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해시는 2026년 3월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홍보와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사전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제14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 지역 출신 예술인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 규모의 아트페어로 작가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서 보고 싶은 무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해시 출신 예술인들이 지역을 넘어 국제 규모의 장으로 나아가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전국에서 모인 예술인들과 현대미술의 미래를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김영원작가가 함께 전시 부스를 지원한다. 김해시는 페스타에 참여할 작가들을 1월 14일까지 공모 중이며, 지원 대상은 김해시 출신 예술인으로 연령과 미술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가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문화예술의 대전환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종료 이후에도 김해시 전역으로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의 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성군은 농업인이 적기에 보조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2025년 농업분야 지원사업 안내편람』을 관내 읍면사무소 및 농협, 농업인단체 등에 700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2025년도 농업분야 주요 지원사업은 165개 사업, 50,768백만원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및 군 자체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과별 주요 안내사업은 다음과 같다. 농촌정책과 △ 농어업인수당 지원 △ 농업인 재해안전공제료 지원 △ 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발전자금 융자지원 △ 청년후계농 영농지원 △ 귀농세대 지원 △ 맞춤형 중소농기계 지원 등 22개 사업, 사업비 7,367백만 원 농업기술과 △ 친환경 벼 재배단지 조성사업 △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 고령 영세농업인 벼 육묘지원 △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작업 대행료 지원 등 77개 사업, 사업비 35,858백만 원 축산과 △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 △ 가축분뇨 처리지원 △ 조사료 생산 등 지원 △ 양봉산업 기자재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주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주시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 활동할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129명을 위촉했다.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은 금산면 주민자치회 위원 47명, 상봉동 주민자치회 위원 50명, 충무공동 주민자치회 위원 32명으로 자율적으로 마을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3기를 맞이한 금산면·상봉동·충무공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마을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0년 7월 ‘진주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금산면, 상봉동, 충무공동을 시범실시 지역으로 선정했다. 2021년 1월부터 주민자치회 활동을 시작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행복학교 10년의 기록과 성찰을 담은 『경남교육 행복학교 백서』를 발간했다. 행복학교는 2014년부터 경남교육청이 공교육 혁신 학교 모델을 만들고자 추진한 정책으로 ‘교육 공동체가 배움과 협력의 토대 위에 성찰·소통·공감을 지향하고 행복을 추구하는 경남형 미래학교’를 말한다. 행복학교 백서는 총 5부로 구성했다. 1부에서 3부는 행복학교의 도전과 성장, 정책추진 내용을 담았고 4부에서는 행복학교의 주요 성과를 ▲학교 문화, 사람과의 만남 ▲교육과정의 변화 ▲학교 현장의 변화로 정리했다. 5부에서는 행복학교의 철학과 지향점에서 가장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서 ‘수업과 교육과정’을 강조했다. 행복학교 백서에서는 ▲모든 교육 주체가 학교 운영과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교 ▲연대와 협력이 있는 민주적인 공동체로서의 학교 ▲다양한 상상과 실험이 가능한 학교 ▲돌봄과 공공성이 중심이 되는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학교를 미래학교의 모습으로 제시했다. 이 외에도 행복학교 10년의 정책 설문 결과와 10주년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