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27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전국 11개 지자체의 치열했던 유치 경쟁을 뚫고 국내 첫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됨에 따라 인프라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도에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받기 위해 1년간 25개 기관과 12번의 MOU를 체결하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헙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합해 52개 기업, 3조 3,553억 원 규모이다. 또한, 지자체장의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김진태 지사가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특화단지 공모전 평가회에 직접 pt 발표에 나서 지역 자체적으로 집중 육성해온 강원 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특화단지 유치 범도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27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단체 회관에서 농업인 단체와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만남인 정담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며 정을 나눈다는 의미로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도 농업인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총 연합회 소속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농가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한 도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작년에 올해 당초예산을 편성하면서 저도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농업분야는 8% 정도의 증가율로 예산을 편성했다” 며, 도에서 농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밝혔다. 덧붙여, “올해 그래도 반가운 소식은 도내 농가소득이 2년 연속 5천만 원을 넘겼고, 2위와 격차도 2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0분의 1수준”임을 이야기하며,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값농자재가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농사를 짓는데 부족하신 것은 많으실 텐데 오늘 이 자리를 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춘천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에 따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였던 춘천은 전국 최고의 첨단지식산업도시로 우뚝 섰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대상지로 춘천과 홍천 권역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시 산업단지 8개소 750만 4,132㎡ 부지에 기반, 투자, 연구개발,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순차적이고 전방위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세액 공제와 용적률 상향, 인허가 신속처리 등 투자 혜택은 물론 정부 연구개발 예산 우선지원 등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원, 일자리 2만 명 창출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시는 전국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해 지역의 힘으로 6개의 상장사를 배출하고 최근 3년 연속 기업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한 만큼 이번 선정이 더욱 뜻깊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는 강원권에만 없었는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공모 사업 선정 후 각 기관은 구체적 사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산동 196-1번지 일원 3,03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 예정인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시설이다. 아이 양육 가정에는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원주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북권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균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정부의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6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인천·경기, 강원(춘천, 홍천군), 대전, 전남 화순, 경북 안동·포항 등 5곳을 ‘바이오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홍천군은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앞으로 홍천군과 춘천시는 AI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 거점으로 조성되며, AI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와 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로’ 우리 홍천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번 바이오 국가전력첨단사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으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조영희 초대원장’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조영희 초대원장 및 관계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오는 7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 발굴·육성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현재 신규직원(9명) 채용을 완료하여 임용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공무원 파견(2명)을 통해 총 3개 팀으로 구성하여 경영지원, 디지털산업, 모빌리티산업 등 재단 운영 및 전문 분야별 산업 육성·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조영희 초대 원장은 “첨단 과학기술 및 산업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자양분 삼아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원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교육청 청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1주년 및 교육감 취임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1층 현관에서는 도내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는 학생 작품 전시회가 열려 학생들의 미술 작품 30점이 전시됐으며, 오전 10시부터 6층 대강당에서 본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도지사 및 도의회 교육위원,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교육장, 학교장 대표 등 내외빈과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강원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발돋움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통해 강원이 미래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7일 14시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외 간부공무원과 서울대학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자문위원 등과 함께 참석하여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군의‘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은 지난 1월부터 6월 말까지 연구가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보건의료원의 새로운 기능 설정을 위한 연구과정이므로 향후에 의료취약지 공공의료 부분에 대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로 개선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최종보고회에는 지난 1월 개최됐던 착수보고회와 4월 중간보고회 당시 주문됐던 내용과 의견을 수렴하여 평창군의 공공의료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다뤄질 예정이며, 주민에게 돌아갈 의료혜택 서비스 부분에 대하여 연구결과물이 발표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되면서 주민과의 인터뷰, 정책분야 관계자 인터뷰, 주민설명회 등 많은 의견과 토론을 거치면서 최종보고회까지 왔으니 의료취약지인 평창에 맞는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3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영월군 여성단체협의회가 각 지역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이뤄진 상호 기부금 전달이다. 각 여성단체협의회의 고향사랑기부금은 군 단체장들이 전원 참여하여 각 자치단체를 알리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데 앞장서고자 추진한 뜻깊은 사업이다. 조혜경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엄연옥 영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여성단체협의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여성단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각 단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영월군청을 방문해 최명서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시민실천운동 그 첫걸음이 대한민국 관광일번지 경포에서 시작된다.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들기 위해 경포동 주민들의 주도로 28일 오후 2시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범동민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포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와 경포해수욕장 위탁운영단체인 경포번영회와 경포동발전협의회 회원과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스카이베호텔경포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친절·정직·깨끗한 경포 만들기” 결의대회와 해안상가 가두행진, 경포해변 플로깅 등을 진행한다. 참여 주민들은 친절한 마음·미소·자세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호객행위 근절 및 정직한 가격 준수, 내 주변부터 깨끗이 하여 청결한 관광지 조성 등 다시 찾고 싶은 경포를 만드는데 다함께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전국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 경포동 주민으로서 강릉시와 경포가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운동에 적극적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단법인 홍천한우사랑말은 6월 2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한우 불고기 300kg(1,0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나종구 대표는 “많지 않은 물품이지만 사랑말한우 불고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항상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매년 꾸준하게 후원을 해주시는 나종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시설 6개소와 읍면 5개소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해수욕장을 비롯한 외옹치와 등대 해수욕장 등 속초시 지역 3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56일간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돌입한다. 개장식은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속초해수욕장 남문 백사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개장선포, 안전결의 다짐, 축하공연과"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에는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의 트로트 한마당과 국내 최정상급 퓨전밴드 ‘안단테’의 시원한 클래식 음악 공연이 이어지며 일몰 후에는 속초 밤바다를 배경으로 화려한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해수욕장 수영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이며,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수영 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는 야간 개장 기간을 운영한다. 속초시는 피서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 사전에 백사장을 정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조성하였으며, 해파리, 상어 등의 접근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그물망을 속초해수욕장에 700m, 등대해수욕장 300m, 외옹치해수욕장 200m 규모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역대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 시원한 도서관과 커뮤니티센터에서 다채로운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내달 10일부터 ‘여름방학 맞이 초등 독서캠프’수강생을 홈페이지에서 모집한다. 7월30일부터 8월9일까지, 오전 9시50분부터 낮 12시까지 총 8회 운영되는 독서캠프는 초등 3, 4학년 12명이 대상이다. 캠프에서는 초등 3, 4학년 추천도서, 영어원서 활용 수업, 보드게임과 신문제작 등 다양한 독후활동, 아침독서 및 어휘력 퀴즈 등의 이색 교육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화천 어린이 도서관은 내달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여름방학 독서문화교실’수강생도 모집할 예정이다. 내달 23일부터 8월10일까지 이어지는 독서문화교실은 생후 6~18개월 아기와 보호자, 5세 이상 미취학 아동, 초등 1~6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다. 독서문화교실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엄마와 함께 오감 톡톡’프로그램이 열린다.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는 ‘꼬꼬마 요리교실’, 전래놀이, ‘그림책 탐험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6월 27일 16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육영회 교육 및 연수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2년 8월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동원육영회의 교육시설(국제학교 등) 및 연수시설 조성을 추진함에 따른 기관별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평창군에서는 사업부지까지 연결되는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을 예산 범위 내 설치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 절차 등 행정적 지원과 민원 및 현안 사항 해소에 적극 협력하고, 동원육영회에서는 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및 관내 거주자를 우선 고용하고, 학생 선발 시, 관내 학생 10%이상 선발 등 지역특별전형을 추진하며, 관내 주민 연수시설 이용료 등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연수시설 조성을 추진하여 주신 김종철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원육영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수시설이 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27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창군 인구감소지역 대응위원회’는 민·관이 공동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정책 추진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자문 하는 법정 위원회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인구업무 관련 부서장, 군의원, 대학교수, 연구위원,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 등 총 위원 14명으로 작년 6월 정식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평창군‘22년 ~‘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사항 보고와‘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에 대해 심의․자문을 받고 제시된 의견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 감소지역 대응위원회의 역할이 크다.”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