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여군은 25일 14시 30분 홍산면 정동리 일원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충남도의원, 부여군의원, 기업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시삽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홍산면 정동리·무정리 일원에 약 463,134㎡ 규모로 조성하는 부여군 최초 일반산업단지이다. 부여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영개발로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조성 완료하고 배터리·식료품·화학 등 총 10개 업종을 중심으로 부여군 전략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토지 매입, 벌채 작업, 매장유산 조사 등을 마무리했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폐수처리시설, 공업용수공급 시설, 진입도로 공사도 연말부터 착수하여 입주 예정 기업 지원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부여일반산업단지는 서부여IC와 인접하여 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비롯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양명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2.3% 증가한 8,145억 1,149만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9억 4,125만 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계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5명의 의원이 건의안을 발의해 지역사회의 발전적 변화를 촉구했다. 폐회사를 통해 김동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5일 장애인의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규 참여 기관인 ▲관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라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온통발달장애인활동센터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구는 2023년 교육부 공모를 통해 대전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3년 차인 올해는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6개 기관과 함께 26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폭넓은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확충하고 실질적인 배움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각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의 배움과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서구의회는 2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원발의 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진출 의원은 축제의 즐거움 뒤에 반복되는 일회용품 사용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다회용기 대여 시스템을 도입하고 업사이클링 체험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교육 축제로의 전환을 제안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대구광역시 서구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대구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한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이금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주한 의원) ▷대구광역시 서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백일권 의원) 등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영수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군청 추사홀에서 읍면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예산군 맞춤형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 광주광역시 복지국장과 더불어락(樂)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사단법인 힘없는 사람들의 힘 공동체 복지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인 엄미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공동체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은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복지마인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복지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여러분께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주신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고등교육 혁신과 지역 상생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총 65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5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전시 RISE 위원회’를 열고, 사업 선정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해 수행대학 13개교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지역대학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했으며, 4월 초 서면 및 대면 평가와 종합 평정을 거쳐 총 5대 프로젝트, 12개 단위과제에 대한 수행대학을 선정하고,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비를 배분했다. 지정 과제인 ‘DSC 공유대학’은 별도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11억 8천만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선정된 대학은 건양대학교(메디컬 캠퍼스), 국립한밭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4일 서산발전협의회가 부석사 설법전에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을 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석사 방문을 통해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발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은 금동관세음보살좌상과 부석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또한, 서산시, 충남도, 서산부석사금동관세음보살좌상봉안위원회 등의 불상 환수 활동과 함께 약탈당한 문화재의 비극적인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 부석사 설법전에 지난 1월 24일 임시 봉안된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오는 5월 10일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인도될 예정이다. 서산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은 1330년 서산 부석사에서 조성됐으며, 고려말 왜구의 약탈로 일본 대마도로 옮겨졌다가 2012년 10월 절도범에 의해 국내로 밀반입됐다. 불상의 소유권을 다룬 소송 결과, 대법원은 지난 2023년 10월 일본 대마도 관음사에 소유권이 있다고 판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친견을 통해 우리 민족의 찬란한 불교의 예술혼이 깃든 귀중한 문화유산인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의 가치를 재확인했다”라며 “아쉽게도 잠시 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열렸으며, 조례안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 처리와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방문, 구정질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동구 청소년지도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대전광역시 동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등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오관영 의장은 폐회사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 의정활동에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박희조 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라며 “우리 모두의 소중한 한 표가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꼭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산회를 선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미사경정공원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5개, 동 2개 등 메달 총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23일 강신홍 선수는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200m 경기에서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같은 날 열린 C-4 2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2일 차인 24일에는 최지성 선수가 C-1 10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2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강신홍·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도 높은 훈련과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여행·관광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18명이 홍성을 비롯한 서산, 당진 지역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첫날인 25일, 이들은 하루 종일 홍성에 머무르며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널리 알렸다. 이들은 홍성의 대표 관광명소인 ▲홍주읍성(홍성제1경) ▲남당항(홍성제2경) ▲죽도(홍성제5경)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노을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 등지를 탐방하며 콘텐츠 촬영에 집중했다. 특히 최근 죽도가 SNS상에서 핫플레이스로 부상하며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어,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로서 홍성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날 인플루언서들은 트릭아트존, 홍주천년문화체험관 등 역사·문화적 명소도 함께 둘러보며 홍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콘텐츠에 담아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최근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여행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홍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국내외 관광객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효과적인 재원 확보 및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0개가 넘는 세외수입과목에 대해 부서별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재원 확보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세외수입부과·징수과정 및 체납처분 절차 △납부완납 증명서 시행 내용 △세입보호관 제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체납처분 절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압류에서 정리 보류까지 일련의 과정을 AI를 통한 소개한 후 체납처분 내용에 실무적인 교육도 진행됐다. 이어 대덕구가 세외수입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세입보호관 제도’를 상세하게 안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충규 구청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에 따른 다양한 부과 근거와 체납 절차로 인해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 징수와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24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청 현관에서 등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대덕구불교사암연합회와 대덕구청 불자회가 주관한 이날 점등식은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불교단체와 신도,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탑의 불을 밝혔다. 등탑 점등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내빈소개 및 축사, 등탑 점등, 사홍서원, 기념 촬영, 탑돌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오늘 구청사를 환하게 밝힌 등탑의 불빛처럼 구민 여러분의 마음이 평안하고 일상 속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처님 오신 날 이후인 5월 초까지 등탑의 불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논산시의회는 25일 제26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6일 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건의 조례안(의원발의 10건)과 7건의 일반안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첫째 날인 25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3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처리됐으며, 3명의 의원(민병춘·서승필·허명숙)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민병춘 의원은 1회용품을 줄이고 전문적·체계적으로 다회 용기를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논산시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한편, 서승필 의원이 ‘논산시 교통 환경 개선 방안 마련’을 주제로 버스 승강장 냉·온열 의자 및 버스정보시스템 확대 설치와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장수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허명숙 의원은 ‘한국은 패스트패션, 논산은 슬로우패션’이란 주제로 수선비 보조금 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의류 등의 폐기물을 감소시킴과 더불어 관련 직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령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 대천체육관에서 뜻깊은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에 맞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보령시 시니어 모델 단체인 터닝포인트의 화려한 패션쇼로 시작된 식전 공연에 이어, 1부에서는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함께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장 수여식이 거행됐다. 2부 ‘화합한마당’에서는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 사회 실현을 위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절주 프로그램 ‘절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코올 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음주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가족, 알코올 문제에 관심 있는 주민 16명을 모집했다. 교육은 ▲알코올의 이해 ▲나와 가족의 이해 ▲건강한 음주 습관 형성 ▲원예치료 등 이론 강의와 체험형 활동을 병행한 방식으로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6주간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절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이 개인의 삶은 물론 가족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이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