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속초시와 ‘(가칭)속초 복합교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 속초 이병수 시장,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규형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업에 선정되면 속초 복합교육체육센터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북카페 △스터디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 신청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도교육청-속초시 협력 사업 계획 수립 △교육부 공모사업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7일에는 원주시(시장 원강수)와 ‘(가칭)아동돌봄센터·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을 원주시청에서 체결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월 24일 도청에서 한-인도네시아 기자협회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기자협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인도네시아 기자협회는 1946년 설립, 약 2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큰 전문 기자단체이다. 아구스 수디브요 인도네시아 국영 텔레비전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네시아 기자협회 대표단은 “강원자치도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사회 각 분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EATOF) 회원이자 우리 도와 자매결연 관계로서,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MCI 그룹 직원 1천명이 도를 방문했을 때 직접 환영행사에 갔었다”며, “인도네시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우리 도를 충분히 돌아보시고 자국에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다음 주면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0번째를 맞이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임 2년 간 변화된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가 민선 8기 출범부터 약속 한 것은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으로 4대 개혁이다. 먼저, 김 지사는 첫 번째 조직개편 당시 도정을 이끌어 나가기에 2,583명 정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2년간 도정을 운영하는 동안 단 2명만을 늘려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2건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냈음을 밝혔다. 늘어난 2자리는 강원특별법이 시행되며 신설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자리와 없던 조직이 신설되어 생긴 2급 글로벌 본부장 자리로 글로벌본부장 자리의 경우 당초에는 부지사급으로 추진했고 지금도 노력중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김 지사는 부서별로 인력증원을 요청하는 등 정원을 늘리지 않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인력 배치와 활용을 고민한 덕분에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도정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두 번째로 4년 임기 중 60%의 빚을 갚겠다고 선포했던 재정혁신은 임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의 개선을 비롯해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 박한근 의원의'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최미옥, 심영미, 황정순, 김혁성, 차은숙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2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태백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신기술과 열정시민으로 다시뛰는 Smart M+ City’을 부재로 지역소멸 대응형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서 응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도시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 협조로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여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화 솔루션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데이터허브를 통해 효율적 도시를 운영하고자 이상호 시장이 중점 관심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80억 원 등 총 사업비 164.4억 원(국비 80억, 지방비 80억, 민간투자 4.4억)이 확보됐으며, 사업비는 ▶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마이닝 인프라(교육, 실증) 서비스 구축 ▶ 시민 디지털 교육 및 창작을 위한 디지털포용 서비스 구축 ▶ 태백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요예측 분석 서비스 구축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태백시 에코메이션 솔루션 구축 ▶ 블록체인 스마트 자원이력 모니터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달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2.7%로 진입함에 따라 2%대 안착과 도민 체감 물가안정을 위해 4대 분야 물가 안정대책을 집중 추진해 나간다. 지난 3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도는 2022년 7월 상승률 7.3%, 전국 상승률과의 편차 1.3%로 가장 고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하락해 3%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보였던 강원자치도가 최근 1년간 전국 평균과 격차의 폭을 줄이며 전국 평균과 같거나 더 낮은 상승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물가 안정 흐름세를 이어가기 위해 물가 안정대책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강화해 추진해 줄 것을 경제부서에 주문했고,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②농수축산물 가격안정, ③서비스업 가격안정, ④대중교통 이용 지원 및 관광분야 불공정행위 제한 등 4대 분야 13개 정책을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총력대응에 나선다. 먼저, 도에서는 18개 시군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방물가 안정적 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서울양양고속도로에 위치한 홍천휴게소(상하행)의 명칭을 지역특성을 반영한 명칭으로 변경하여 지역홍보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안알밤휴게소, 천안호두휴게소, 함평나비휴게소, 고창고인돌휴게소 등 최근 지자체에서 지역특산물, 명승지, 관광자원 등을 활용하여 고속도로휴게소 명칭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몇몇 지자체는 명칭 변경 후 지역특산물 매출액이 급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도 있다. 이에 홍천군은 홍천휴게소 명칭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6.24부터 6.30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주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참신한 의견을 폭넓게 접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에 실시하는 1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2차 설문조사를 이어가 7월 말까지 최적안을 선정, 한국도로공사에 휴게소 명칭변경 건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휴게소 명칭을 최적의 지역특화형 명칭으로 변경하고, 휴게소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생활인구 확보를 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2일 강원FC 강릉 홈개막식이 개최되는 강릉종합운동장 VIP실에서 강원FC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FC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의 초·중·고등학교 소속 학생 대상 강원FC 홈경기 관람 지원 사업 홍보, 학교 체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상호 협력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병지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문화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학생들의 체육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FC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프로스포츠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 체육 활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2024년에도 강원직업계고의 지속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재구조화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산업의 수요와 학생의 선호를 빠르게 반영한 강도 높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정책으로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2026년까지 신입생 충원율 90% 이상 달성(현 86%)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취임한 해인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3교 17학과의 재구조화(학과개편)를 추진했다. 강원직업계고의 재구조화 정책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4개 학교(항공고/국방고/세무고/산림고)는 기존 학과 모두를 신산업 신기술 학과로 한꺼번에 개편하고, 교명까지 동시에 바꾸어 지역사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반도체과, 방송영상과, 반려동물케어과, 커피베이커리과 등 신산업 트렌드에 맞춰 학과 개편을 발 빠르게 추진했다. 화천정보산업고는 교육부 디지털마이스터고에 도전할 계획이다. 2026년 3월 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최근 협력사업의 하나로 ‘아나바다’행사 통해 얻은 수익금(70만 원)을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은 소규모 어린이집 4~5곳을 유형별로 하나의 그룹으로 구성,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새로운 어린이집 협력모델로, 시에는 꿈동산, 사랑, 보물섬, 예쁜아이, 꾸러기 등 어린이집 5곳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자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과 원생, 학부모의 따듯한 마음을 더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진학 컨설팅을 상시 제공한다. 군은 25일부터 화천커뮤니티센터 4층에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화천군 진로진학 상담실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결하고, 자녀 교육을 위한 양질의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지에 맞게 상담실 운영에는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전문 컨설팅 그룹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상담실에서는 1:1 진로진학 및 진로진단 검사와 해석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은 목표 대학과 학곽 맞춤형 학생부 설계, 내신 및 비교과 관리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의 경우, 희망 고교와 진로 희망사항 파악에 이어 진학 로드맵과 학습 전략 맞춤 컨설팅에 제공된다. 초등(4학년 이상)생 역시 진로상담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진로연계 독서관리 등 필수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학습·진로검사에 참여하면 학과 계열 선정, 자기주도학습 습관 진단, 진로발달 검사 등의 결과 해설까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민간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에‘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110억원을 투입하여 클래식을 테마로 한 예술마을을 조성한다. 계촌 클래식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계촌 클래식 축제라는 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인구를 확충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성장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자회사인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와의 협력을 통해, 계촌 클래식 축제와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예술마을 브랜딩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계촌 클래식 축제의 탄탄한 기반 위에 본 사업이 추진되며, 축제가 끝난 후에도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예술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하드웨어 구축) 평창군은 계촌클래식 웰컴센터를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클래식 거리 및 클래식 브릿지를 통해 클래식 마을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콘텐츠 확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케이아츠크리에이티브는 계촌클래식축제를 활성화하고, 상설 테마 콘서트를 개최하여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제공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근덕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 오는 6월 26일 근덕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근덕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근덕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근덕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달 원덕읍을 방문하여 16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원덕읍에 이어서 근덕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평택항만㈜ 이강선 대표이사가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원주 지정면 출신의 이강선 대표이사는 원주 중·고등학교, 상지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관·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존경받는 경제인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경선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지역상공인의 화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강선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제도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3월 농·특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의 답례품을 추가하여 현재 103종의 답례품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모든 역량을 집결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착공식을 개최한 ‘반곡역 공원’과 함께 이번 사업의 중요한 축을 차지하는 ‘금대리 똬리굴 디지털 테마터널 조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달 14일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전문 엔지니어, 부서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머리를 맞대며 심층 논의를 하고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올해 초부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고심해온 원주시는 실감형 콘텐츠 구성안에 대해 월 2회 이상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종 기본계획 수립을 마치고,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대지역 똬리굴은 국내 단 두 곳만 존재하는 루프식 터널로 약 2㎞에 달하는 국내 최장 디지털 테마터널(금빛 똬리굴)을 조성할 예정이며, 최첨단 IT 및 AI 기술을 적용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오감으로 즐기는 참여형 디지털 체험 공간으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