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순창군과 함께‘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순창군은 2015년 사상구와 순창군이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것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상호 지역을 방문하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사상구에서 순창군 청소년 20명을 초청하여 첫째 날에는 전문 해설사로부터 사상구의 지명유래, 사상구의 명소에 대해 알아보는 첫 일정을 시작으로 사상구 환경·CCTV통합관제센터와 의회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신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사상구의 대표산업인 신발산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부산을 알아보는 일정으로 부산항만공사에 방문하여 승선체험을 했고 구포국수 체험관을 방문하여 제면체험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며 청소년들 간 우애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 교류캠프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예술 기획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 일상 속 맞춤형 공연이였다는 호평 속에 성료했다. 지난 9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도 관객들로 400여석을 가득 채우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부산진구청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이번 부산진예술 기획공연은 나이제한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가족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러닝타임 70분으로, 부산시티발레단의 발레를 중심으로 한국무용·댄스스포츠·힙합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전통검무 느낌의 6인무의 창작춤 ‘검, 날아오르다’,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프랑스 궁중 발레 ‘파키타’, ▲게임 슈퍼마리오 속 주인공 마리오와 루이지의 케미를 춤으로 표현한 ‘슈퍼마리오’등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아이들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시원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1학년인 딸이 본인도 발래를 배우고 싶어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욱 구청장은 “일상 속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6일~9일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참여 후기를 통해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사업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여름방학 똑똑(talk talk)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5일간 진행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체험형 수업을 통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숙박형 영어캠프도 운영한 바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관내 학생들이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일 온천2동 금정마을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래구청장, 동래구의원, 경로당 회원, 온천2동 주민단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및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금정마을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가득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2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입식 참석자는 이준한님, 안강식당 이기도 대표님, 이근형님, ㈜브레인힐즈 김명진 대표, 박지민님이 가입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전달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은“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금은 남구와의 협력 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나눔을 통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밝히고자 하는 1년 내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8월 8일 하리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4년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광역시 소재 어항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은 하리항의 전략적 위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영도구와 부산시의 해양수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리항은 그 동안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중요한 생활기반이 되어 왔으며, 이번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으로 인해 더 많은 지원과 발전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심형 어항인 하리항의 어촌·어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광복합형 다기능 어항으로 개발하여 어업인, 관광객, 국민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변화가 필요한데 이번 예비대상항 지정을 통해 하리항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관광과 레저 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 예비대상항 선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어항의 현대화와 효율적 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어항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와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8일 동래라이온스클럽(회장 류정국)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50kg과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 전달은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임・취임식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와 회원들이 직접 성품을 마련하여 기탁하게 됐다. 류정국 동래라이온스클럽 회장은“축하의 의미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어려운 저소득 세대를 찾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동래구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라이온스클럽은 2020년부터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용역업체 대표, 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용역계약 분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업체·학교·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계약 업무 추진 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계약 절차 등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소통을 통한 청렴 공감대 형성과 투명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업체, 학교, 교육지원청이 서로 간 존중하고 신뢰하는 계약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3일 ‘물품 계약 분야 청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며, 효율적이고 청렴한 계약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케이엔엔(KNN)과 함께 오늘(12일)부터 내일(13일)까지 무박으로 부산청년센터에서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아이디어·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청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들이 직접 부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다양한 전공과 관심사를 가진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총 18개 팀, 80여 명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개 팀이 신청해, 미래세대들의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글로벌 물류 도시’ ▲‘글로벌 금융 도시’ ▲‘글로벌 디지털·첨단산업 도시’ ▲‘글로벌 교육 도시’ ▲‘글로벌 디자인 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6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정책 제안을 한다. 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한 강연, 팀별 교류(네트워킹)와 주제별 멘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도로에 인접한 폐공가 부지 8개소를 정비하여 주거지 주차장 44면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리 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방치된 폐공가는 주택가 한복판에서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왔다. 동구는 이렇듯 폐공가로 인한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가의 열악한 주차 문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도로변 폐공가 정비를 통한 소규모 주거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구는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로 인접 대상지를 찾아 적극적인 노력 끝에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정비를 진행했다. 도시계획시설 지정을 통한 수용으로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었지만 소유자와의 협의를 통해 빠른 기간 내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그간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건축물이거나 소유주 사망 이후 공부가 정리되지 않아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동구는 포기하지 않고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소유자에게 끈질기게 설득하여 토지를 무상임대 받게 하거나, 직접 대상지를 매입하여 폐공가 정비 후 주거지 주차장으로 탈바꿈시켰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8월 14일 커넥트현대(구 현대백화점 부산점)와의 업무협약 체결식 및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자리창출·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14일 오후 3시 30분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협약기관인 동구청과 커넥트 현대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를 하겠다는 취지의 업무협약으로서, 채용시 동구민 우선 기회 제공,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의지도 담겨 있다. 채용박람회는 동구청 대강당 및 로비(L층)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채용분야는 판매직, 환경미화, 주차 경비 등이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는 커넥트현대 입점 브랜드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채용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높여주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사업‘없는거 빼곤 다 있소’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생활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청년창조발전소 이용자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여희망물품과 이용기간을 선정했다. 대여 물품은 1인가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직접 구매하기는 어렵고 사용빈도도 떨어지나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캐리어, 공구, 청소기, 마사지기 등10개 품목이며, 1인당 월 2회 남구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7일이며 대여료는 품목 당 1,00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생활용품 대여사업이 남구 거주 청년들의 생활 속 불편을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실·국·과장·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 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에 앞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 준비 상황과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과년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안보에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이번 연습이 변화된 안보 환경을 반영하여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비상대비능력을 숙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