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고산성모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지난해부터 고산성모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기요양 재택서비스를 제공했고,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병원이나 시설 대신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 진료·간호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업무협약으로 고산성모의원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지역자원연계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고산성모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과 진료서비스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도입하고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도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아 노후를 편히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올해부터 여성농업인의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농작업 질환 예방 및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여성농업인들이 취약한 질환인 근골격, 골절 등이 대상이다. 구체적인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농작업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 관리 예방교육 및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380명으로 51세부터 70세(1955.1.1.부터 1974.12.31)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에 태어난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검진 비용은 1인당 22만 원으로 국비 50%, 군비 40%, 자부담 10%이며, 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1월중 선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정은 읍·면별 대상자가 확정되면 별도 통보해 진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건강에 취약한 여성농업인들의 주기적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해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조기에 발견하고자 한다”며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가 비상시국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부여하고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1월 한달 간 김제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3일 김제사랑상품권의 1월 구매한도를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운영하며 설맞이 페이백 이벤트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페이백 이벤트는 상품권 가맹점에서 김제사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를 추가할인 해주는 것으로, 구매 시 10% 선할인을 포함해 총 1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할인 금액은 2월 말 김제사랑카드 충전금으로 지급된다. 페이백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되지만 김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 100만원은 1월 한 달간 운영되며 이같이 상품권의 다양한 할인 혜택은 시민의 가계 부담 경감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사랑카드 발급 및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관내 농·축협 등 39개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며, 음식점, 슈퍼, 주유소 등 약 4,000개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고향사랑페이 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가축전염병의 예찰·예방, 전염병 발생 시 의료지원 등 가축 방역 업무를 위해 지난 2일 관내 개업 수의사 5명을 2025년도 공수의로 위촉했다. 위촉된 공수의는 채기석 연합동물병원장, 홍성진 닥터홍동물병원장, 이기봉 초원동물병원장, 김락균 새만금동물병원장, 김태홍 바른동물병원장 등 총 5명이다. 이들은 올해 1년간 담당 지역의 소, 돼지, 가금 등 동물 진료, 농장 환경 검사, 구제역·럼피스킨 예방접종, 브루셀라 및 결핵 혈청검사 채혈 등 부안군 축산과(과장 권오범) 가축방역업무부서와 협력하여 관내 축산 농가를 지원하게 된다. 권익현 군수는 “전국적으로 구제역, 럼피스킨, AI,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주요 가축질병이 발생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철새도래지가 있는 부안도 지난해 12월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므로 공수의들은 현장 일선 지도자로서 농장 점검 방문 시 ‘내 농장 내가 지킨다’는 기본방역수칙을 농가에 지도하고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부안 지역 수호의 사명을 갖고 방역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대표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5월 개최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의 달을 맞아 부안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봄 소풍을 떠나듯 추억을 선물하는 축제를 연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 장소를 해뜰마루로 옮겨 정원이라는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배치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청자 효도 밥상,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매력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며 “지역 경제와 문화관광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를 통해 최우수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2일에서 5일까지 4일간 해뜰마루에서 열리며, 더욱 새롭고 풍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견인할 청년 후계농을 모집한다. 익산시는 2025년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후계농 신청 자격은 독립 경영(경영주) 경력 3년 이하인 18 부터 39세(1985년 1월 1일 부터 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농업인이다. 시는 오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청년 후계농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5년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을 설명하고, 우수 청년 후계농의 사례 발표를 진행해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신청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월 5일까지 농림사업통합정보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 명단은 내년 2 부터 3월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친 뒤 4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소득이 불안정한 초기 영농 환경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 정착 지원금을 지급받는다. 영농 정착 지원금은 월 90 부터 110만 원씩 최대 3년간 독립경영 경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수요자 맞춤형 농기계 생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확산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전북도와 익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기술실용화본부와 ㈜티와이엠 등이 함께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연구개발 기업으로 협력업체 7곳이 참여해 자율제조 기반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자율제조'는 로봇과 장비를 제조 공정에 결합해 생산의 고도화와 자율화를 구현하는 미래 제조 환경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농기계의 다품종 유연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기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부품을 조립하고, 품질을 검사하는 등 농기계 자율 제조가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실수요자에게 개별적으로 맞는 농기계를 유연 생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시는 농기계 제조기업, 혁신 연구기관과 손을 잡고 자율 제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해 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돌봄 공백 최소화로 아동이 행복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초등학교 겨울방학인 오는 2월까지 아동돌봄기관 총 64개소의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익산시 아동돌봄기관은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9개소 △우리마을돌봄 6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아동돌봄기관은 방과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독서·숙제지도, 급·간식 제공 등의 전반적인 돌봄을 수행한다. 방학 중에는 특별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 운영을 더욱 강화한다. 가정돌봄을 희망하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의 최대 100%를 익산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돌봄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돌봄기관 확대와 예산 지원에도 힘썼다. 점차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12월 마동 풍경채어바니티와 모현동 다우리에 각각 다함께 돌봄센터 8호점, 9호점을 개소하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올해도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 고품질 유용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군에서 공급하는 미생물 균종은 복합균, 광합성균 등 친환경 미생물 6종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미생물 배양센터 환경개선 공사 및 멸균 배양시스템 도입을 완료해 공급 미생물의 질을 높였다. 미생물 공급 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축산인, 영농법인·단체뿐만 아니라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목적으로 하는 비 영농 진안군민까지 포함된다. 미생물 공급을 원하는 군민은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소지하고,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를 방문해 공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양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농번기(3~10월)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운영한다. 진안군은 지난 2013년부터 농가에 유효 미생물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농업 및 축산 전용 미생물 374톤을 공급하는 등 농축산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고품질 미생물이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2025년 농업 신기술 보급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5년도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총 41개의 사업으로 농촌지원과 소관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사업을 포함한 11개 사업과 기술보급과 소관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포함한 30개 사업이 있으며, 총 24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고, 신청 자격은 임실군 관내 거주 농업인이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거주지역 읍·면 농업인 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각 사업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 신청 후에는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임실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별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2025년 시범사업에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적극적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사계절 축제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봄부터 겨울까지 주요 관광지에서 개최된 축제 기간에만 임실을 찾은 관광객은 97만여명으로 100만명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군은 지난해 봄 옥정호 벚꽃축제, 오수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를,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겨울에는 산타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해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처음 개최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만나는‘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2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봄에 만나는 붕어섬, 블라썸(blossom)’이라는 주제로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는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한 반려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5만여명의 역대 가장 많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지난해 말 LH(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고창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경영투자심사(경투심)와 사업참여 알림을 통보 받았다고 3일 밝혔다. LH참여에 따른 실무협의가 완료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LH공사는 주택경투심(본심의)을 오는 3월까지 완료 후 고창군과 시행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앞으로 공동주택 사업부분에 대해 LH공사와 공동시행함으로써 재정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LH공사와의 협의 과정에서, 향후 사업성(수익률)과 유지관리 등을 고려해 복합터미널시설과 공동주택을 분리하는 사업계획 변경이 확정됐다. 당초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 사업 사업계획 고시 당시(2023년 12월), 터미널 부지에 터미널기능을 포함 18층 높이의 주거복합건물을 건축하려 했다. 고창 터미널 혁신지구는 2022년 12월 군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다. 총사업비는 국비 등 1777억원으로 쇠락해가는 터미널주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인구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새해 8억4500만원을 투입해 개 사육 농장에 대한 전·폐업 지원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제정된 ‘개식용종식법’에 따라 2027년 2월7일부터 개의 식용 목적 사육·도살·유통·판매가 금지된다. 현재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업계는 금지 시점까지 전·폐업을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개사육 농장주에 대한 전·폐업 지원금액은 마리당 최대 60만이며 폐업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규모가 커진다. 건축법, 가축분뇨법, 농지법 등 위반 사항이 있을 시 지원대상에서 배제되거나 감액된다. 또한 개사육 농장주가 폐업하는 경우 시설물 잔존가액은 감정평가로 산출해 지원하며 철거는 지자체가 대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개식용 종식이 기한 내 완전한 종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개식용종식법의 종식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2027년 2월 이후에는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새해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부터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일 오후 2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가예산 제2차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부지사와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실·국장들이 대거 참석해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도의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도는 지난해 6월부터 국책사업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전북연구원, 14개 시군과 함께 7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377건, 5,303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특례제도를 활용한 국책사업과 국책포럼을 통해 발굴한 ▲유네스코 세계해양유산센터 설립 ▲농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건립 ▲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및 기반 구축 등 대형사업들은 전북자치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에 그치지 않고 2월 중순까지 3차 신규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예산편성지침과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면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14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장례식장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빈소를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도민과 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도지사는 “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를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유가족분들이 이 어려운 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김 도지사는 유가족들과 만나 애도와 위로의 뜻을 나누며, 사고로 인한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이 같은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의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