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중랑구의 지역 내 고등학교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이 지난 6년간 꾸준히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인 44%를 기록했다. 구는 교육의 공공성을 바탕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2018년 24%였던 서울권 4년제 대학 진학률을 올해 44%로 높였다. 또한, 11개 주요 대학 진학률도 8%에서 10%로 꾸준히 상승하여 학업 성취도 역시 향상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고의 교육도시 중랑’을 목표로 교육경비와 교육인프라 확충 등 교육 분야에 집중투자 한 결과다. 특히 학교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8년 38억 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매년 단계적으로 증액하여 올해 140억 원까지 확대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약 3배 증가한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구 재정자립도와 학교 수를 고려하면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교육에 투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초·중·고교와 유치원 등 82개교(원)에 방과후 학습,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 자율학습실 운영,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작은도서관 연계협력사업’은 관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이 상호협력하며 추진하는 사업이다. 7개 공공도서관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문화 자원을 작은도서관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 독서 환경을 더욱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운영상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각 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컨설팅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다섯콩, 책뜰에, 지웰, 나누리, 두드림, 정임 등 총 6개 사립작은도서관과 함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발히 운영돼 주민들에게 소통과 배움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오는 28일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는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업을 구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분기별 개최를 통해 기업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첫 번째 행사는 ‘2025년 사회적경제 지원정책과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진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수도권총괄본부장이 올해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강연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공동사업 추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서는 홍보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통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네트워킹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자영업자가 사업자등록과 인허가 관련 폐업 신고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폐업 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폐업 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민원인이 폐업 신고를 위해 구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처리하던 사항을 구청과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하면 폐업 신고가 동시 가능한 제도이다. 폐업을 원하는 자는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등을 지참해 은평구청 또는 세무서 중 한 곳을 방문해 ‘사업자등록 및 인허가 관련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 업종은 식품위생·농림축산·문화 체육 등 인허가가 필요한 56개 업종으로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식품관련업, 공중위생업 등이 해당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더욱 많은 자영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폐업 신고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은평구는 동주민센터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한 ‘동주민센터 안심보안관’을 5개 동주민센터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악성 민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행정기관에서 악성 민원인 수는 총 2천7백84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초자치단체는 1천3백72명에 달할 정도로 악성 민원에 가장 취약하다. 구는 상습·반복 민원이나 폭행·협박 등과 같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4개 동주민센터에서 안심보안관 시범운영을 추진했다. 올해는 5개 동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안심보안관’은 동주민센터 운영시간에 상주 근무하며 악성 민원인이 방문하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직원과 다른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방문 민원 처리 건수, 복지 대상자 수가 많은 녹번동, 불광1동, 불광2동, 구산동, 역촌동 등 5개 동에 안심보안관을 배치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한 동주민센터의 한 직원은 “보안관의 존재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이 생겼으며, 평소 민원 안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nb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양천구는 목동 중심 부지인 ‘목동 919-7,8’의 매각 처분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지난 2월 21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총 면적 19,172㎡인 목동 919-7,8 부지는 목동중심지구 내 핵심 부지로 지하철 5호선과 국회대로,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한 교통요충지이자 SBS와 CBS, 현대백화점과 행복한백화점 등 주요 방송국과 대형 유통시설이 밀집된 양천구의 주요 상업지역이기도 하다.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해당 부지는 양천구 소유의 공유재산으로 목동 919-7 부지는 25년간 장기 대부계약에 따라 홈플러스 목동점으로, 목동 919-8 부지는 주차장 및 견본주택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입지 여건에 맞는 중심 기능과 개발의 필요성이 늘 제기됐다. 이에 양천구는 목동 919-7 부지의 홈플러스 대부 계약기간이 2024년 11월 만료됨에 따라, 부지의 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개발을 위해 부지 반환 절차에 들어갔다. 지상층 건물 철거는 2024년 12월에 완료됐고, 지하층은 향후 개발 시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수마을(자곡동 288-1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 행정에 나섰다. 2013년 취락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교수마을은 2015년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용도변경이 가능해졌음에도 그동안 용도변경이나 신축을 통한 근린생활시설 조성이 제한됐다. 구는 재산권을 침해받은 토지소유자와 편의시설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절차에 나섰다. 지난 1월, 주민 열람 및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근린생활시설 허용안*을 마련하는 등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변경안이 3월 6일 강남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교수마을 내 건축물 용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토지 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 및 지역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별표1] 제5호 라목에 따른 근린생활시설만 가능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교수마을은 GTX-A 수서~동탄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대민행정의 최접점인 동 행정 업무와 공사업무의 효율성 개선을 위해, 다년간의 동일·반복 업무 부적정 사례 등을 정리한 ‘업무매뉴얼 · 체크리스트’를 마련·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업무매뉴얼 · 체크리스트’ 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의 일환으로,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자체점검을 통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선 동 주민센터의 복지행정 및 일반행정 분야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사업무 분야의 업무담당자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특히 저연차 또는 신규 공무원들도 활용할 수 있고, 업무 미숙지나 담당자 변경에 따른 실수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및 단계별 업무처리 점검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주민생활밀착형 업무를 중심으로 적법성과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는 자체감시·통제 활동을 강화하여, 정확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을 확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방적 감사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신뢰하고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내가 글을 읽고 도를 배우는 것은 천하의 인명을 살리기 위함이다.” 조선 최고의 학자이자 뛰어난 유의(儒醫: 유학자로서 의학 지식을 갖고 있는 선비의사)였던 정약용이 홍역 처방서인 '마과회통'을 편찬하고 서문에서 인용한 말이다. 서울 강서구가 허준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조선의 의사들, 인(仁)을 실천하다'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허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특별전은 유학의 최고 덕목인 인(仁)을 의술로 펼쳐낸 조선시대 유의(儒醫)와 의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학자로서 세상의 질병과 백성의 아픔을 깊게 인식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한 유의들의 활약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의학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학 관련 소장자료를 마련했다. 허준박물관 소장 유물 78점 외에 상주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한국국악진흥원 유교박물관 소장 유물 27점을 더해, 총 105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전시는 4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유의(儒醫)의 의학사상과 인(仁)을 실천하기 위해 편찬한 의서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의 대시민 소통 접점 강화와 서울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해 서울교육메이트 3기(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2주간이다. 만18세 이상의 서울 생활권자로 본인의 소셜미디어, 블로그 등을 운영하며, 영상 제작이 가능하고 SNS 활용에 능통한 사람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서울교육의 정책과 정보를 개성 있게 제작하여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서울교육메이트 3기(온라인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20명으로 시작된 서울교육메이트(온라인 서포터즈)는 2024년 6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됐으며 콘텐츠 수는 3.8배(178건→689건), 총 조회수는 16.1배(27,512회→444,436회)로 성장했다. 특히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서울교육 정책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서울교육메이트 3기(온라인 서포터즈)의 모집인원은 2기와 동일한 60명 이며, 소셜미디어 기자단 5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해빙기를 맞아 구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약해지는 시기로 시설물 붕괴, 전도, 포트홀 발생 등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구는 이에 도로, 옹벽, 건설 현장 등 100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정밀안전 진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3월 17일 답십리동 신축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건설장비 안전 점검 ▲안전시설(난간, 추락 방지망 등) 설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구청장은 “지난겨울 폭설과 한파로 인해 지반이 약해졌을 가능성이 크다.”며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25일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 및 중대재해예방과와 협력해 관내 민간 건축 공사장 2개소를 선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용산구의회는 봄의 시작과 함께 3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296회 임시회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제296회 서울특별시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울특별시 용산구 글로벌 교육지원센터 운영사무 신규 민간위탁 동의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주거 기본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공예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을 포함한 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김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 해에도 용산구의회는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용산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영세하고 노후한 제조업체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에 나선다. 구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화기, 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배선함 등 필수 안전 설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근로 환경 개선과 작업 효율 향상을 위한 냉난방기, 닥트, 순환식 보일러, LED 조명 등 총 35개 품목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제조업체다. 지원을 받은 후에도 3년간 사업체를 유지하며 사후 관리가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신규 신청 업체 ▲환기가 어려운 지하 또는 반지하 작업장 ▲분진, 조도, 소음, 전기안전 등이 평균 기준 미달인 업체 ▲운영 기간이 오래된 업체 등이다. 선정된 업체는 총 비용의 10%를 자부담하면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직 지원받지 못한 신규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의류봉제 등 영세 제조업체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소규모 건축물의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규제철폐안 33호의 본격 시행을 위해, 17일 오후 첫 적용 대상지인 구로구 오류동 소규모 재건축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규제철폐안 33호는 법령보다 더 엄격한 조례가 적용되고 있는 제2·3종 일반주거지역 소규모 건축물 용적률을 제2종지역은 200%→250%, 제3종지역은 250%→300%로 법적 상한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적용 대상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달리 건설경기 악재에 더 큰 영향을 받는'건축법'에 따른 건축허가 및'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법'에 따른 ▴소규모재건축(부지 1만㎡ 미만) ▴소규모재개발(부지 5천㎡ 미만) ▴자율주택정비사업(36세대 미만) 사업이다. 다만,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사업면적이 2만㎡까지 가능함에 따라 소규모 건축물 활성화 취지와 맞지 않아 이번 완화대상에서는 제외했다. 현재 서울시 전체 면적(605.6㎦) 중 제2·3종일반주거지역은 239.4㎦. 이번 규제철폐안 33호 적용 대상
[인천광역신문] 최훈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7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2025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진행했고, 운영위원회에서는 1건의 안건을,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6건의 안건을,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8건의 안건을,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2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예산결산위원회에서는 총 23개 사업, 50억여 원에 대해 추경의 긴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심사를 진행하여 원안가결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전철규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민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세진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재희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세진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최세진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찬양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