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하나은행, 하나증권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 조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과, 정석용 하나증권 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증권 소유 건물(은행동 소재) 무상 제공과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중구는 문화·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증권)이 무상 제공한 공간에 어르신을 위한 문화여가 복지공간을 조성하고, 하나금융그룹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의 노인 인구의 비율이 23%가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 구정 운영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이 지난 17일 오정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12개 동에 걸친 ‘2025 연두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신성장 도시기반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현 △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등 4가지 구정 방향을 중심으로 대덕구의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작은 불편함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제안까지 다양한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꼼꼼히 살핀 후 구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과 건의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가치를 더해가는 대덕구를 만들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의 2025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화두도 경제였다. 유성구는 17일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2025년 정책 방향 및 역점 과제를 공유하고 1월 주요 현안 보고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가 시작된 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은 역시 민생과 경제”라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최근 한국은행에서도 정부의 재정정책인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처럼 지방정부에서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면서 “민생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구청장은 “작년에도 세수 결손이 심각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며 “특히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고정비가 없도록 철저하게 진단하고 따져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처럼 정 구청장이 새해 첫 간부회의부터 민생과 경제를 강조한 것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1월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1월 장보기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직원들을 비롯해 논산문화관광재단,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 육군병장 봉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등 7개 기관에서 함께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상인들과 만나 소통하며 고충에 대해 귀 기울였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고,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곳”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설 명절 준비를 전통시장에서 하여 넉넉한 인심도 느끼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을사년 새해 구정 운영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연두방문을 마무리했다.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이 지난 17일 오정동 방문을 마지막으로 12개 동에 걸친 ‘2025 연두방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신성장 도시기반 확충 △누구나 살고 싶은 생활인프라 구축 △자연·전통·문화가 공존하는 명품도시 구현 △전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 등 4가지 구정 방향을 중심으로 대덕구의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일상의 작은 불편함부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제안까지 다양한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덕구는 이번 방문에서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해 꼼꼼히 살핀 후 구정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과 건의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고 가치를 더해가는 대덕구를 만들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5년 새해 첫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라는 기치아래 필수적인 복지와 문화는 튼튼한지, 아이들의 미래 환경은 충분한지, 취약계층의 울타리는 안전한지 살피겠다며 “일상이 어렵고 정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우리 이웃을 위한 따뜻한 새해 마음만은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온기와 온정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전광역시 노인체육회 설립 촉구 건의문’을, 김미희 의원이 ‘디지털 성범죄 및 딥페이크 대응 전문기관 설치 촉구 건의문’을 각각 발의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16일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에서 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61개 자생단체와 관내 공원·녹지시설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의장, 박헌철 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후에는 2024년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 우수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돼 신흥마을아파트경로당과 동산경로당이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른 위탁관리 공원·녹지시설 대상은 ▲도시공원 44개소 ▲녹지시설 15개소 ▲기타(광장) 2개소 총 61개소이며, 위탁관리 업무는 환경정비와 시설물 점검, 공원 내 금지행위 계도 등이다. 구는 지난 2003년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를 시행해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으며, 구민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 녹지공간 관리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공원‧녹지시설 위탁관리 사업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우리 동네를 가꾸고 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주요 간부들이 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지역을 시작으로 보령, 아산, 논산 등 총 7개 지역, 8곳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충남에서 생산한 쌀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17일 천안 익선원을 방문하여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더욱 닿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의회는 1월 17일부터 1월 24일까지 8일간 제116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동의안 등 총 11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집행부서의 ‘2024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 운영상황 보고’,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3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조례안' 외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29조에 따라 2024년 운영성과 보고도 이루어졌다. 고충민원조정관은 주민 고충 사항을 조사·처리하는 역할을 하며, 2024년에는 총 78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분야별로는 ▲건설도시 38건 ▲경제환경 16건 ▲문화복지 5건 ▲일반행정 9건 ▲보건(기타) 10건이었으며 자체 처리 25건, 협업 처리 53건이었다. 처리 결과는 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밤 산업 경영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17일 박람회 행사장 주무대에서 사단법인 한국엠디협회와 함께 수출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공주를 비롯한 합천, 하동, 부여 등 14개 밤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했으며, 일본과 베트남 등에서 6명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되어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 바이어 8명도 현장을 찾아 60여 개의 다양한 밤 관련 상품과 우수한 품질을 직접 확인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출 구매상담회가 공주를 비롯한 국내 밤 산업의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밤 산업 박람회의 내실을 착실히 다져 2028년에는 국제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밤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최근 공주 알밤 3톤을 베트남으로 처음 수출한 데 이어, 미국 동서부 지역 최대 한인 마트인 H-마트 6개 지점에 2.6톤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7일 이장우 대전시장 주재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상인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시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공유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2025년 추진 예정인 주요 지원사업 및 2024년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상생플랫폼‘땡겨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상인회장은 “대전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줘서 매우 감사하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정책과 지원 방안을 알게 되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상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인 소상공인이 지속적·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지역 경영 여건이 안정화되고, 민생경제가 살아날 때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어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금요일, 충청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무분별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천안동남경찰서와 ㈜선양소주가 함께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되어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며, 천안동남경찰서는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8월경부터 딥페이크 관련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동남경찰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학년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 충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는 진입 장벽을 낮춘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그래밍에 관한 관심을 높여 정보교육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차례대로 개최하며, 2021년 제주교육청에서 처음 열린 이후 이번에 4회째 대회가 충남에서 열렸다. 전국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디지털 역량 교육 강화를 목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과 한국정보교사연합회(KAIT), 충남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비버챌린지, 넥슨재단 등이 후원했다. 참가 규모는 충남에서 145개 팀 456명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총 581개 팀 2,114명이 참여했다. 충남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오프라인으로, 그 외 지역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코딩 문제에 도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영상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위원 18명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위원회 운영방향, 2025년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영상산업육성위원회’는 그동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던 ‘대전영상위원회’를 개편한 것으로, 시는 위원회를 통해 올해부터 대전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심의·평가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영상 생태계 구축 등 산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위원회는 ▲영상산업 정책 구상 및 사업 발굴 ▲지역 영상 생태계 구축 및 인재 육성 ▲지역 영상정책 활성화 등 영상산업 전반에 대한 심의와 평가·자문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통해 대전이 국내외 영상산업의 거점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조성될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를 주축으로 영상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다양한 제작 지원 전문가들이 대전에 정착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17일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2024년 주요성과 및 2025년 시정 운영 비전 제시,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주요성과를 전했다. 전국 단위 평가에서 43건의 수상 실적을 거두었으며, 정부·도 공모사업 17건 1,239억 원과 2025년 정부예산 5,115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충남에서 유일하게 지방소멸대응기금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탄소중립 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골드시티 협약체결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제16회 전국 해양 스포츠 제전, 제5회 섬의날,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등 4대 해양 메가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보령가족센터와 배드민턴 구장 개관으로 시민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2030년까지 320만 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