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8일 ㈜카카오와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제천시청에서 체결했다.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통해 시내버스의 위치, 속도, 방향 등을 초단위로 수집 갱신하여 이동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버스 도착정보 정확도가 향상되고, 불필요한 버스 대기시간을 감소시켜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구축 중인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지도 앱에 적용하여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에서도 운행 중인 시내버스 위치, 도착 예정정보 등 운행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추진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 시민과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시내버스 이용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초정밀 버스 위치정보서비스를 10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단양군과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28일 ‘단성면 벌천리 모여티 마을회관 신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양군청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모여티 마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국립공원사무소는 마을회관 설계와 신축 비용을 부담하고, 단양군은 마을회관 신축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 지원과 건립 후 운영비, 프로그램 지원 등 마을회관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국립공원공단의 마을공동체 모임시설 신축 사업은 전국 23곳의 국립공원 중 월악산, 치악산 국립공원에 각 1개소씩,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국립공원 내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복지‧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벌천리 마을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며 “벌천리 마을회관 신축 및 활성화에 필요한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8일 제2임시청사 발전소에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아이앤에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등 4개 기관 및 기업과 ‘1사 1하천 사랑운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민병전 재난안전실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 한문석 ㈜아이앤에스 상무이사, 이병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사업처장 등이 참석했다. 1개 기관 및 기업 당 1개 하천을 가꾸자는 협약의 취지에 따라, △청주상공회의소는 무심천 청주대교~운천교 1.5km 구간 △㈔충북경제포럼은 무심천 서문교~흥덕대교 1.5km 구간 △㈜아이앤에스는 옥산면 화산천 호죽3교~호죽1교 1km 구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가경천 개신3교~월천3교 1km 구간 등을 맡는다. 기관 및 기업이 분기별 또는 수시로 소속 직원들과 하천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청주시는 활동에 필요한 청소도구 지원 및 활동사항 홍보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우리의 쉼터이자 휴식공간인 하천을 위해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28일 청원구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전문가, 예술인, 연구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서원구 사직동 일원 옛 국정원 부지에 미래 지향적인 수요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앞서 조성 필요성과 타당성 분석, 그리고 사업 추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환경 및 여건, 대상지, 수요 등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을 고려해 가족친화기능, 전시기능, 실내레포츠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 내 △근현대문화예술인전시관 △어린이체험시설 △실내레포츠시설을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당초 국정원 부지에 4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구상했으나, 옛 국정원 부지의 이점과 상징성 등을 감안해 보다 효율적으로 부지를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문학관 등 공공시설을 포함하는 청주형 고층 랜드마크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여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는 28일 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 융합新농업 분과 사전간담회를 열어 올해 하반기 출범할 포럼 운영방안과 민선8기 후반 농업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전 간담회는 지난 2월 ‘AI 과학영농 원년’을 선포한 이래, 농업분야 핵심 리더와의 협력을 위한 포럼 발족에 앞서 분과별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 농업 전반의 문제를 새 틀에서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은 5개 분과 104명으로 구성됐으며, 충북 농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기업간 공유, 협업 모델 구축 등 지속가능한 농정 정책 추진을 위한 협의체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5개 분야에 걸친 농업분야 핵심 리더들과 함께 충북만의 개혁과 혁신으로 충북 농업 대전환과 함께 농정 혁신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오송역 선하공간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자는 의견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오송역 선하공간 개발에 힘이 실리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대전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오송역 선하공간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선하공간 활용 방안 모색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오송역은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로 국가 철도망의 중심이며 고가 철로 아래에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엄청난 규모의 선하공간을 갖고 있다”며 “그곳에 다양한 공익적 공간 창출을 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철도, 관광, 문화의 새역사를 쓰게 될 것이고, 활성화 된다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철도공단의 긴밀한 협조로 그 시작점이 될 수 있는 오송역 선하부지 홍보전시공간 조성사업을 시작했으며, 300평 규모의 공사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전하게 추진하겠다”며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 될 수 있도록 도와 국가철도공단이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충북도에서 추진 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충북도청 본관에 첨단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융합하여 ‘문화의 바다, 충북’을 다채로운 빛으로 구현한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 전시’가 30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도청 본관 가로 90미터, 세로 20미터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로 도내 대학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디자인 전공 학생 50여 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 청년브랜드참여단'이 참여하여 도민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한다. '청년브랜드참여단'은 ‘충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젊고 혁신적인 충북의 브랜드를 발굴해 왔다. 올해 2기 '청년브랜드참여단'은 디지털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국내에서는 생소한 생성형 AI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해 도청 본관과 잔디광장 일대를 충북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충북의 새 이름(BI) ‘중심에 서다’를 ‘역사의 중심’, ‘물의 중심’, ‘삶의 중심’, 길의 중심’, ‘첨단산업의 중심’의 5가지 테마로 각자의 개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했다. 지난 4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개막을 앞둔 8월 말까지 5개월 동안 각 대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후,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하반기 고위직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교육장 등 70여 명과 본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청렴아카데미 박기경 원장의 진행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K-POP에서 배우는 청렴윤리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수법을 통해 청렴 관련 내용을 쉽고 즐겁게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조성되기 위해서는 고위직공무원의 청렴 의지가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계기로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교육감부터 솔선수범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딥페이크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 등이 성인을 넘어 학생들 사이에서도 급증함에 따라,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범죄의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신고센터와 피해시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충청북도경찰청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긴급신고 112 ▲방송통신위원회 1377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과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성착취 피해상담 채널 '디포유스',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 등이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에 대한 예방교육 시 사례를 참고하여 학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을 당부하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시 대응 요령에 대하여 피해 시 신고 방법 및 피해자 대상 상담, 법․의료지원, 자료삭제지원 등을 제공하는 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8일 진천군을 방문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의견 수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인 의료-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향후 건강보험공단과 지자체 간 통합돌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9년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재택 의료센터, 장기요양 이동지원, 통합판정체계 시범사업 등 다양한 건강보험공단 사업과 연계해 건강보험공단-지자체 간 노인 돌봄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정기석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진천군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30여 명이 함께 모여 초고령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여러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병원과 연계해 입원에서부터 퇴원 후 지역 복귀,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보건의료·돌봄·재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사업 △거동 불편 노인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LH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수해 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생활가전제품인 전기밥솥 58대(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조은숙 본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주민들이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많은 분의 관심과 지원이 수해 가구에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은 28일 군수실에서 한국대학야구연맹과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한국대학야구연맹 최준상 회장,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보은군체육회 윤갑진 회장을 비롯한 연맹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보은군의 전국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부터 4년간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보은군은 대회 운영 및 진행을 위한 시설 등을 지원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은 참가팀, 경기 운영 방법 등 선수권대회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추진한다. 한편, 지난 제79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25일간 보은스포츠파크에서 48개 팀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최준상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은 “2025년부터 4년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가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에서 개최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보은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해 온 가경국민체육센터를 28일 개관하고 9월부터 정식으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진행된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가경동 주민,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144억원이 투입된 가경국민체육센터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22년부터 2년간 공사를 진행해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부지면적은 2천㎡, 연면적은 3천200㎡ 규모이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라인댄스‧요가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로 구성돼 있다. 시설 운영은 도심 내 수영장 운영경험이 많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운기)에서 맡는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수요조사를 통해 강습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가경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5일까지 시범운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8일 농협은행 괴산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와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에 이미 본 사업이 공고됐으며, 오는 9월 3일부터 전국적으로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국 107개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 지역 소재의 중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해당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은 최대 30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군은 최대 10년간 대출이자의 2%를 직접 지원해 기업의 재정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괴산군 기업들이 조금이나마 숨통 트였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 주력 산업뿐 아니라 지방 이전 중소기업, 중소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소상공인 및 우수 기술 보유기업 등 경쟁력 있는 향토기업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청주 S컨벤션에서 충청북도교육청 퇴직교직원 교육활동지원단 발대식 및 연수를 가졌다. '경험의 힘, 다시 학교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원봉사단에 지원한 퇴직교직원은 총 200여명으로, 그 중 발대식 참여를 희망한 100여명의 퇴직교직원과 발대식 및 연수를 진행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교직원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으로 퇴직교원을 맞이한 발대식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교육의 발전을 이끌어 온 퇴직교직원에 대한 존경과 은퇴 이후에도 끊임없이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이어가는 퇴직교직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발대식 이후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원봉사를 위해 최해연 충북대 심리학과 교수의 '아이들을 헤아리는 말하기'와 충주교육지원청 정아름 변호사의 '요즘 학교, 학생 그리고 교사' 연수가 진행됐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자체 제작한 ‘자원봉사자 활동 안내서’를 바탕으로 지원단의 추진 계획 및 방향성, 교육활동 분야별 안내 및 유의 사항을 자세히 안내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현장 적응 능력을 강화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