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 해외시장 개척단은 7월 8일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캘빈 볼 군수를 접견하며 자치단체 간 경제통상 및 문화교류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하워드 카운트 기관방문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횡성수출협의회와 횡성군에 대한 소개,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해 협력과 교류를 위한 뜻을 같이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메릴랜드 한인회장, 워싱턴DC 한국일보 기자 등이 자리를 함께하며 횡성 K푸드에 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하워드 카운티는 인구 32만 명의 도시로 한국인이 1만5천명 가량 거주하고 있으며 인터넷 조사 매체‘니치(Niche)’가 발표한 2023년 메릴랜드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힌 바 있다. 캘빈 볼 군수는 “횡성군의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정책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하워드 카운티도 횡성군과 마찬가지로 노인층 증가에 따라 노인, 어린이, 여성들의 복지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캘빈 볼 군수는 이어 “향후 이러한 복지와 문화정책에 대해 교류하고 폭넓게 논의하는 기회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외 수출판로 개척에 나선 횡성군과 횡성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지난 7월 8일 미국 메릴랜드주 롯데플라자마켓을 총판하고 있는 승원그룹과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실시했다. 미국 수출 개척단에 동행하고 있는 6개 기업의 강원나물밥, 비건잡채, 안흥찐빵, 흑미찐빵, 감자떡, 더덕차, 김치, 석박지, 쌀국수, 명란젓갈 등 횡성의 우수한 K푸드 전시 및 제품설명을 통해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 런칭한 횡성의 냉동 찰옥수수는 횡성 관내 농업인과 파종부터 수확까지 계약재배를 통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어 그 맛과 식감이 매우 뛰어나 미국 가정의 식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무 갈변방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횡성군 관내 기업의 세척 무 납품과 김치 절임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수출 바이어와의 미팅은 미국 내 최대시장이며 경제 중심지인 워싱턴DC, 메릴랜드주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바이어 미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영월군을 강원 남부의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자 7월 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교부세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월군은 다양한 대규모 시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덕포리 중심의 신시가지 조성 사업이 있으며, 공공청사 이전, 영월의료원 이전, 청년 임대주택 건립, 청년창업 상상허브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텅스텐 등 핵심광물 산업 육성과 다목적 유무인 드론센터 및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월군 신산업 육성 심포지엄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의 당위성을 건의했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 내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영월군을 강원 남부의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자 7월 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교부세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영월군은 다양한 대규모 시책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과 덕포리 중심의 신시가지 조성 사업이 있으며, 공공청사 이전, 영월의료원 이전, 청년 임대주택 건립, 청년창업 상상허브 조성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텅스텐 등 핵심광물 산업 육성과 다목적 유무인 드론센터 및 드론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영월군 신산업 육성 심포지엄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의 당위성을 건의했다. 최명서 군수는 “영월군이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강원 남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 내고 공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속초시는 도립 속초의료원 응급실 축소 운영과 관련, 응급의료 공백 사태 최소화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9일 이병선 속초시장이 직접 의료 현장을 점검하면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7월 4일, 속초소방서, 속초시의료원, 속초보광병원, 속초시 의사회 등 응급의료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통해 속초의료원 응급실 공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우선, 속초시 관내 민간종합병원인 속초보광병원에 영동북부권 응급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실에 외래 진료의사를 추가 투입하는 등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속초시 관내 병 · 의원과 속초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경증 환자 발생 시 지역 14개소의 병 · 의원으로 이송, 속초보광병원 응급의료센터의 과부화를 막아 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는 데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며, 경증환자도 적합한 진료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 및 인근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긴급 이송체계 확보를 통해 위급한 환자가 필요한 조치를 적시에 받을 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3일 원주 권역을 시작으로 4개 지역(원주, 강릉, 춘천, 속초)에서 중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고입) 박람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하여 도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와 연계한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7월 13일 원주(치악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24일(토) 강릉(씨마크호텔) △8월 31일(토) 춘천(베어스호텔) △9월 7일(토) 속초(속초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이해하고(高) △진로·학업 상담받고(考) △고등학교 찾아가고(GO) 총 3개 주제로 운영된다. 고교학점제 이해하고(高)는 고교학점제 및 고등학교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가 직접 나서 △고교학점제 이해 △고등학교 입학 전형 이해 △직업계고등학교 이해 △고등학교 학교생활 안내(학교생활기록부 중심) 특강을 진행한다. 진로·학업 상담받고(考)는 △진로·학업 상담 △학습코칭 상담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중앙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냉난방이 가능한 급배기 장치를 설치하며, 새로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7월 6일 홍천중앙시장(상인회장 이병기)에 급배기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 도의원, 최이경 홍천군의회 부의장, 강현오 월남참전자회 강원자치도지부장, 한종원 강원일보 홍천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홍천중앙시장 내 급배기 장치 설치는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추진 됐으며, 총사업비 1억 2천7백만 원(도비 7천5백만 원, 군비 5천2백만 원)이 투입됐다. 홍천중앙시장상인회는 이번 설치 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전통시장 이용률 및 상품 판매증진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오는 8월 9일에 문을 여는 ‘왁자지껄 홍천야시장’ 개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중앙시장은 여름철 내부 온도가 높아 상인분 들이나 주민분들이 시장 안에서 활동하기가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이번에 급배기 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가 지난 3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도전페스티벌’에서 ‘원주 부부축제’가 전국 유일 모범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2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사)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사)대한노인회, 코리아헤럴드, 국기원이 후원한다. ‘서울시 도전의 날’ 제정을 기념하여 도전 정신·격려문화 확산 및 화합과 공감 촉진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에서 ‘원주 부부축제’는 지난 22년 동안 꾸준히 가정의 소중함 및 건강성 회복을 위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중심인 모든 부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가정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부부축제를 적극 지원하여 원주시가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2년 처음 열린 ‘원주 부부축제’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원주부부 ▲행복가족 ▲희망부부 ▲장수부부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올해 부부의 상’을 시상하는 등 부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7월 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역대 원주시장·군수를 초청해 ‘경제 제일도시 원주의 변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1대부터 9대까지 통합 원주시장을 지낸 김대종(1대)·정호돈(2대)·김기열(3, 5, 6대)·한상철(4대)·원창묵(7, 8, 9대) 전 시장과 이돈섭(37대)·강태연(39대) 전 원주군수, 관계 부서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신 역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원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국·소원장의 주요 역점 시책 보고, 시정 운영 방향 및 시정 비전을 공유하며 현안 사업의 발전 방향 논의했다. 특히 이날 통합 원주시장 5명 모두가 참석하여 민선8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금의 빛나는 원주의 초석을 다져주신 역대 시장·군수들님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고견을 자양분 삼아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월 13일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주식회사 대명건설’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사업이행협약을 7월 8일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글로벌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이행협약은 경제자유구역법상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상호 간 기본적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여 향후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사항으로서, 개발사업시행자 지정권자인 강원특별자치도와 ㈜대명건설, 동해시, 강원경자청이 참석하여 본 협약서에 서명했다. ㈜대명건설 서경선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경자청, 동해시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하면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망상 제1지구를 관광숙박시설, 해양스포츠 체험, 골프장 등을 갖춘 국제관광휴양지구이자 국제학교, 문화시설, 공연장과 의료시설을 완비한 글로벌 K컬쳐 교육문화 및 국제 스마트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망상사업이 시작된 지 12년 차, 많은 MOU가 있었지만 의미가 없었다”며, “그동안 얽힌 실타래를 풀어냈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민국 파크골프 수도’화천군이 전국 최초로 군청 소속 파크골프팀을 창단했다. 화천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청 파크골프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군청 파크골프팀은 3차례의 치열한 랭킹전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남녀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군청 문화체육과 직장경기운동부에 배치된다. 구체적으로 선수단은 화천군수가 승인한 파크골프 대회에 군청 파크골프팀 자격으로 출전하고, 연간 10일 이상 화천군민 대상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화천군청 파크골프 동호인 클럽에도 가입해 저변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 화천지역에는 현재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산천어 제1, 2구장, 화천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대한파크골프협회 인증 18홀 정규 구장 3곳이 운영되고 있다. 2021년 7월 이후 현재까지, 모두 12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이중 외지 방문객이 절반을 넘는다. 군은 향후 사내면과 간동면 지역에도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기반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수소 3대 핵심 사업에 4,500억 원을 투입해 수소산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핵심 수소사업은 시범도시, 규제자유특구, 클러스터 3가지이다. 시범도시(317억 원)는 삼척 교동에 조성돼 23년 이미 준공되어 운영 중으로 국내 첫 수소 시범도시이다. 수소 에너지 연계형 타운하우스 11동의 실증단지가 갖춰져 있으며 외부 에너지 공급없이 최소 7일에서 최대 1개월까지 독립운전이 가능한 자립형 주거단지로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용까지 전주기 기술을 실증한다.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340억 원)는 강릉, 동해, 삼척, 평창 일원에 269,593㎡로 조성된다. 특구 내에서는 액화 수소 용기와 탱크로리 제작을 비롯해 액화수소 생산시설과 고정·이동식 충전소, 수소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실증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12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 클러스터(3,177억원)는, 동해는 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안전성시험센터, 실증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산업육성에 나서며, 삼척은 수소액화플랜트(3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이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2차 대상자 모집을 오는 7월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홍천군 청년 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취업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여 고용 안정을 유도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관내에서 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업체 포함)에 정규직으로 채용(전환)된 만18~39세 청년 근로자로, 신청 시 홍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은 근속기간에 따라 3회차로 분할지급하며, 1인당 최대 300만 원(6개월 이상 근속 시 50만 원, 1년 이상 100만 원, 2년 이상 150만 원)으로 홍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군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서24 (https://docu.gdoc.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홈페이지(www.hongcheo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인제군의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인제읍 상동리 일원에 개관한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2024년 상반기까지 누적 방문객 수 106,729명을 기록, 13,069명이 도서 대출을 이용했고, 도서관 강좌와 행사 등 프로그램에 3,285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공공문화시설의 우수사례로 떠오르며 견학을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등 도내 시군뿐 아니라 서울특별시, 전남 신안군, 전남 장성군 등 전국 152개 지자체 및 단체에서 총 2,861명이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적의도서관은 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내실 있는 운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 6월 지방시대 공공도서관의 역할 및 정책사례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인제군 공공도서관 포럼’을 개최했다. 향후 어린이 인형극, 작은 음악회, 작가와의 만남, 명사초청 특강 등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해 복합문화기관으로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 기적의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삼척시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약속한 ‘장애인 교통복지 확충’ 공약사항을 오늘부터 이행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시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삼척시 나눔콜택시’의 무료 운영을 오늘부터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보행상 장애인,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로 기존 나눔콜택시 이용기준과 동일하고, 삼척시 관내 거주자면 무료로 하루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6월까지 나눔콜택시를 신규 1대 추가하고, 기존 노후차량 2대를 교체하였으며, 25년에는 신규 3대를 추가해 총 15대를 운영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장애인 교통복지 확충을 위한 공약사항 이행을 시민들게 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비롯하여 교통약자들이 살기좋은 삼척시를 만들어 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