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수군을 포함 전국적인 ‘사과’ 주산지로 유명한 4개 지역이 첫 사업지역으로 확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사업은 기후 변화와 농가의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 과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화를 높이고 내재해성 품종으로 갱신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재해예방시설 등 첨단 농업환경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과수산업을 육성하는 목적도 있다. 특히 기계화·무인화에 최적화된 미래형 과원을 조성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노동력은 30% 절감하고 상품성은 30% 증가되는 노지 스마트 파밍을 실현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수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장수읍과 천천면 일원에 17ha 규모의 기계화·자동화 생산 기반시설 조성, 품종갱신·재해예방시설, 공동장비 구입, 농가 교육·컨설팅, 사과 홍보·마케팅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오후 2시 202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39개교(전주 23, 군산 8, 익산 8)의 배정 결과를 ‘전북고입포털’과 중학교 나이스 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서 지난 10일 평준화지역 합격자 총 8,933명을 발표(정원외 포함)했고, 14일 공개 배정추첨회를 열어 학생·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등학교 배정 추첨을 시행했다. 배정 결과 전체 대상자 8,933명 중 다자녀 선배정 대상, 지체장애인 및 희귀병질환자, 체육특기자 등 선배정 등을 포함한 7,011명(78.5%)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다. 2지망까지는 89.5%, 3지망까지는 92.7%의 학생이 배정됐다. 입학등록은 오는 20~22일까지이며, 배정된 고등학교 누리집 통해 학교별 등록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평준화 지역 모든 고등학교가 학생들이 만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7일 오전 경천면 행정복지센터 연초방문 행사장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 참여와 자유 참여형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됐다. 연초방문에 참석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재천 부의장, 김규성, 서남용 의원과 경천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들도 동참했다. 퍼포먼스 참여자들은 손 피켓을 들고 ‘2036년 하계올림픽 어디에서?’, ‘전북에서’, ‘완주군’, ‘성공 개최’를 외치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응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완주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전북도민의 하나 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로운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예비군 육성 지원에 크게 기여한 우수 기관과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군은 그동안 지역 예비군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16일 군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광석 사단장, 최형배 대대장 등 군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강승구 건강장수과장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개인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순창군과 순창군의회가 보여준 예비군 지원체계 구축과 교육훈련 여건 개선, 예비군 작전지원 등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예비군 훈련장 시설 개선과 훈련 지원, 예비군 동원태세 확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석 사단장은“순창군과 순창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는 지역 예비전력 강화의 모범사례”라며“군과 지자체 상생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2025년도 농촌유학생 모집에서 75명이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도내 최고의 농촌유학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7%나 증가한 수치로, 38명의 신규 유학생과 37명의 연장 유학생으로 구성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기존 유학생들의 높은 재신청률은 순창군 농촌유학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군은 농촌유학의 핵심인 주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총 8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면에 걸쳐 28세대 규모의 신규 농촌유학시설을 조성 중이다. 이 중 2개면에 위치한 15세대는 2025년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어, 신학기부터 즉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군 유휴시설과 빈집을 적극 활용한 리모델링 사업은 예산 효율성과 지역 재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 접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단순한 거주지 제공을 넘어 질 높은 교육 환경 조성에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이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피해를 입은 학생 유가족에게 ‘SOS 지원금’을 지급한다. 광주시교육청이 설립한 광주학생사다리교육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지원해 누구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했다. 광주학생사다리교육재단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SOS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OS 지원금은 재난·재해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해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참사로 인한 학생 유가족은 유치원 1명,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7명 등 총 15명이다. 광주학생사다리교육재단은 학생 1인당 25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월 중에 관련 서류 등을 접수 받아 2월 안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 대해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긴급 지원이 어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25일부터 30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국·시립묘역 등을 이용하는 시민과 성묘객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광주송정역·광천터미널·영락공원 등 혼잡지역에 대한 교통지도와 교통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성묘객 편의를 위해 국·시립묘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을 오가는 시내버스 운행을 확대한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설 당일(29일) 30회 증차 운행하고, 월남동~태령을 운행하는 지원15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을 경유 운행한다. 효령노인복지타운이 종점인 용전86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하는 등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다만, 시내버스・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운행은 이용자가 적어 올해 설 연휴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광주시 주요 혼잡지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오는 18일부터 '2025년 익산 시티투어'를 새롭게 시작한다. 17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시티투어 코스에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추가된다. 익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고도 한눈애 세계유산센터'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백제고도(古都)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체험객에게 익산의 깊이있는 아름다움을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올해도 순환형과 테마형 시티투어를 각각 연중 운영한다. 순환형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설과 추석 당일 하루는 운행을 멈춘다. 승차권은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 장소별 차량 출발 시각을 미리 숙지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역에서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원불교총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 △세계유산센터 △보석박물관 △왕궁리유적에 일일 6회 배차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차량에 동승하는 테마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행 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구직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다이로움 일자리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 총 123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로움 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분야 97명을 모집하며, 주 5일 동안 하루 4시간 공원, 체육시설, 산업단지, 공공시설 등에서 근무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6명을 모집하고, 주 5일 동안 하루 5시간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 관광자원 활용사업,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 등의 업무를 한다. 참여 자격은 접수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으며 취업 취약계층인 익산시민이다.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을 비롯한 자격 정보를 심사해 채용되면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에서는 지난 16일,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안군에 체류 중인 전북 유소년 태권도 꿈나무 선수단(30명) 및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29명)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지훈련의 메카로 부상한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전지훈련팀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180만 도민의 열정과 희망이 담긴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와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지 훈련 중인 선수들도 함께 응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을 찾아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및 2026년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아무런 부상없이 훈련을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는 응급의료기관 1개소를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10개소와 약국 9개소, 보건소 및 보건진료소 7개소가 비상 진료에 나선다. 특히, 응급의료기관인 진안군의료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긴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진안군은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운영 여부를 유선으로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의료기관과 약국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정보 전달과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진안군은 군민들에게 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병원과 약국에는 운영 안내문을 부착해 이용 편의를 높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세입이 4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섰다.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지만 완주군은 적극적인 기업 유치, 인구 유입 정책으로 탄탄한 1조 원 시대를 이어가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2024년도 일반회계 세입을 1조 1,240억 원으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결산보다 1,138억 원(11.3%)이 증가한 규모다.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1,160억 원, 세외수입은 482억 원이다. 효율적인 자금 운영으로 공공예금이자수입도 70억 원의 기록을 세웠다. 세입오차율은 결산추경 대비각각 3.1%와 6% 이내로 목표 오차 내로 달성했다. 지방교부세는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감소했으며, 조정교부금도 경기 부진으로 감소했다. 다만, 보조금은 활발한 국가 예산 발굴과 호우피해 지원에 따라 증가했다. 완주군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입이 증가한 주된 핵심은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기업 지원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것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 여건 개선, 교육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 고산미소시장 천변주차장에서 ‘제9회 설맞이 완주곶감 직거래장터’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17일 완주군은 곶감 직거래장터가 오는 27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완주감생산자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의 6개면 감 농가들이 참여해 곶감, 감말랭이, 감식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주군은 산이 많고 기후와 토질이 좋아 감이 잘 자라는 지역으로, 오래전부터 곶감 명소로 알려져 왔다. 작년에는 완주곶감의 특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아 두레시·고종시 완주곶감이 지리적표시제 품목(임산물 제64호)에 등록되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곶감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최고품질의 완주곶감을 적극 알리고자 한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완주곶감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추진 사항은 공중화장실 188개소에 대해 공중화장실 내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위생‧청결 강화 이행 등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벨 시설 작동 여부,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장애인 화장실의 시설점검을 통해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안전‧편의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동절기 상하수도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휴일 상황 대기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상황 발생에 따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하수도과 휴일 상황실은 09시부터 18시까지 상시 2명이 근무하여 민원에 대응하고 있으며, 근무시간 외에는 당직실에서 신고를 받아 처리하고 있다. 상황실에 접수된 상하수도 관련 민원은 긴급 복구 대행업소와 협업하여 계량기 동파 및 상하수도 관로파손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긴급 복구를 위한 비상 자재를 상하수도 비상 자재 창고에 상시 구비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비상 자재를 분출하여 신속히 복구해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심 민 군수는“겨울철 동파 및 긴급상황 발생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휴일 신속한 대응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