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 보훈단체장협의회는 25일 상당구 용정동 S컨벤션센터에서 각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0회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보훈단체 및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 및 기념식, 보훈 유공자 표창,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보훈단체장협의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한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고 존중하며 예우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나아가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보은군은 25일 충청대학교, 보은교육지원청과 ‘OK! 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형 군수,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K! 늘봄교실 운영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OK! 늘봄교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음악·미술 등의 특화 분야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군내 학생들에게 전문 분야를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 기관이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지·산·학 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지·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및 세 기관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충북RISE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미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진천군은 25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은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지정을 기념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및 산업체와 협력해 지역 공교육을 혁신하며, 교육발전특구가 추진하는 방향과 비전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군, 진천군, 음성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군의원·도의원, 대학 관계자와 학교장,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 1부 행사는 음성 원당초등학교 학생들의 플루트, 바이올린 연주와 진천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비전 공유 영상 상영, 사업설명, 비전선포(세레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소리와 몸짓으로만 웃기는 세계적인 코미디팀 ‘옹알스’의 공연이 이어졌다. 코미디, 마술공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징검다리·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순회 모금’ 행사가 25일 옥천군 통합복지센터 1층에서 열렸다.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운동으로 모인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모금에 참여해 사랑을 전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1천478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동소방서는 25일 영동군 매천리 소재 영동체육관에서 영동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7번째를 맞은 영동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공무원 등 소방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호수 끌기 ▲속도방수 ▲개인안전장비 착용 릴레이 등 소방기술과 관련된 경기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참여, 소방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형성된 단결심을 발판삼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동소방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25일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고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음성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가 주관했으며,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 1부 행사에는 노인강령 낭독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공헌한 모범 노인, 모범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기여자,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식, 격려사 등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음성 만들기에 힘써,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기 위한 취지에서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을 세계 노인의 날로 선포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10월 2일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간부 공무원을 초청, 정부예산확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부서장을 포함해 사업담당자 120여 명이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기재부에서 십수 년간 근무한 ‘예산전문가’ 김동규 기재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을 초청해 진행됐다. 그는 공직에 임용된 이래로 기획재정부 대변인실, 예산실, 재정관리국 등 주요 부서에서 국가예산을 폭넓고 심도 있게 다룬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군을 방문했다. 이날 교육에서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기본적인 국비의 흐름과 대내외 경제 상황의 이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분석하는 등 예산확보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전략 등을 제시했다. 또한 정부예산의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정책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 공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시간을 내준 김동규 과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정확보 업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 시책의 이해부터 그에 부합하는 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해 온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최고의 리더로 뽑혔다. 충북 괴산군은 25일, 송 군수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회 '2024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행사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서울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국가 경제발전과 신규 고용 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국내외 경영환경을 개척해 온 CEO와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송인헌 군수는 민선 8기 취임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군 발전에 필수적인 77개의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자연특별시 괴산'이라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고, '청정괴산 자연울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군민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군민과 공직자 모두의 힘을 모아 군정을 열심히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행복돌봄도시 충북 증평군이 양육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청사 내 조성된 행복돌봄나눔터에 최근 핫라인을 설치해 아이돌봄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를 이용하는 양육자가 급한 용무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아이돌봄추진단 또는 아이돌보미와 즉시 연결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군청을 방문한 양육자는 안심하고 용무를 볼 수 있게 됐다. 단, 핫라인을 통한 긴급 돌봄은 평일 주간에만 운영된다. 증평군은 민선 6기 제1호 공약인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위해 지난해 군 청사 중앙 현관에 ‘행복돌봄나눔터’를 조성했다. 어두웠던 홍보관을 아동에서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블록놀이, 유아 도서, 장난감 등을 갖추고 주중은 물론 주말, 공휴일도 운영돼 군청에 용무가 있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이 공간을 즐겨 찾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옥천군이 평생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 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옥토퍼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의 12개 팀이 발표대회를 통해 특색있고 다양한 학습콘텐츠 우수사례를 소개했고, 각 동아리의 목적성, 관계성, 학습기반, 실천력, 비전제시, 공감성 등 6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 옥천군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옥토퍼스’는 퍼실리테이터 활동가들의 모임으로 지역의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연결고리로서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의 건전한 성장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평생학습이 전국 제일이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경쟁력 있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시상금 100만 원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상이 수여됐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 씨엘 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은 창작오페라 “비-중원고구려비의 연가” 공연을 중앙탑 공원 잔디광장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선보인다.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는 충주 고구려비에 얽힌 삼국의 흥망성쇠와 그 속에서 피어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 작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과거 충주의 풍요롭던 대장간을 배경으로 장미산에서 펼쳐진 장수왕의 숨겨진 아들 ‘해루’와 아름다운 여인 ‘장미’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충주의 역사적 배경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윤학준 작곡가와 해설가 이승원이 참여하며, 주인공 해루 역에 테너 김재빈, 장미 역에 소프라노 이성경, 신현민 지휘자가 이끄는 앙상블 루체 오케스트라, 강민호 무용단, 싱포엠앙상블 등 다양한 예술단체가 힘을 모아 무대를 완성한다. 김순화 단장은 “씨엘 오페라단은 앞으로도 K-오페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글로컬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앞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와 충주경찰서는 야간 보행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엄정면과 봉방동 일원에 여성안심반딧불이존(ZONE)을 조성했다. 여성안심반딧불이존(ZONE)은 야간에 여성, 아동, 노인 등 약자를 상대로 한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엄정면(충원고~면 소재지)과 봉방동(상방4길~5길, 상방10길) 일원에 도로표지병 129개와 스마트젝터 6대를 설치 완료했고, 특히 스마트젝터는 기존의 로고젝터와 달리 CCTV관제센터에서 이미지나 영상을 수시 업데이트가 가능한 장치로 이번에 충북 최초로 도입했다. 사업 대상지 선정부터 설치위치, 조성완료까지 충주시와 충주경찰서가 협력하여 사업비 35백만 원을 들여 공동 추진했으며,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의견 제안 및 현장 모니터링에는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함께 했다. 박재삼 충주경찰서장은“각종 범죄와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여성・아동・노인의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기 위해 예찰을 강화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 지역 시민들로 구성된 모임인 ‘동행(회장 김무식)’과 ‘한사랑산악회(회장 김창희)’에서 24일 시민 참여의 숲’ 조성 성금으로 2백5만 원을 공동 기탁했다. 김무식 회장과 김창희 회장은 150여 명의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성금 기탁을 하면서 동시에 시민 참여의 숲이 성공적으로 조성되어 충주시를 대표하는 아름답고 상징적인 도시 숲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전달하였다, 김무식 회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사업에 우리 시 지역 모임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김창희 회장은 “산과 함께하는 우리 회원들이 숲을 조성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시의 의미 있는 사업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 참여의 숲은 말 그대로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우리 시의 의미 있고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모임 회원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동행과 한사랑산악회 모임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이 ‘대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한 농촌중심지를 구축해 배후 마을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았다. 군은 기본계획 승인 고시 후 건축 설계 공모와 시행계획 및 지역 역량 강화 용역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180억원(국비 126억, 군비 54억)을 투입해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H/W 사업으로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를 건립한다. 또한 S/W 사업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문화 성장프로그램 △다문화·어르신·영유아 키움교실 △찾아가는 문화나르미 △문화나눔 홍보단 운영 등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군은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제공·전달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 기본계획 승인 고시된 대소면 오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연접 추진해 공간적·기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는 흥덕구 문암생태공원에 ‘온 가족 힐링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온 가족 힐링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도록 △유아 놀이터 △무장애 놀이터(5세 부터 12세) △어드벤처 놀이터(8세 이상) 등 3개 놀이터로 구성됐다. 또 누워서 타는 시소와 같은 무장애 놀이기구를 갖춰 장애, 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유아 놀이터는 △스파이더 네트 놀이대 △오두막놀이대 △빛 그림자 놀이대 등으로 구성됐으며, 무장애놀이터에는 △무장애 회전놀이대 △그네 4종 △누워서 타는 시소 등이 설치됐다. 어드벤처 놀이터에는 △조합놀이대 △짚라인 △트램폴린 △징검다리 건너기 등을 조성했고, 모든 놀이터와 놀이기구에 대해 안전 인증 및 설치 검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성사업은 문암생태공원 방문객 수에 비해 놀이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청주시가 2023년 도농 균형발전 특화사업 공모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올해 5월부터 약 5천㎡ 면적에 사업비 12억5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범석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