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소통과 공감을 통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2개 동을 돌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다양한 분야의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구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두방문 일정은 △1월 8일 덕암동 △9일 신탄진동, 송촌동 △10일 중리동 △13일 법1동, 석봉동 △14일 법2동, 목상동 △15일 비래동 △16일 회덕동, 대화동 △17일 오정동 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최 구청장은 “현장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나아가 구청장 현장행정과의 연계를 통해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두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구정의 신뢰와 책임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며 “대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2일 경제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24년 GDP는 2.1% 성장했으며, ’25년은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경제동향분석센터)은 충남의 ’25년 GRDP 성장률을 전국 GDP 성장률보다 높은 3.0%대로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➀ GRDP 3.0% 수준의 대폭적인 향상을 위해 고환율, 소비심리 위축, 공급망 및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도 ’25년 충남도가 GRDP 3.0% 수준 성장 목표를 설정한 데는 ➊글로벌 IT 제품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제조업 생산과 수출 증가 ➋안정적 물가관리 ➌차세대 디스플레이·첨단 반도체 투자 확대 등이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민선8기 들어 지난해까지 국내·외 투자유치 32조 2천억원을 달성했는데, ’25년도에는 국내기업 투자유치 7조 1천억원, 외자유치 7천억원을 추가 유치하여 총 40조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 활력화를 도모한다. 이를 위해 ➊내포 농생명 클러스터 내에 셀트리온 1조원 이상 투자확약(MOA) 체결 ➋경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량지역의 역사성과 식문화를 바탕으로 한 ‘천안 유량음식문화거리’가 더욱 특별해졌다. 천안시는 유량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상징조형물과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고려 태조왕건이 군량을 쌓아 두었던 곳이자 전진기지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유량지역의 역사성을 알리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유량음식문화거리로 홍보하고 있다. 유량음식문화거리에는 태조왕건공원, 각원사 등 관광인프라와 태조산, 태조산산림레포츠의 레저인프라, 리각미술관 등 문화인프라를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3.7km 일대에 100여 개의 우수 음식점이 모여 있다. 천안시는 유량음식문화거리 홍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상징조형물 안내표지판을 제작·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상징조형물은 단아한 백자대접에 오방색이 가미된 수저 세트가 사선 배치됐으며 한국음식의 정서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백자대접 중앙은 열린 개방감으로 태조산이 원 안에 보이도록 배치해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량음식문화거리가 가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 앞에서 ‘2025년 군정 구호(슬로건) 선정’에 따른군청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의장, 군 의원, 실과장 및 군 문화·관광 관련 외부 인사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군정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2025년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는 ▲2024년 10월, 연간 교육생 2만여 명이 방문하는 119복합타운 준공 ▲12월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강화 ▲칠갑호 · 천장호 등의 주요 관광사업준공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착공 등 군 내 다양한 관광 하드웨어들이 속속 완성되며, 올 한 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입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전략이다. 특히, 2025년과 2026년은 ‘충남 방문의 해’로, 도와 결을 같이 하는 군의 관광 정책은 다양한 하드웨어에 특화된 관광 정책이 더해져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주요 관광 사업들을 기한내 준공하고, 지역의 대표 축제인 ‘청양 고추·구기자 문화축제’를 대폭 개편하는 등,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한 생활 인구 증대에 군정의 역량을 결집할 예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 및 안전을 위해 택시 이동을 지원한다. 행복택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질환자,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한다. 운행당 100원의 소액 수수료로 월 최대 8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서 마을회관 또는 마을 중심지 기준 도보로 700m 이상에서 거주하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주민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 12,936명, 2022년 38,809명, 2023년 43,059명이 행복택시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받았다. 등하교 택시, 고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 등·하교 시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5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교 택시를 지원한다. 이용료는 1,100원이며, 버스 환승 시 100원이 추가된다. 등하교 택시 또한 이용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여 2021년 8,410명, 2022년 1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일 김동일 시장과 이필량 보령아산병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제3차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 2차 협약을 통해 응급실 전문의와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응급실 기능을 보강하여 열악한 응급의료체계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응급실 기능보강과 시설 증축, 응급실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인건비 등 총 146억 원을 지원하여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 환경 개선에 주력해왔다. 이를 통해 보령아산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어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전원 환자'가 2023년 415명에서 2024년 352명으로 감소했으며, 중등증 응급환자 치료율과 응급실 이용자 만족도가 향상됐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외래 환자는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입원환자가 2022년 475명에서 2024년 1,544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2024년 비뇨의학과 신설 후 외래 환자 1,777명이 이용하는 등 타 지역 원정진료에 따른 시민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향후 3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을 추진하며, 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이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등)이다. 보조사업 지원 대상은 △부대시설 및 복리시설 보수 △단지 내 도로와 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보수 △내외 도장 및 방수 공사 △범죄예방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보수 △온라인 투표 비용지원(10년 미경과 단지 포함)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이며, 세대수에 따라 보수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보수사업 결정 후 신청서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주민 과반수 이상의 동의서, 공사견적서 등을 첨부해 오는 13일까지 군청 건축과 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접수 완료 후 신청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긴급성, 노후도, 지원실적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할 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주소정보시설규칙’ 개정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건물번호판의 규격, 표시사항, 제작 기준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건물번호판이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기존 남색을 청색으로 변경하며, 더 직관적으로 건물번호를 인식할 수 있도록 기초번호는 위, 도로명은 아래로 배치한다. 또한, 건물번호판의 내구성 향상을 위해 군에서 직접 제작해 교부하던 방식에서 주소정보시설 전문 업체에 제작을 의뢰해 교부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이번 개선 사항은 모든 건물번호판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신규 설치되거나 노후화로 교체되는 시설물부터 적용되며, 이를 통해 군은 일괄 교체로 인한 불편함과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현재 군에는 2만9400개의 건물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최재구 군수는 “건물번호판의 시인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훼손으로 인한 재설치 비용을 절감하고 누구나 쉽게 건물이나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휴게소 내 예산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 추가 모집을 오는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 향상을 돕고자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 예당호휴게소(응봉면 예당로 1187번지)내 142㎡ 규모로 설치된 시설이며, 지난해 12월 10일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군 직영으로 시범 개장해 운영 중이다. 군은 20여일간 직매장을 시범 운영한 결과 3500만원의 매출 성과를 거뒀으며, 동절기인 관계로 채소 및 과일류 등의 품목이 다양하지 못하다는 의견과 가공식품과 일부 인기 품목은 출하 생산자 부족으로 조기 품절되는 등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품목 확대와 함께 출하 생산자를 추가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추가 모집 품목은 군 생산 농산물 중 사과, 딸기, 토마토, 포도, 감자, 마늘, 양파 등 과일 및 채소류와 주·잡곡류, 꿀, 화훼, 산나물 등 기존 출하 품목 중 공급 부족 품목과 신규 출하 품목이며, 지역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과 지역 생산 특산물(공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 기부금이 3억2000만원을 돌파해 당초 목표액의 16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시행 첫 해였던 지난 2023년 4억5000만원을 모금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목표액 2억원 대비 3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기부 내역을 보면 10만원 이하 기부자가 2,669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9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출향인사나 군에 관심을 둔 기관, 단체 등 고액 기부자들도 상당 수 기부에 동참해 고향 사랑을 적극 실천했다. 또한 군의 고향사랑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사과, 한우, 사과와인 등 질 좋고 안정적인 예산 지역 농특산품은 답례품을 선택하는 기부자들에게 실속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과, 예산사랑상품권, 한우, 사과와인 등이 호응이 좋았다.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적립되며, 군은 올해 기금사업 선정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및 부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은 2024년 출생아 수가 316명으로 2017년 이후 7년만에 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 323명 이후 출생아 수가 계속 200명대를 기록해왔으나 2022년부터 2년 연속 출생아 수가 크게 증가해 올해 300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읍면별 출생아 수가 삽교읍이 193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예산읍이 82명, 고덕면 10명, 덕산면 10명, 봉산면 7명, 응봉면 5명, 오가면 3명, 광시면 2명, 대술면, 신양면, 대흥면, 신암면이 각각 1명씩 태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군은 2023년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충남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출생아 수도 증가하는 등 좋은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군은 인구증가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예비)부부 임신 준비키트 지원 △도내 최고 수준 출산육아지원금(500 부터 3000만원) 지원 △산후 도우미 파견 서비스 비용 지원 등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출산 축하 바구니 △다자녀맘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 임신 전부터 출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상 전세사기피해자로 인정받은 임차인으로, 피해자 결정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대전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피해자 주거안정지원금(최대 100만 원), 공공임대주택 이사비용(최대 100만 원), 경매로 인하여 민간주택으로 퇴거한 경우는 월세(최대 480만 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이용하면 되고 신청 기간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행정정보-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신청인 편의를 위해 제출 서류를 간소화했다. 주민등록등본은 공통으로 필요하고 이사비를 신청하려는 자는 공공주택 임대차계약서 사본, 이사계약서 및 영수증을, 월세 신청자는 임대차계약서 사본(확정일자 날인), 월세 이체 내역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 전세사기 피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수습을 위해 소방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현장에 사고 당일 야간 작업 지원을 위한 조연차량 1대와 소방대원 2명을 긴급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구급차량 등 54대와 소방대원 87명을 현장에 투입해 사망자 수습 및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서산 서해호 전복사고 현장에는 각 소방서의 잠수 가능 구조대원을 포함한 소방대원 350여 명, 수중음파탐지기 등 소방 장비 50여 대를 투입했고 의용소방대도 육상 수색 등을 지원 중이다. 또 소방본부는 당진 대호지 수난사고 현장에도 소방력을 동원해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공중 탐색을 병행하고 있다. 서산·당진 등 사고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 중인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안연식 여성회장도 현장을 찾아 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양군의회는 3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의원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공약변경심의 결과 보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간주처리 ▲청양군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사랑의 헌혈사업 업무 협약 등 총 10건(조례 4건, 기타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 내용으로는 ▲청양군 농어촌민박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혜선 의원) 1건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군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청양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제307회 임시회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며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 제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청양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다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동에 위치한 중구환경복지회관‘푸른마루’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동 27-11번지에 위치한 중구환경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353㎡) 규모의 기존 문화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노조사무실, 휴게실, 창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안마의자 및 커피머신 등을 비치하여 환경관리요원들의 복지 향상에 초점을 맞춰 조성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에서 최초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관리요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이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요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관 공식 명칭인‘푸른마루’는 중구 환경관리요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된 것으로, 환경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