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24일 군산시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윤섭 도지회장은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고 싶다.”라며 “취약계층이 배고프지 않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년 개인적으로 군산에 후원해주시는 정윤섭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12월 23일 춘향고철.샤링에서 남원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춘향고철은 ‘중앙고물상’이라는 명칭으로 사업장을 운영하다 올 2월 사매면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후 현재의 이름으로 새롭게 자리 잡은 지역업체다. 이연성 대표는 “올해 경기가 너무 안 좋아 어려움이 컸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매년 한 번은 꼭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시는 춘향고철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춘향고철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우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꼭 잘 전달하겠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복지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가 농식품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선도지구 지정 등에 선정된 데 이어 농식품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 선정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올해 788억원을 확보, 대한민국 미래 농생명산업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농식품부가 올해 7월 스마트농업법을 제정, 올해 처음으로 스마트팜 및 가공·유통시설 등 지역단위 스마트팜 확산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사업으로 남원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도비 130억원을 포함해 20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본 사업은 기존 3년 단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보완하여 최대 10년(5+5년)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청년농의 초기 투자비용 경감과 임대경영으로 청년농의 안정적인 창업 정착을 유도해 남원시에는 매우 의미가 큰 사업으로 평가된다. 앞서 시는 올해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내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240억원 확보(취·창업 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스마트팜 혁신단지 166억원 확보(유통·가공단지), 친환경 에너지타운 182억원(폐열 활용·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민생안정 관련 간부회의를 소집해 소비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민생현장의 의견을 반영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19일에는 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설 전에 지급할 방침이다. 더불어 소상공인과 농업인 경영안전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해 3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 원을 2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영일 군수가 강력히 추진해 온 농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군은 농업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작년 관 조례를 제정하여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라북도가 시행 중인 농민수당(연간 60만 원)보다 확대된 지원 규모를 설정해, 2025년까지 소농 기준 연간 총 2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국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와 연접 농지를 경작하는 6,869농가로, 총지원 면적은 6,132ha에 달한다. 지원금액은 재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원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공약이행 추진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5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이행점검 결과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완료된 사업은 42건으로 달성률은 53.2%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공약 추진율(이행률)은 79.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어서,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세부 실천 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10건에 대해 사업기간, 사업내용, 예산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의회는 24일 오전 11시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의회 의장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송전선로 설치 문제, △사회복지 현장의 처우 개선,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등 3개의 안건과 각종 지역의 당면 현안과 공동 사업 발굴 추진 등이 의제로 다뤄졌다. 박병래 의장은 “최근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국가적 위기가 도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더욱 냉철하게 현 상황을 직시하며 단단히 연대해야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도민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년 한해 전주시는 도시 발전을 가로막아온 오래된 난제를 해결하고, 더 큰 전주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왔다. 그 결과 그동안 준비한 대변혁의 청사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방시대 3대 특구와 3,957억 규모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지구 선정 등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동시에 장기화된 경제위기 속에서 고통받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도 힘써왔다. △해묵은 난제 해결로, 100만 광역도시 기반 마련 대표적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겨졌던 전주종합경기장과 옛 대한방직 부지가 드디어 새로운 전주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준비를 마쳤다. 전주종합경기장의 경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최종 관문을 넘어섰으며, 지난 11월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돌입해 내년도 상반기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서부신시가지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도 민간사업자가 제출한 개발계획안에 대한 오랜 협상 과정을 거쳐 지난 12월 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 노송동 현대해상 건물이 전주시민들의 행정 편익을 높일 전주시청사 별관으로 활용된다. 시는 24일 시청사 별관 확충을 통해 분산된 행정기관을 통합하고, 효율적이고 시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해상 측과 현대해상 빌딩 매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시는 전주시청사가 건립된지 41년 만에 청사를 확충하게 돼 공간부족 및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청사 별관 확충사업의 총사업비는 290억 원으로, 건물 매입비 약 235억 원과 공사비 52억 원, 용역비 3억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사업 초기 종합계획에서 별관 확충에 88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던 것에서 빌딩 매입을 통해 사업 규모와 예산이 대폭 축소된 것이다. 특히 기존 청사와의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한 현대해상 빌딩을 매입함으로써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높이고, 현재 대우빌딩(22개 부서)과 현대해상(13개 부서)으로 분산된 행정기관 운영에 따른 연간 임대료와 관리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향후 전주시청사 별관으로 활용될 현대해상 빌딩은 완산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생태전문연구기관인 국립생태원과 지속가능한 자연생태계 보전과 공존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24일 전북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자연생태계 보전 및 공존을 위한 산업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최초 확립한 토하 완전양식 기술을 건강한 수생태계 유지를 위한 환경개선 산업으로 확장해 친환경 수산양식과 자연생태계 환경개선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상호 기술개발에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토하 녹조류 소비 습성을 활용한 부영양화 호소 개선 △양식 생산량 증대를 위한 산업 분야별 협력 △지역 생물자원 연구 교육·전시 협력 등이다. 전북자치도는 그간 내수면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년부터 자체 시험연구 및 기술개발을 시작해 ’22년 전국 최초로 토하 대량양식기술을 확립(특허 4건)했으며, 부가가치가 높고 누구나 쉽게 양식가능한 토하양식 산업화 구축 전략을 마련, 추진중에 있다. 토하란 민물새우류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이 부안읍 주요 거리에 야간경관을 조성하고 지난 23일 점등을 시작했다. 주요 경관 조성 거리는 군청길, 터미널 사거리에서 송학 사거리, 물의 거리 등 총 3곳으로 부안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분위기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경관 조성의 중심인 터미널 사거리에는 ‘I LOVE BUAN’이라는 문구로 대형 게이트가 조성돼 사랑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주요 거리 곳곳에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사진 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군민들과 부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빛의 향연을 즐기고 부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오래도록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읍 주요 거리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를 위한 부안군 민생안정 대책 총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체 관·과·소, 읍·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수립한 민생안정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부서별 여건에 맞는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검토, 부안사랑상품권 후 캐시백 지원 확대, 공공요금 등 물가 안정 관리, 지방재정 적극 집행, 차질 없는 복지사업 추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등 재난 안전 관리, 로컬푸드 직매장 및 이커머스 판매 등 농업인 안정 지원 및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 등이다. 특히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100만원 지원사업, 영세소상공인 LPG 판매업소 용기 검사비 지원 등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경제와 군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현안 사업을 정상 추진해 군민 불편 최소와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서해안 대표적 해넘이 관광명소인 변산해수욕장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마무리하는 2024 변산 해넘이 축제를 오는 31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변산해수욕장에 LED 미디어월을 설치해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행사 내내 LED 영상을 송출해 부안군 관광지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 일몰시간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LED 미디어월에 모여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을사년을 맞아 ‘푸른 뱀을 찾아라!’를 주제로 보물찾기, 설숭어잡기, LED 쥐불놀이, 연날리기, 달고나 게임 등 가족·연인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신년 타로운세와 소원 띠지 적기 프로그램도 마련돼 다가올 푸른 뱀의 해에 대한 기대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테너 이원용을 비롯한 퓨전 국악그룹 그라나다, 트로트 가수 양미경, 발라드 가수 김미주, 삼인조 그룹 라오니엘 등의 공연도 펼쳐지며 마술쇼 및 서커스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하서면 청호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이는 부안 최초로 지역 주민과 군이 협력해 만든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 프로그램, 숙박시설, 고객 응대, 안전·위생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으뜸촌은 각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에 부여된다. 청호수마을은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영예를 안았으며 이를 통해 농촌관광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으뜸촌으로 선정된 청호수마을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블로그․SNS 등), 웰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정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청호수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드론 체험, 천연염색, 뽕잎비빔밥 만들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중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뽕잎비빔밥 만들기와 천연염색 체험은 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과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은 지난 23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의 의료서비스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위영복 자치행정담당관,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 이재백 전주병원 원장, 주민호 전주병원 본부장, 오수영 전주병원 경영기획실장, 김병주 전주병원 특수검진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의 전담 검진 의료기관 지정 및 부안군 거주 외국인,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전주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검진방식으로 여성농업인에게 특수건강검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안군 거주 외국인 및 부안군민‧부안군청 직원에도 의료서비스 지원 등으로 건강복지 증진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