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영도구 직원, 통·반장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영도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영도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진행한 이 사업은 참가자들에게 파도소리와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심폐지구력 향상, 유연성 강화 및 스트레스 완화를 목표로 한 해변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명상, 균형감각을 향상 시켜주는 SUP(패들보드) 모터보트 체험, 물의 특성을 이용해 심폐 및 근골격계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수중재활운동, 영양 및 대사에 도움을 주는 해양치유식단 시식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양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해양치유 시범프로그램에는 총 61명이 참여했으며 전반적인 프로그램 만족도는 96%로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는 “알지 못했던 해양치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으며,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바다나 물에서의 체험이 매우 흥미롭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영도에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데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만성 통증과 피로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다. 영도에 해양치유센터 건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중구체육회는 지난 23일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 제21회 중구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4개 종목(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축구)에 3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더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 오전 9시 30분 벡스코에서 '글로컬대학 성공적 추진을 위한 동명대-신라대 연합모델 ICT(양자) 기반 미래모빌리티스쿨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동명대 총장, 신라대 총장,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체결기관은 시, 동명대학교, 신라대학교, 르노코리아㈜, ㈜성우하이텍, ㈜금양, ㈜코렌스EM, ㈜KT, 한국퀀텀컴퓨팅㈜, 메가존클라우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 총 13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올해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된 동명대-신라대 연합의 ICT(양자) 기반 미래모빌리티 특화 분야에 대한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공동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 등 지역기업, 연구소, 대학과의 협력 생태계 구축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및 기반 시설(인프라) 조성 등 지역상생 발전 생태계 마련,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캠퍼스 디지텍혁신타운조성 및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4년 부산시 주관 자치구군 반려견 놀이터 조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 하반기 반려견 놀이터 1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최근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동물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목줄을 하지 않고 반려견과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에 대한 반려인들의 요구가 높았다. 영도구는 평소 반려견을 동반한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활용하고 있어 반려인들의 접근성이 높은 동삼해수천 쌈지공원 일부(약 200 부터 300㎡)를 반려견 놀이터 조성 대상지로 계획 중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안전펜스, 휴게시설, 반려견 놀이기구, 안내판,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민 생활권 내 반려동물 동반 힐링공간 확보를 통해 동물복지 인프라 조성에 대한 주민 수요에 부응하고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영도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6월 26일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에서 연산4동 관내에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1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낡은 벽지와 장판, 방충망 교체를 실시하고, 천장 보수 공사를 통해 누수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주민이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갑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보금자리를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보다 나은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영업소 내 냉난방기 종합세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5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업소 내 세척을 원하는 냉·난방기 1대를 대상으로 종합세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냉·난방기 종합세척은 단순 필터 세척뿐만 아니라 송풍팬, 프런트판넬, 그릴, 필터 등 내부 부품을 모두 분해 후 배수펌프, 열교환기, 드레인판 등의 부품 등을 종합 세척하여 냉난방기 내 오염 물질 등을 제거하는 작업이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란 지역 평균가격 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되면 지정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고 종량제봉투, 소모품 등 다양한 물품과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여 지역 내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업소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쾌적하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배려와 존중·소통과 원칙’라는 핵심가치를 발판으로 지난 2년, 일 잘하는 의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민생경제 회생, 생활안전 확보 등 시민의 삶을 챙기는 데 매진했다. 제9대 의회 개원을 공식 선언한 2022년 7월 제306회 임시회(2022년 7월 5일)부터 2024년 6월 제321회 정례회까지 총 264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등 의안 심의·의결,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 기관장의 인사청문회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및 5분자유발언 등 광범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집행부(시·교육청)를 견제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가며 부산시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반기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시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 건수가 역대 의회 대비 대폭 증가(7대 158건 → 8대 267건 → 9대 434건) 했으며, 이중 시민생활 관련 전국 최초 조례도 다수(23건) 포함돼 주목받았다. 역대 최다 의원 연구단체(12개)를 구성하여 활력있게 운영했으며 시정질문, 5분 자유발언, 법제검토, 현안연구 등 다양한 의정활동 지표도 대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6월 25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연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부산교육센터 안헌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 △복지감수성과 위기가구 지원 등의 주제로 복지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제 희망잇 발굴단 등 지역 주민 중심의 효과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복지통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이웃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서는 방법을 알게 됐다”라며 “특히 우리 구 특성에 맞춘 위기가구 발굴 교육은 앞으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웃과 동네를 위한 애정만으로 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이 있기에 하루하루 더 행복한 연제로 나아갈 수 있는 게 아닌가 한다”라며, “구에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0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등지에서 교육과정 전문지원단, 교과별 선도교원, 희망교사 등 8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3~6학년)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고 학교 현장을 도울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해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학교의 상황에 맞춰 교육과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 내용을‘3~6학년 교과 교육과정, 교사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전문가 특강, 분반 실습, 온라인 연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번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의 초청 특강은 김종훈 건국대학교 교수가 ‘교사 교육과정의 실현을 꿈꾸다-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외에도 연수생들은‘학교자율시간 설계하기’와 ‘3~6학년 교과 교육과정 톺아보기’를 통해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적용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지난 6월 26일, ‘윤흥신 장군광장 편’을 끝으로 올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6회로 추진된 이번 콘서트는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추가로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날,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2025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6일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구청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욱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 공약사업추진단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5대 분야 39개 공약사업의 지난 2년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추진 중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계각층 주민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은 39개 사업 중 동천 순환형 보행데크 설치 등 완료 3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이행 후 계속추진 12건, 공부할 맛 나는 스터디카페 설치 등 정상추진 21건, 기타 일부추진 3건으로 대체적으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인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전체 보고회에 앞서 복지경제, 관광혁신, 안전도시 3개 분과회의를 통해 분과별 추진상황을 심도있게 점검했다. 김영욱 구청장은“오늘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남은 2년 동안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명륜1번가 번영회 및 온천천 카페거리 상인회와 깨끗한 동래만들기 동참을 위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래구청과 명륜1번가 번영회, 온천천카페거리 상인회가 상호 협력하여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 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 5분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고,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인 세 번째 수요일에는 상인회 모두가 함께 관내 청소에 참여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 내 상가뿐만 아니라 동래구 주민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깨끗한 동래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단장 김기재, 지휘자 채범석)은 지난 6월 27일 영도구 노인복지관 분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소년소녀합창단의 귀엽고 발랄한 합창 무대로 웃음과 활력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조금 느린 아이, 시간에 기대어, 고향의 봄, 깊은밤을 날아서, 밤양갱, 아리랑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곡으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여 관객들의 찬사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소년소녀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구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2016년 창단한 이래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축하 공연 등으로 구민들과 호흡하고 영도구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도구립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6월 17일과 24일 낙동강 하류 물금·매리지점의 조류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조류개체수가 각각 밀리리터(ml) 당 3천219개, 4천639개로 조류경보제 관심단계 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천개를 2회 연속 초과해 오늘(27일)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가 발령됐다고 밝혔다. (발령 :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높은 낮 최고기온, 강한 일사량 등 조류 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유해남조류(이하 조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6월 15일에 처음 발령됐지만, 올해는 1~5월 부산·경남지역의 많은 강수량으로 발령일이 2주가량 늦어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방의 정체전선 영향으로 당분간 잦은 강우가 예상돼, 향후 조류개체수 증가는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취·정수장 조류유입 차단(차단막 설치, 살수장치 가동), 상수원 원수와 정수 모니터링 강화, 정수처리공정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조류가 대량 증식할 것으로 예상되는 7월부터는 조류제거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제44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관계 기업·기관 대표와 함께 '원스톱 기업투자 신속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의 기업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 추진해 수도권과 지방의 성장 격차를 극복하고, 시장 기반의 경제성장체계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2년간 역대 최대인 8조 4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지만, 이러한 투자가 현실화하기까지는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이에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투자의 ‘속도’와 ‘성과’에 핵심 가치를 뒀으며, 이를 통해 시민이 진짜 공감하는 경제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시는 대규모 기업투자의 신속 가동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 투자사업장 걸림돌 제거, 기업투자지원 역량강화 3대 전략과 이를 실천할 8대 과제를 마련해 추진한다. [원스톱 기업지원체계 구축] 먼저, 기업이 여러 부서·기관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기업지원단'과 '원스톱 투자지원 협의체' 등 원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