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제전통시장과 신규 지정된 김제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농수산물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김제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행사 및 환급행사 홍보도 진행했다. 정 시장은 “많은 상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각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서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참여해 전통시장의 분위기에 활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공설운동장 실내 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제66회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엄격한 경기 규칙에 따라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한국 소프트테니스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소프트테니스 학생선수 등 32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 부문으로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년도 꿈나무선수 육성을 위한 1차 선발전으로, 미래의 소프트테니스 스타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 대회 마지막 날, 각 부문의 우승팀과 선수들에게는 우승기, 상패, 상장, 메달, 그리고 시상금이 수여됐다. 단체전 부문에서는 남중부 경남 의령중, 여중부 광주 신광중, 남초부 경남 의령초, 여초부 경북 옥산초 팀이 전년도 우승팀의 영광을 이어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임신, 출산, 육아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말 발간된‘2024년 전북 및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임신·출산·육아 복지서비스에 대해‘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0%, 저소득층 지원서비스는 25.9%로 각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타 지자체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수치로, 민선 8기 군이 역점 추진하는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정책시행들이 지역민의 정책체감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노인이 희망하는 복지서비스’조사에서는 순창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노인일자리 제공(10.3%)보다 소외노인 지원 강화(12%)에 대한 정책 수요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순창군의 노인일자리 확대정책의 성과로,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됨에 따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요가 커졌다는 해석이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우체국, 예비군 기동대,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문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아 명절 물량 급증으로 바쁜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예비군 기동대를 찾아 국가 안보와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 장병들의 역할과 노고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긴급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김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환경·보건·상수도·교통 등 서민 생활과 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 직원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피해를 당한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시교육청은 24일 교육감실에서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가족 지원 성금 1천19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12개 등 총 15개 기관의 직원들이 피해자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참사 피해 유가족의 심리 치유와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학생 유가족에게 1인당 25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관련 학생과 교직원의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참사로 광주 학생과 학부모가 희생돼 교육가족 모두가 마음이 무겁다”며 “직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참사 유가족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24일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해 41명의 만학도들이 값진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중학교 졸업생 23명, 고등학교 졸업생 18명이 학업의 시기를 놓쳤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도립여성중고교에서 다시 배움의 기회를 찾아 열정적으로 학업을 마친 결실을 축하받았다. 졸업생들의 평균 나이는 67세로, 이들은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범생들이다. 졸업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원 등이 참석해 만학도들의 졸업을 축하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는 “우리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함께 공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1명 전원이 도지사 표창, 교육감상, 학교장상, 동문회장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학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생 18명 중 10명이 대학 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나눔 실천에 나섰다. 24일 이학수 시장과 공무원들은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객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상인들은 시장 방문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4세대에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며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서신동 주민센터 2층에서 서신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2025년 시정 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의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분야 18대 전략 중 ‘MICE복합단지 조성사업’과 ‘대한민국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 공유에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서신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서신동 주민들은 △MICE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현 롯데백화점 부지 활용 계획 △도내기샘공원 활용 방안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앞서 우 시장은 기존 연초에 진행해온 연두순방을 올해는 연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지훈련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진안군에 전북 체육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12명은 진안고원 역도 훈련장에서 23일에서 9일 동안 동계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쓰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와 지역 체류비 지원,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태권도 및 역도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진안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후에는 전주 우아중학교 등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4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진안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은 24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진안고원 시장에서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진안고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전춘성 군수는 진안고원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진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공직자들과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자율 장보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의 구내식당을 휴무일로 지정해 진안고원시장 식당을 비롯한 관내 식당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숨을 불어 넣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에 의결한‘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부안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은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군정 보고와 조례안 의결은 모두 군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주산면 인천마을에서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주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마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현재까지 8개 마을에서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모든 사업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산면 덕림리 인천마을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건강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복지관 신축과 운동시설 설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를 만들어가는 마을로 거듭났으며 주산면 사산리 농원마을은 ‘너와 내가 함께해 행복한 농원마을’을 목표로 쉼터와 공공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일반국도 30호선 진서면 석포삼거리에서 보안면 영전사거리 구간 9.7㎞ 2차로 개량사업(총사업비 654억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 부터 2030년)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23년 5월 국토연구원 연구용역을 착수해 이 중 타당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된 사업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개량사업은 기획재정부 전문연구기관(KDI․조세연구원 등)을 통해 오는 3월부터 타당성이 최종 입증될 경우 12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으로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군은 향후 개량사업의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강화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통과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개량사업 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내소사를 진입하는 주 간선도로 선형이 불량(급커브․도로폭 부족 등)해 개선이 시급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이 23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25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새해 첫 국제 무대에서 전북의 위상을 드높였다. 준결승전에서 강호 노르웨이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한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일본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으나,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며 전북 컬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그동안의 노력과 훈련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대회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04년 창단한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 대회에서 8번의 우승과 1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준우승은 그동안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일본과의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강한 정신력과 팀워크는 전북의 자랑이며,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이르면 내년부터 익산에서 자율주행버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익산시는 24일 '익산시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추진 중인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올바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시 관계자와 자율주행 분야 외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상황,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용역 수행기관인 대영유비텍㈜은 △자율주행차 운행 및 중장기 활용계획 △자율주행 관제센터 및 도로인프라 구축 설계 △재정계획 등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세부 내용과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 나온 의견은 오는 3월 있을 최종보고회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자율주행차량을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자율주행 스마트플랫폼 구축 사업에 돌입한다. 내년부터는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는 자율주행 기술을 지역에 빠르게 도입해 교통 혁신을 이루고자한다"며 "더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