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올해부터 농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을 농가에서 농업인으로 확대·지급을 추진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인구 고령화, 청년농업인 진입 감소 등으로 농촌마을이 공동화되는 어려움속에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전북 최초로 고창군에서 시행되었고,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시행 후 6년이 지난 시점에서 농민단체들은 농가 단위가 아닌 개별 농업인 단위로 수당을 지급해달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전북도와 군은 이를 검토한 결과 요구를 수용해 추진하기로 결정, 공익수당 예산 72억4800만원을 편성했다. 개편안은 기존 1농가당 60만원이던 지원을 농민 1명당 30만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다만 1인가구의 경우는 현행대로 60만원을 지급하고, 2인 이상 가구에는 구성원 농민 1인당 30만원씩 지원해 가구내 인원이 총 4명일 경우 총 12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식이다. 이 개편안으로 여성농은 물론 부모와 함께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돼 지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북부권 주민들을 위한 분소를 신태인보건지소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지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개소한 분소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이는 기존 치매안심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통해 북부권 주민들의 편의를 대폭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으로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 장애인 행복 콜택시가 전북자치도 광격이동지원센터 평가에서 2024년 최우수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최우수 직원도 정읍센터에서 배출되면서 장애인 이동권 개선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정읍센터는 도내 14개 시·군 이동지원센터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정읍센터 직원(운전원)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돼 기관과 개인 모두가 최고 성과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정읍센터는 300만원의 상금을, 최우수 직원은 100만원을 받았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 송현 지회장은 “이번 성과는 이학수 시장의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통과 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읍센터는 도내 최초로 특별교통수단 운영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자가 없는 독거 중증장애인에게 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센터 직원들의 헌신과 성실한 태도가 이번 성과를 가능하게 했다”며 “장애인의 이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지역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31일 군산시장실을 찾아 최근 군산에서 열린 제22회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보육인 한마음대회의 성공개최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은옥 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 연합회장은 “평소 보육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보육교직원 복리증진에 노력해주신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모든 보육인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저출산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보육현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고용 안정화에 기여한 ‘2024년 군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4개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산시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선정사업은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선정기준은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율(70%)과 신규채용자 중 군산시민 채용률 (30%) 합산 결과 배점 합계 상위 4개 기업이며, 2024년부터는 일자리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한 가족친화기업에 해당 시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2024년 군산시 일자리 창출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지씨에스 주식회사(대표 황연환) ▲삼일(주)(대표 전성진) ▲주식회사 효성중전기(대표 양동호) ▲(주)중일(대표 전현석)이다. 시는 선정된 4개사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선정기업이 군산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경우 이자보전금리 1%를 추가 보전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경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장례 지원방안으로 영락공원 추모관에 별도의 안치실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31일 강기정 시장과 면담한 희생자 유가족들이 “가족이나 동료들이 함께 참사를 당한 희생자들이 여기저기 흩어지지 않도록 별도의 안치실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장례 지원 조치이다. 안치실이 별도로 마련되면 장례 절차의 혼선을 줄이고,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의 뜻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또 영락공원 안치를 희망하는 유가족을 대상으로 1대 1 전담 직원을 배정해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최대 38기를 화장할 수 있는 화장시설 운영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2시간 연장해 총 55기의 화장로를 가동, 장례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한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유가족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광주시 누리집과 뉴스통신사(연합뉴스·뉴시스·뉴스1)를 통해 부고 안내를 지원한다. 이는 희생자 휴대전화의 연락처 복구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례 기일이 맞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교육가족, 그리고 전북특별자치도민 여러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전북교육은 ‘학력 신장’을 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학생의 학습 수준을 세밀하게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2025년 또한 ‘학력신장’과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먼저,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IB프로그램, 국제교류수업 등으로 공교육을 다양화 ․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여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다문화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차별 없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먼저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대한 우리 지역민들의 비통함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신년사를 밝혔다. “스포츠의 가치, 공정과 존중으로 신뢰받는 광주체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일상 속 스포츠를 기회로, 신뢰받는 체육 행정'을 비전으로 ‘전국체전 성적 향상, 생활체육 참여 확대, 공정한 체육 행정,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를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이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우선 지역 체육계의 큰 과업인 종목단체 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올바르게 이뤄지도록 TF팀을 구성하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광주체육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 9월에 열리는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광주체육인의 역량을 모아 성공개최를 추진하고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위하여 학교체육과 전문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광주를 빛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획득 메달 개수와 더불어 획득점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이겨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진 피해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끈기와 연대는 부안의 든든한 힘이 됐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이룬 성과들은 우리 모두의 큰 희망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2년 연속 예산 8000억원을 확보하며, 군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뜰웰니스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도심 재창조를 목표로 주거 공간과 정원 문화를 결합해,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온라인 교육 시스템 확충의 노력을 인정받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년 신 년 사] - 和合同進, 우리들의 군산을 만들어 나갑시다! -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로 변화를 이끄는 푸른 뱀의 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우리는 예상치 못한 비상시국과 사회적 혼란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하나하나의 의지가 이 엄중한 시기를 이겨내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우리 모두 마음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변혁의 거친 물살에 맞서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지방소멸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부시장 직속 인구대응담당관을 신설하여 5대 전략 17개 중점과제 97개 세부사업을 통해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조성에 시정역량을 모았습니다. 수도권과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공공학습 플랫폼 '공부의 명수'를 활성화하고 전북 최초로 중고등학생 시내버스 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독자 여러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양 문화에서 뱀은 재생, 변화, 지혜를 상징하는 동물로, 특히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의미하며 뱀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하는 의미를 지녀 새로운 시작과 성장, 그리고 도전과 변화를 기대하게 합니다. 그러한 푸른 뱀의 기운과 기백을 이어받아 을사년 새해에는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이루시는 상서로운 한 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국내외 전례 없는 불확실성으로 새해, 우리 삶이 녹록지 않겠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에게는 어려울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온 저력과 위대한 시민성이 있습니다. 그 저력을 믿기에, 새해 저는 우리 8만 시민여러분과 1천 5백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8기에 달라진 남원을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더 도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저와 우리 시 전 공직자는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회복을 최우선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도약하는 경제도시! 영호남·지리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고창군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줄 경사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가 신활력산업단지 18만㎡를 사들여 소유권이 완전 이전됐고, 모나용평에서도 100억원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본격적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에 착수했습니다. 국내 중견기업 4곳에선 3천억원을 투자해 명사십리를 국내최고의 노을해변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농업소득향상과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희망찬 도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800여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고창에서 일손을 도왔고, 전국최초로 농업근로자 기숙사도 준공됐습니다. ‘사시사철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에도 선정됐고, 청년농업인을 위한 ‘고창군 스마트팜단지 착공식’도 이뤄졌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고창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장과 변화,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올 한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 완주군은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건설이란 기치 아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먼저, 완주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원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중심 기반이 될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를 개소하고 수소상용차 전후방 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예산사업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작년 12월에는 완주 국제수소거래소 설립을 위한 국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기업·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테크노 제2산업단지 분양률은 작년 연말까지 실계약 기준으로 91.2%에 달하여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상황을 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정읍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복합적인 경제 위기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첨단바이오산업 육성, 정읍천 야간경관 조성,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 정읍트레이닝센터 개소 등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2025년은 민선 8기의 중반이자, 새로운 도약의 원년입니다. 저는“시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으뜸 정읍”을 목표로 정읍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소상공인 기본소득과 카드수수료 지원, 정읍사랑 상품권 800억 원 발행, 공공배달앱 운영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샘고을시장 현대화 사업과 정다운상권 활성화로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겠습니다. 둘째, 문화·관광·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이루겠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존경하는 임실군민 여러분,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적 혼란과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어진 경제적 상황에서 더욱 춥고 힘든 새해를 맞아야 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지난 한 해는 찾고, 머물고, 살고 싶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4일동안 역대 최대인 58만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45만명이 방문, 개통 2년만에 13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임실방문의 해인 2025년 새해에는 ‘천만관광 명품도시 이제 임실’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옥정호에는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자라섬 관광정원을 특화 개발하고,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친환경 수상레저 단지 등 관광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