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21일 대전시청 2층 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국민안전체험관 기획디자인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해 11월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기획디자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팀의 디자인을 공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한묵 대전시 건축사회 회장, 대전광역시 공공건축가들과 체험관 건립에 관심이 있는 안전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더프로젝트 건축사사무소, 엠엠 건축사사무소, 휴안 건축사사무소, ㈜태라공간 건축사사무소 등 4개 팀의 작품설명이 진행됐고 이후에는 한국건축가협회장 천의영 경기대 교수가 총평하고 작품별로 조언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앞으로 기획디자인을 통해 미래에 보전할 가치가 있는 품격 있고 혁신적인 건축물을 꾸준히 건립하여,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명품디자인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발표한 우수작품의 건축모형을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1월 31일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 전시하고, 20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생활기반(생활 편익, 복지 증진, 소득 증대, 편의 지원 등) ▲환경문화(공모사업) ▲생활공원(공모사업)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고 유성구의 경우 80%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오는 2월 중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 초 대전시와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국토교통부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9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서북소방서는 21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이 천안서북소방서 쌍용119안전센터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쌍용119안전센터는 쌍용1,2,3동을 관할구역으로 지난해 출동건수 증가에 따라 24년 7월 10일 구급대 1대를 증설하여 펌프차 1대, 물탱크 1대, 구급차 2대를 운용 중이다. 이날 권혁민 본부장은 이용욱 쌍용119안전센터장으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와 청사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으며, 현장 소방대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노고를 격려했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점점 위험해지고 있는 재난 현장에 철저히 대비·대응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자”며 “현장 대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 천안서북소방서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주신 본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테크노밸리 상가 인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주차타워 1개 동을 지난 20일부터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49대의 주차면을 확보해 성연면 테크노밸리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연면 테크노밸리 지역은 150여 개소의 상가가 입주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시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도심 접근성과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겟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민 정보화 교육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정 상황실에서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과 정보화 수준을 향상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강사들의 의견을 토대로 내실 있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촉된 강사 6명을 통해 올해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과정과 찾아가는 마을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12월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안견로 252) 전산교육장과 마을회관 등에서 월평균 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기초과정(컴퓨터 왕초보, 한글 문서작성,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중급과정(엑셀) ▲고급과정(사진 및 동영상 편집, 인터넷 및 블로그, 자격증 준비반) 등이다. 특히, 시는 최근 키오스크의 대중화로 인한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폰 초급 과정에 키오스크 교육도 추가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21일 충남도청에서 세계 굴지의 건축자재 기업인 씨카(SIKA)사와 380억 원(2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조나선 셜키 씨카(SIKA)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올해 첫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송산2-2 외국인 투자지역 외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씨카사는 총 380억 원(2,600만 불)을 투자해 국내 3곳에 흩어져 있는 공장을 송산2-2 외국인 투자지역 50,653㎡(15,322평)에 한데 모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신규 건설할 예정이다. 씨카(SIKA)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지사를 보유한 건설용 화학 산업 분야 시장 점유율 11%인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건축 및 공업 분야에 특수밀폐제(실란트), 방수시트, 콘크리트 감수제와 같은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제품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며 2023년 매출 17조 9000억 원(112억 스위스프랑)을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도민참여숲’ 조성에 호반그룹과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힘을 보태고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도민참여숲 조성 관련 ‘기부문화 확산 및 수행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에 기부금 1억원을 출연하며,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도민참여숲 제3차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홍예공원 명품화를 위한 사업수행 및 홍보 협력 △도민참여숲 조성 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 확대 활동 협력 △탄소중립 실천 위한 범도민 기부분화 확대 업무협력 △산림·도시환경 개선 공동 기획 및 네트워크 상호 공유 등이다. 추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비영리단체로 2005년부터 국내 최초 시민참여형 공원인 ‘서울숲공원’을 조성하고 운영한 도시공원 전문 운영기관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주민과 전세계 관광객들이 숲과 잔디밭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진행하는‘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에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행사 참여 및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1일에 방문했다.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은 "떡국떡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다면 기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천안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여러분과 행사에 참여한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나눔 행사는 설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명은 대상 가정 60가구에 총 120킬로의 떡국떡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천안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유성구지회가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호근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 30명과 북한이탈주민 5명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1.5kg)과 고기(1kg)를 포장해 북한이탈주민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유성구지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돕고 함께하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공주시는 2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안정 캠페인뿐만 아니라 설 연휴 기간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을 마친 최원철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4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정 방침을 정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새해 첫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의정 방향을 제시하며, 대전시민을 위해 정책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날 “극세척도(克世拓道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개척하다)의 마음으로 제9대 의회 후반기의 실질적 원년을 열어가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민생경제 불안 등의 깊은 밤길을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램, 대전투자금융, 충청광연연합 등 대전이 선도하는 전국 최초 정책사업들과, 200여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등을 열거하며 지난해 대전이 이룬 놀라운 성장을 올해도 재현해 나가는 데 집행기관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는 대전시와 협력해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 공공부문 가용 재원 총동원 등의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중‧장기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 전통시장, 골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가 20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논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연간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장기적인 경영 운영 방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ㆍ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및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등 △논산시 농산물 수출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의 세계화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및 청년 지역정착 등 논산형 인구정책 △도로ㆍ교통ㆍ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행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내수 침체 장기화,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지난해 본예산 대비 52.7% 확대하고, 맞춤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민생경제 지원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금리 특별자금 확대, 임대료 및 인건비 확대·개선, 카드 결제 통신비 신설, 공동배송 확대 등 대폭 강화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위기 극복 ▲성장 촉진 ▲특화지원 ▲경영회복지원으로 구분하여 단계별로 지원책을 발표했다. 먼저, 1단계로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지원을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의 규모를 4,000억 원에서 올해 6,000억 원으로 늘리고, 업체당 대출한도도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상향하며, 연 2.7%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특히, 소비위축으로 피해가 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생활 밀접 5대 업종 소상공인과 청년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특례 보증을 시행한다. 이장우 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도가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군과 힘을 모아 575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기자회견을 열고, 연매출 1억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업체당 50만 원 씩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 방안은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IMF 구제금융 사태 때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실제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휴·폐업률은 34.6%에 달하고, 매출액은 2023년에 비해 11.9% 떨어졌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책 자금 대출 연체율은 2023년 4.5%에서 지난해 6.5%로 상승했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제조업·건설업 등은 10명 미만) 소상공인 24만 9281명 가운데,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2024년 매출액 1억 원 미만 12만 7786명(5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0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복수동 주요사업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복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수중로34번길 보행로 설치사업 완료 현장 ▲ 복수초등학교 보행로 확장사업 완료 현장을 주민과 함께 걸으며 시설물 현장 확인과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마루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며 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원활한 구정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역동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