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 주요 상점가를 첫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해당하지 않는 골목상권 중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곳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이다. 시는 지난 21일 열린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3곳을 지정했으며, 해당 상점가는 ▲ 나운상가(신풍초등학교 옆 - 나운지구대 앞) ▲ 디오션시티 G플레이스(조촌동 디오션시티 e편한세상 2차 아파트 앞 건물) ▲ 동백로 나운상가(나운동 차병원 인근 상가)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에 지정된 세 곳 중 나운상가와 동백로 나운상가 골목형 상점가는 상권이동으로 인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촌동 디오션시티 G플레이스 골목형 상점가는 인근에 아파트가 많은 구역으로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꾸준히 의견을 청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5년 원예산업발전 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관내 유통 분야 행정, 농협, 농헙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창군 원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지 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난해 고창군 통합마케팅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 원예산업 발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는 실질적인 계획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 방향과 통합 마케팅 조직 활성화 방안 등이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졌다. 고창군 원예산업발전협의회는 고창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생산유통조직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예산업의 생산·유통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관내 생산 품목별 전략 설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고창군은 급변하는 유통환경과 소비자의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창군 특화 품목 중심의 규모화·전문화·차별화된 통합마케팅 조직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순창군의회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옥천요양원과 노인전문요양원, 로뎀나무 등을 차례로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종석 의장은 이번 위문방문을 통해 “다가오는 설을 맞아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순창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순창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가 설 연휴 기간동안 정상 운영한다. 동리시네마는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이 휴관일이지만, 임시공휴일과 명절을 맞아 연이어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관광객들과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으로는 언론 시사 이후 뜨거운 반응을 남긴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 ‘히트맨2’, ‘극장판 포켓몬스터:뮤와 파동의 용사’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 설 연휴 동안의 상영일정과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동리시네마 공식 홈페이지나 고창문화관광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직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7건의 공사 및 용역 발주에 대한 입찰참가자격, 계약체결방법, 낙찰자 결정방법을 심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촉위원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의를 요청했으며, 특히 전년도에 이어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이 지속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 제32조 같은법 시행령 제108조, 고창군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 대상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변호사, 건설기술 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지역 대표 청년사업중 하나인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과 ‘청년1번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의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해당된다.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가(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또는 업력 5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개인 또는 법인)이다. 다만, 타 지역 거주 청년은 고창군 내에서 사업장을 개소하거나 사업장을 고창군으로 이전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자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소에는 시제품 개발(제작)을 위한 1년차 창업지원금 1500만원이 지원된다. 이후 제품 시연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거쳐, 2년차 자립을 위한 지원(최대 5000만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년1번가’는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대표가 청년(18~45세 이하)이고, 사업참여 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또는 법인이다. 고창군 특산품 또는 농수축산 생산품을을 전시, 판매하는 용도로 사용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소속 민간 자문위원회인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의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에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 개편 방안이 포함됨에 따라 지난해 김관영 도지사가 제시한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지정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5월, 민선자치 30년이 되는 올해 2025년을 맞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에 대응한 자치제도의 변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위를 출범시켰고, 어제(1월 22일) 인구구조, 경제구조, 교통・통신, 지방재정 측면에서 향후 20년 이상의 변화상을 분석하고 시군통합, 비수도권 거점 대도시 확대, 특별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등 8개 개편 방안을 발표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이다. 그동안 전북은 광역시가 없어 주민 생활권이 다른 광주·전남과 호남권으로 묶여 정부 예산 배분, 기관설치 등에서 차별을 받아왔고, 전주와 완주의 생활인구는 평균 96만명, 최대 104만명에 달해 광역시와 비슷한 정도의 지역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특례시 인구 기준인 100만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정치권이 전북자치도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올해 첫 협치 회의를 가졌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 국회의원들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올해 첫 조찬간담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과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국가예산으로 역대 최대인 9조 2,244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설명하며, 올해는 이를 토대로 새만금국제공항, 이차전지 신산업,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등 핵심 사업의 월활한 추진을 위해 정치권과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언급했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는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전북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북은 비수도권 연대를 중심으로 국가균형 발전 모멘텀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의 국내 후보도시 선정과정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도와 국회의원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국가예산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의 추가 협력 필요성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전개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연휴를 앞둔 23일 신중앙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등 전통시장 홍보에 힘썼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시 각 부서별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장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고 소비를 촉진시키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부서별로 전주지역 5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펼친 뒤 상인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특별 할인판매와 환급행사가 오는 2월 1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기존 10%에서 15%로 할인율이 상향됐으며, 사용 금액의 15%를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이 이용해 달라”면서 “앞으로 전통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방위와 치안유지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경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지난 22일 성사된 이번 방문에서 군산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경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방을 위해 애쓰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선물했다. 군산대대 김용희 대대장(중령)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완벽한 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는 군․경의 노고에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라마지 않으며 군산시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군 장병과 경찰을 위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관계기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지역 통합방위 및 치안 유지 능력 향상을 위해 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대거 합격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 45명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합격자는 국가직 지역인재(9급) 14명, 전북특별자치도 지방공무원 28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3명 등이다. 국가직 지역인재는 직렬별로 △일반행정 4명 △전기 3명 △일반기계 2명△세무·관세·산림자원·일반토목·일반농업 각 1명씩 합격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직은 직렬별로 △일반토목 11명 △일반농업 9명 △건축 4명 △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보건 각 1명이 합격했다. 전북교육청 지방직 공무원 합격자는 △건축 2명 △일반전기 1명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국가직 지역인재 선발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면접특강을 통해 면접시험 대응력을 높이는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공무원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어려운 공직 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고성능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설계기업 3곳이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초 2곳을 추가 유치하면서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이들 반도체 설계기업과 인공지능(AI) 유치기업, 지역 중소기업, 대학, 지원기관들이 함께 지역 전략사업에 인공지능을 입힌 ‘광주형 인공지능(AI) 반도체 클러스터 모델’ 개발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는 2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반도체 설계 분야 유망 기업인 ㈜모빌린트, 수퍼게이트㈜와 253~254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팹리스기업으로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에이직랜드(2024년 9월), ㈜에임퓨처(2024년 10월), ㈜모아이(2024년 11월)에 이어 4~5번째 유치기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두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 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 광주 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뛰어난 기술경쟁력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올해 총사업비 9800억원을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광주광역시는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신규 12개, 확대 38개, 지속 47개 등 총 97개 사업 추진에 9800억원을 투입한다. 소비와 투자를 확대해 경기 회복의 핵심 동력을 강화하고, 시민생활 부담을 줄여 지역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소비 촉진’, ‘부담 경감’, ‘기회 확대’를 정책방향으로 삼아 경제위기 극복에 매진한다. 광주시는 우선 ▲광주 방문의 해 운영 ▲착한소비 캠페인 ▲광주상생카드 할인 발행 ▲광주공공배달앱 확대 운영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소비의 그릇을 키우는 소비촉진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1800만명의 방문객 유치를 목표로 문화·예술·스포츠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린 ‘2025년 광주 방문의 해’를 추진한다. 또 신속집행 대상 6조8253억원의 63%에 해당하는 4조3000억원을 올 상반기에 집중 집행, 소비를 촉진해 경기회복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서, 군부대 등을 방문해 명절에도 현업에 종사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유 군수는 완주소방서와 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 군부대 3개소를 찾아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군수는 “제9585부대는 지난 2023년 군과 협약을 맺은 이래 유사시마다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완주군의 14번째 면이다”며 “설 명절에도 불철주야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유 군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국제재활원, 사랑숲노인요양원, 예수재활원, 성요셉동산 및 화산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시설 5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23, 24일 2일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아울러 진안군 부군수를 포함한 전 공무원은 1:1 결연가정에 방문 안부확인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민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며, 사회복지 일선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고,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