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과 12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온라인에서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학년도 부산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문기술 능력 향상과 전문기능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중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진로·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박람회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37교가 참가한 가운데 기능/예능전, 직업체험전, 진로 탐색, 미래 SALON·미리 입어보는 해군제복·디지털 활용 융합 수업 체험관 등 특별관, 개막·특별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기능/예능전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첨단기법을 적용한 제작품과 애니메이션, 영상물, 홈페이지, 디자인, 공예, 수예, 의상, 캐릭터, 사진, 조형 등 105개 작품을 전시한다. 직업체험전은 발명작품, VR체험, E-스포츠 게임 체험,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제(9일) 오후 2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일본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의원들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正春) ▲와타나베 슈(渡辺周) ▲아베 토모코(阿部知子) 등 의원 10명과 ▲오스카 츠요시(大塚 剛) 주부산일본 총영사가 참석했다. 이번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의 부산 방문은 부산과 일본의 교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두 지역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일본 입헌민주당 한일우호의원연맹 설립(’23.3.) 이후 첫 부산 방문이기도 하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일본 의회의 의원님들과 이런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바쁘신 중에 부산을 찾아줘 감사하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부산은 올해 관광 시장 도약과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본의 많은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부터 7월 14일까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상 문화 축제인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10일)부터 5일간 영화의전당, 유라리광장 및 비엔케이(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중구 소재)에서 열린다. 시가 후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총 34개국 113편(장편 30편, 단편 83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중 80편이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지난해 상영작(163편, 프리미어 124편) 대비 프리미어 편수 비율 증가로 신작의 밀도가 높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성장의 고통과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채웠다. 개막작은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받은 '파트릭 보아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라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영화는 어린 형제에게 갑자기 일어난 사고로 인해 벌어지는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로,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에 출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경북 봉화군과 자매도시 결연 협약식을 갖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문화원은 지난 8일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창홍. 드로잉, 오래된 미래'展 개막식을 가졌다. 작가 안창홍은 부산 중구 대청동에서 작품 활동을 처음 시작했고, 이 지역은 그의 삶의 흔적이 담긴 곳이다. 이는 전문미술관이 아닌 1930년대 건축물인 중구문화원에서 전시를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며, 안창홍의 삶의 뿌리라는 측면에서 이번 전시는 작가에게도 문화원으로서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 안창홍의 현재와 미래의 작품세계가 과거 작업을 시작했던 청년 시절에서부터 존재해 왔음을 밝히고 그것이 어떻게 현재로 이어져 왔으며 또 어떻게 미래로 이어질 것인가를 탐구하려는 의도로 기획한 전시로, 오는 10월 11일까지 부산 중구문화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알릴 홍보대사로 가수 폴킴 씨를 위촉하고 오늘(9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 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고 폴킴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폴킴은 2014년 데뷔곡 '커피 한 잔 할래요'로 큰 인기를 받았으며,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드라마·영화 오에스티(OST) 작업으로 국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폴킴의 반듯하고 똑똑한(스마트한) 이미지는 모든 연령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커피도시 부산’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에 따라, 폴킴 씨는 앞으로 1년간 커피도시 부산 홍보대사로서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제작 참여 등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음용 도시 '부산'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커피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커피 여행 다큐멘터리 '커피 한 잔 할래요'를 제작해, 오는 9월 방송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에 공개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9일 오후 7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동래구 시실로 129, 3층)에서‘슬기로운 여름방학’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소속의 중등영어 강사이면서 현재 서울 소재 중학교 영어 교사인 송현우 강사를 초빙하여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위한 맞춤별 전략 소개, 시간 관리 및 시험공부 비법, 여름방학 추천도서 및 향후 대입 방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접수 중이며, 사전 신청한 후 참석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름방학을 보다 슬기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학년별 맟춤별 전략 및 시험공부 비법 등을 습득할 좋은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앞으로도 동래구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명품교육도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탐색콘서트는 부산진구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부산환경공단, SK이노베이션, 부산은행 등 총 9개의 대기업 및 공기업 전·현직 멘토들이 참석했다. 부산진구 6개의 특성화고등학교에서 13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취업특강, 모의공개면접, 그룹멘토링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업계열 특성화고에 재학하고 있는 한 참가자는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멘토들과의 대화하며 어느 정도 확신을 갖게 됐다. 내가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현직자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마침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취업콘서트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가장 취업을 원하는 기업들을 선별하여 관계자와 직접 만나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의지, 미래에 대한 꿈을 응원하며 다방면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8일, 부산진구 갑지역 당원협의회와 제22대 정성국 국회의원 공약사업의 구정협력 방안과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고자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을 담당 부서장과 부산진구(갑)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건립 ▲부암동 440-2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당감동 동평로39번길 5일원 도로(가각) 조성 ▲당감1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관련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47개 공약사업에 대해 ▲도시철도 초읍선 신설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신설 ▲부암 및 동서고가도로 철거 ▲부전~ 마산선 당감역 신설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은 부산시 국토부 등 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편 ▲저출생 국복을 위한 유치원, 어린이집 적정 확보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확대 등 교육발전 공약은 교육청 등과 협의하면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약의 현실화를 통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일 부산진시장 4층 상인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부산점(‘커넥트 현대’)과 부산진시장, 남문시장,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 회장단들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백화점 부산점은 오는 9월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센터인‘커넥트 현대’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재개장할 예정이다.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정의 아래, 전통적인 판매 위주의 리테일 공간을 넘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회의에서 현대백화점 측은 전통시장 회장단에게 커넥트 현대의 개발 콘셉트 및 상생협력 방향성 등을 제시하며 “커넥트현대의 성공을 통해 인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통시장 측은 “최근 전통시장이 많이 어려운데,현대백화점이 이번 리뉴얼로 젊은 고객층을 겨낭한 새로운 콘셉트로 변모하는 것을 환영하며, 전통시장과 윈윈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구청은 “이번 현대백화점(커넥트 현대)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쇼핑센터로의 변경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5일 서울 서초구 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의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시도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부산시 16개 구·군 유일)을 수상하였다. 이는 2023년 제15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전국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다시 한번 영도구의 건강증진사업 분야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연속한 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매 순간에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열악한 지역의 보건의료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년 새롭게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직원들의 노고와 함께 참여하는 주민들의 열의로 이루워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지역민의 건강수준과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보건소는 2024년 건강증진사업 기본방향을 건강수명 연장, 보편적 건강수준 향상, 건강형평성 제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강화에 두고 4가지 분야 1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하여 영도구 건강 취약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년간 10회, 30회 이상 헌혈을 한 다회 헌혈자에게 영도구 내 공영주차장 및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료를 감면 또는 면제해 준다. 영도구 보건소에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참여한 다회 헌혈자에게 구가 설치·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해 이용료를 감면해 주는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을 발급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는 헌혈자에 대한 예우 사업을 7월부터 실시 중에 있다.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은 확인증 신청일 이전 5년 동안 10회 혹은 30회 이상 헌혈을 한 영도구민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 본부 홈페이지에서 발급되는 헌혈 확인 증명서, 영도구 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등록증 등 필요 서류를 지참하여 영도구 보건소로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 소지자에게는 영도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2년간 50% 할인 또는 면제하여 주고,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이용료를 1년간 30% 감면하여 준다. 아울러 지속적인 헌혈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브레이크 더 갑질! 청렴한 간부! 즐거운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연수원의 장태준 강사가 직무상 갑질 금지, 반부패 법령, 그리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위한 청렴 리더의 자세 등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교육 중“상대방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면 갑질 논란은 없을 것”이라며,“갑질과 특혜 없는 청렴한 해운대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다함께돌봄초량센터』 개소기념 센터 방문의 날을 가지고 아동 및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이바구복합문화체육센터(초량중로 113) 2층에 위치하며, 지난 7월 1일 개소하여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필요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이며, 이번에 조성한 『다함께돌봄초량센터』 는 동구 2호점으로 전용면적 100㎡ 규모에 이용 아동 정원은 20명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이렇게 쾌적한 공간에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제공 기관이 개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저출산 고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돌봄 체계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연제도서관에서 신중년을 대상으로 ‘동양화로 배우는 삶의 지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동양화를 통한 낮춤과 비움의 지혜’를 주제로 이성혜 교수(부산대학교 한문학과)가 강사로 나서며,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연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제구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7월 19일 10시부터 연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도서관 지혜학교 인문학 강좌 공모에 선정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강좌가 구민 여러분의 인문학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인문 예술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지혜학교’는 구민들이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에서 역사 · 문화 · 문학 · 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며 성숙하고 지혜로운 삶의 모델을 형성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