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 2025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 대상자 21명(명단 별첨)을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승진 대상자는 교육행정 20명, 사서 1명이다. 이번 승진 대상자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서류함기법과 1:2 역할연기를 통한 역량평가(40%), 6급 또는 7급 재직기간 업무실적평가(20%),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다면평가(10%) 및 승진후보자명부 점수(30%)를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심사 결과, 이번 승진 대상자들은 모든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역량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 교육감은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학생 수 감소와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전남교육이 미래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4주 동안 중앙교육연수원에서 ‘5급 승진자 역량강화과정 교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23일 제34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이어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열렸으며, 시정 질문을 포함하여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ㆍ관리 조례안(박문섭 의원) ▲광양시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영배(옥곡) 의원) 등 15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또한 ▲광양시 수상레저활동의 안전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송재천 의원) ▲광양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정구호 의원) ▲광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연헌 의원) ▲광양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박철수 의원) 등 6건은 수정 의결했다. 아울러,'광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 의견 제시의 건'은 찬성 의결됐다. 반면,'재)백운장학회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2026년 예산 출연 동의안'은 면밀한 심사를 위해 상임위에서 의결을 보류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남소방서가 지난 21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현장지휘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현장 지휘ㆍ상황관리 교육을 실시 했다 밝혔다. 이번 훈련평가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전 대규모 재난 현장 지휘 및 상황관리 체계 확립의 필요성과 신속ㆍ정확한 현장 지휘 및 상황관리로 재난 현장 대응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효율적인 차량부서 배치 ▲선착대장 현장 대응 ▲신속대응팀 가동(비상 동원) ▲현장지휘관 현장 대응▲현장지휘관 작전계획 및 작정상황판 작성 요령 ▲현장대원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현장지휘관 역량 강화 훈련은 재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휘단의 통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즉각적인 판단과 명확한 지휘가 이뤄질수있도록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해남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세일)이 지난 10월 22일 임시사무공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본격적인 사무 개시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설립 소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군의원, 재단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첫걸음을 함께 축하했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년여 준비과정을 거쳐 '함께 키우는 교육, 지속 가능한 영광'을 비전으로 지난 7월 설립을 완료했다. 재단은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보편적 교육복지체계 구축,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브랜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장학사업, 대학생 등록금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영광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내년 1월 출범식을 통해 재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장세일 이사장은 “영광군미래교육재단이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우고, 지역이 그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는 토대가 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가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전 도민의 관심과 염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은 한국에너지공대 등 인공태양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과학적 기반과 역량이 모두 갖춰진 최적지”라며 “전 도민의 역량을 총결집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을 지목했다. 앞으로 대학 총장, 시장·군수 등 각계 인사들의 참여로 유치를 향한 열망을 모을 생각이다. 인공태양(핵융합)이란 태양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모방, 수소를 활용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탄소중립 실현에 최적화된 청정 에너지로서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AI 시대에 전력 엔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태양광·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한국전력, 한국에너지공대, 에너지밸리 등 연구·산업 기반을 내세우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흥군은 23일 오전 장흥군민회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기념식은 김성 장흥군수, 김정오 대한노인회 장흥군지회장, 노인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10명에게 군수 표창, 모범노인 등 10명에 대해서는 노인회 지회장상을 수여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데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남미즈힐산부인과 이향 대표가 5백만원, 이화전기 김일련 대표가 2백만원의 후원금을 강진신협 문경환 이사장이 1백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장흥군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동절기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 할 예정이다. 김정오 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장흥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노인들도 스스로 활동하고, 즐거움을 찾는 건강한 어른이 되자”고 당부했다. 김성 군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노인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발전을 선도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세일 군수, 군의회, 농업인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농작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소농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사업’ 으로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함이며, 농업기계 이용이 어려운 5,000㎡ 이하 소농업인을 대상으로 밭농업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제도다. 영광군은 10월 13일 '영광군 농업기계 농작업 대행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공포했으며, 10월 20일에는 농작업 대행료를 책정과 본격적 운영을 위해 22일 ‘영광군 농업기계 농작업단’을 전남 최대 규모로 발대했다. 농작업 대행은 쟁기, 로타리, 두둑 작업 등 밭농업 분야로, 농작업 대행료 단가는 ㎡당 1회 실시로 쟁기작업 30원, 로타리 작업 45원, 두둑성형작업 30원이다. 영광군은 농업기계 이용 불편사항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광군 농업기센터에서 농작업단을 구성·운영하는 군 직접 대행 방식을 도입했으며, 농작업 대행 인력 5명을 배치했고 1회 추경 예산 4억 7천만 원 확보로 농용트랙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23일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하여 영광군청 사거리 일대에서 군민 대상 출근길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영광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소형 팻말과 현수막, 어깨띠를 통하여 음주·졸음·과속운전 방지 및 안전띠 필수착용과 함께 안전속도 5030 등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와 6대 불법주정차 구역(횡단보도, 인도, 교차로,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 보호구역) 홍보를 통해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함께하기를 요청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 9월부터 11월은 교통사고 발생이 잦은 시기인 만큼 이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 안전한 일상을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과 꾸준한 캠페인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광군은 최근 강화된 산업안전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2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각 실과별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더안전한교육협회 이윤정 협회장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체계 ▲중대재해 사례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리하여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와 및 사업장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해, 군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구례군은 지난 21일‘학부모와의 대화마당’을 열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학부모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마당에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지역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학부모들은 ▲진학·진로 교육 컨설팅 확대 ▲청소년의 전용공간 확충 ▲청소년 이동수단 지원확대 등의 필요성을 건의하며 지역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순호 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님들과 마음을 나누고, 더 나은 교육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례군은 매년 180여 명의 학생에게 2억 원 규모의 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외국어 원어민 강사 및 방과후수업 지원, 문화예술 영재교육 프로그램 지원, 입학준비금과 교복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의 균등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구례군은 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혼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네트워킹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11월 15일 나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청년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팀 빌딩 프로그램, 청년 명사 특강, 원데이 향수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모집 대상은 나주에서 거주하거나 근무 중인 1980~1995년생 미혼 남녀 30명(남녀 각 15명)이다. 참가자는 농어업인, 청년 창업가, 직장인 등 소득 활동이 있는 청년으로 지역 내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신청 폼(포스터 내 QR코드)을 통해 접수하며 제출 서류는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초본, 소득 활동 증빙서류(농어업경영체등록증,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이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11월 4일 문자로 개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 광산구의 민선 8기 경청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경청‧소통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매년 상승하며, 올해 만점에 가까운 ‘최고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시민이 주인’이라는 구정 철학을 구현해 온 광산구의 노력이 시민의 압도적 긍정 평가로 이어진 것. 광산구는 지난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15일간 온라인으로 시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은 96%(매우 만족 56%, 만족 40%),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는 94%(매우 만족 46.8%, 만족 47.2%)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광산구는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민원 처리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며, ‘민선 8기 1호 정책’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중심으로,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 시민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경청‧소통 행정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변화시키며, 생활 불편, 불만, 건의,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모으는 결과로 이어졌다. 9월 말 기준 여러 시민 소통 창구로 접수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올 한 해 마을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를 되돌아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을 가꾸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주민참여형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올해 고흥군에서는 128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정원 및 벽화 조성, 마을 쉼터 조성, 태양광 조명 설치 등 깨끗하고 활력 있는 마을 조성을 위한 경관 개선 활동을 활발히 추진했다. 특히, 2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된 점암면 신전마을은 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함께 정원을 조성해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 화합을 이끌었으며, 유자축제가 개최되는 풍양면 양리마을은 오래된 담장을 축제 분위기에 맞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벽화로 꾸며 마을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마을을 가꾸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고, 마을이 한결 밝아졌다”며 “우리 손으로 마을을 바꿨다는 자부심이 크다”고 전했다. 공영민 고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 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강석)는 지난 22일 고흥군민회관에서 300여 명의 귀농어귀촌인과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협의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귀농어귀촌인 간은 물론 지역민과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귀농어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전시·판매함으로써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소통의 장, 3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특히 각 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생산품 전시·판매 부스는 큰 호응을 얻었다. 박강석 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진정한 상생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회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화합한마당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는 따뜻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흥에서의 삶을 선택한 것이 탁월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흥군이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연속성·효율성·창의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문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고흥문화재단' 설립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9월 1일 군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10월 1일 열린 전라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설립 동의’를 받았으며, 그 결과가 지난 21일 통보됨에 따라 재단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내년 법인 설립을 목표로, 협의 결과 공개와 조례 제정 본회의 통과, 발기인 및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정관·사업계획(안) 수립, 이사회 구성, 설립허가 신청 등 남은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이 설립되면 전문 인력을 통해 문화예술사업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지역 예술인·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지역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 기준이 강화된 상황에서도 고흥군은 전남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전남도와의 2차 설립 협의도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