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소면행정복지센터는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 확산을 위해 2일 대소면 이장 회의에서 이장 53명과 함께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 회의에서는 음성군 전입지원 혜택 등에 대한 설명과 안내가 있었으며, 1마을 1전입운동 등 마을별 인구 유입을 위한 활동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대소면은 그간, 관내 주소를 둔 기업체 및 대소산단, 대풍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을 방문해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캠페인과 음성군 전입 관련 혜택을 설명했으며, 기관단체협의회의, 주민자치회의, 기업인협의회 회의 등 각종 회의 시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캠페인 동참에 협조를 구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또한 매월 초 면장이 직접 출산가정을 방문해 대소면에서 재배한 쌀을 전달해 주는 등 음성군 인구 증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왔다. 조재순 면장은 “1마을 1전입운동 등 마을별 인구 유입을 위해 이장회의에서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면서 “최근 대소성본산단 내 아파트 입주로 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10월 2일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충청북도,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란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직무적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명사특강 강좌의 일환으로 충북보건과학대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재학생과 교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중부내륙지원특별법 개정,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충북형 도시농부․도시근로자, K-유학생 유치, 청남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개선, 청사 내 하늘정원․쌈지광장 조성 등 충북의 주요정책을 설명하며, 과감한 개혁과 혁신으로 성장 변화하고 있는 충청북도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소통과 존중의 리더십과 창조적 상상력으로 도정혁신을 이뤄낸 사례들을 소개하며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의 창조적 상상력과 젊은 리더십을 마음껏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북보건과학대가 충북 미래와 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고 한다. 충북에서도 기본을 생각하며 개혁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도정을 펼치는 시기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민선8기 충북은 많은 성과를 거두면서 업적이 쌓이고 있다”며 “도의 모든 성과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안정적인 도정 수행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많은 문제를 제기하면서 개혁을 추진하되 기본을 생각하는 자세로 도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도정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 우리는 기본을 찾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투자유치 등 경제적 성장이 있지만 기본은 도민들의 삶의 질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추진하면서 도 전체를 하나의 자연정원으로 만드는 원대한 구상과 담대한 도전이 진행되지만, 이것에 앞서 우리는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며 “충북은 수질을 개선하지 않으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가 무의미하므로 기본에 충실하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가 지난 28일 상당구 문의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청주시·청주상당경찰서·청주동부소방서·청남대관리사업소·NH충북농협이 후원하고, 청주시체육회와 MBC충북·K-water(대청댐지사)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진행된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0975km),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부문 경기에 전국 마라토너 6천100여명이 뛰었다고 밝혔다. 풀코스 경기에서 남자부 1위는 2시간 44분 38.82초, 여자부 1위는 3시간 03분 46.72초의 기록을 달성했다. 마지막 주자가 5시간 59분 13초로 안전하게 42.195km를 완주해 무사히 대회를 마쳤다. 종목별 남녀 입상자와 단체대항전 입상팀에게는 시상금과 상패가,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다. 또한 경기장 일대에서는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잔치국수, 생명쌀떡, 생명쌀김밥 등 푸짐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됐다. 이범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4 청원생명축제가 개막한 지 사흘 만에 입장객 수 2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청주시는 29일 오후 5시 20만번째 입장객이 축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7% 많은 수치다. 청주의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청원생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풍성해지는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에는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존이 운영 중이다. 120여가지의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전국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5만명이 입장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개장 직후 고구마캐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유치원‧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축제장이 가득 메웠다. 오후 7시부터 진행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주요 내빈, 그리고 시민들과 관광객 3천여명이 자리했다. 음악회에 이어 진행된 불꽃놀이도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진 주말에는 선선한 가을을 즐기러 나온 방문객들로 이틀 모두 아침부터 북적북적했다.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100세 어르신과 읍·면의 최고령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올해 100세를 맞은 이득숙(증평읍), 연정남(증평읍)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청려장을 전달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또 평소 바쁜 일정 중에도 자주 안부를 묻던 읍면의 최고령 어르신(증평읍 정원순 101세, 도안면 신복동 99세)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원순 어르신은 “매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마다 바쁜데도 직접 우리 집을 방문해 주시는 군수님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를 방문해 연훈흠 노인회장과 임원을 만나 노인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정책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우리 증평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전통문화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일 보은군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복리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재형 군수, 강귀영 지청장 및 박덕흠 국회의원 등 군내 9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훈단체 협력 강화를 위한 △보훈회관 건립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확대 설치 △현충시설 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과 관련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최재형 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됐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그 정신을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보은군과 국가보훈부는 상호 협력하여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귀영 지청장은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근간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상호 협력하여 정성을 다해 보훈대상자를 위한 최고의 보훈 정책을 펼쳐야 하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는 2일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지역 생활밀착사업 예산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임호선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이연희 예산결산특별위원(청주시 서원구)을 차례로 만나 군이 국회 단계에서 중점 관리하고 있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증평군의 내년도 생활밀착형 건의 사업으로는 △증평역 철도하부 통로박스 보행자도로 개설공사 △증평군 송산저류지 기능 개선사업 △송산지구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다. 이날 이 군수는 의원들에게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정부예산안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 현재 증평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했다. 주요 현안 건의사업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화성·광덕리 세천 정비공사 △증평대교(하행) 보수보강 공사 등이다. 이는 농산물가공시설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창출과 재난 사전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영 군수는 “2025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은 2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보은군지회 주관으로 제45회 흰지팡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흰지팡이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눈이라고 할 수 있는 흰지팡이를 비장애인들에게 알리고,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 15일을‘흰지팡이 날’로 제정 선포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군수와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관련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 및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흰지팡이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원금 전달식, 대회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로 고경호, 김주운, 채성환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후원자인 최윤식 씨와 후원단체인 한화노동조합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시각장애인의 눈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며“장애인들이 차별과 소외를 당하지 않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이 2022년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사업에 참여한 마을공동체인 ‘석화리마을회’와 ‘옥천군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음’이 지난달 10일 충청북도가 개최한 ‘2024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각 2백만 원을 받으며, 대외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군은 지난 2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상 공동체 대표(석화리 이장 임덕현, 이음 대표 임수정)에게 상장을 전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도내 10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6개 팀을 선정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2개 공동체 모두 수상을 하게 돼 뿌듯하고 특히나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통한 활동이 우수하게 평가돼 사업을 추진한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옥천군이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마을의 경제・사회・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며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2개(1단계 7개소, 2단계 2개소) 공동체를 선정해 1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청주 메리다 컨벤션에서 관리자(교감)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사이버범죄)예방 교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관련한 사이버 범죄에 대하여 경찰인재개발원의 서민수 교수의 강연으로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추진했다.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예방 및 대응 ▲청소년 사이버 도박 실태 및 관리자의 역할 ▲하반기 인성시민과 주요 추진 정책 사업 안내 및 Q·A로 구성됐다. 학교 관리자가 사이버 범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의 실제적인 모습을 인식하고 사이버 범죄에 대한 책무성,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에는 특히, 사이버 범죄가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많은 부담을 느끼는 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학교가 안전하고 따뜻한 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0월 2일, 화합관에서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10월은 다양한 정책이 무르익어 다채로운 교육이 가장 활발하게 펼쳐지고 다양한 행사 운영으로 무척 바쁜 시기라며, 항상 학교 현장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맞춤형 학교지원을 해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한자성어도 발표했다. 10월 한자성어는 바쁘다고 앞만 보고 서두르기보다 한 걸음 나아가면 두 번 돌아보자며 욕속부달(欲速不達)로 정했다고 밝혔다. 욕속부달의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정책 사업의 추진과 학교 현장 지원으로 바쁜 상황에도 천천히 서두르는 지혜를 발휘하길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력을 갖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 근육을 통한 기초 체력과 마음 근육을 통한 도덕적 상상력이 필요하다며, 체육과 독서 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이 활성화되길 말했다. 특히, 10월은 체육의 날(15일)과 문화의 날(19일)이 함께 제정된 것은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체육과 독서 문화가 어우러진 활동에 빠져보라는 의미라며, 화창한 날씨 아래 학생들이 학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이 ‘2024 대한민주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열기구, 카약, 승마, VR 체험 등 인기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을 받았고, 반나절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다. 예약을 놓친 방문객들은 체험 시작 2시간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 페스티벌에는 오리엔티어링, 스트릿 댄스, 에어로 모델링, 밸런스 바이크, 낚시대회 및 유로번지,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열기구, 슈팅글라이더, 플로어컬링, 카약, 물고기잡기 VR 체험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준비돼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레저 스포츠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 버블쇼, 어린이 마술공연, 달빛극장, 피크닉존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함께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둘째 날 개막식에서는 영원한 디바 ‘바다’,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의‘21학번’ 미스터 트롯 2의 ‘추혁진’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송인헌 괴산군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일 소수면 행복깃든보금자리(소수면 소수로6길 13)에서 소수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김낙영 괴산군의장, 유관기관 실무자 및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 시설 라운딩을 함께 했다.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괴산군에서 감물, 청안, 부흥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사회의 아동 돌봄 수요를 반영해 설립됐다. 소수행복깃든보금자리 1층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소수다함께돌봄센터는 프로그램실, 활동실, 사무실, 주방, 화장실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체육·미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간식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태 소수다함께돌봄센터장은 “마을에서 다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마음으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방생명과학과 1층 강당에서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의 미래(VISION 2.0)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천연물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과거의 교훈과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천 천연물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제천이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본다. 과거 전국 3대 약령시장의 위상과 쇠퇴 과정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현재 제천 한방바이오 산업이 한방에서 천연물 분야로 확장하며 이룬 다양한 성과와 함께, 당면한 도전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천연물 산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미래 천연물 산업의 밸류 체인과 퍼스트 무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유전체 분석, 합성생물학,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도화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