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선군은 오는 6월 16일 오전 11시에 경북 봉화군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책 토론회에 공식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촉구하고,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봉화군수(협의회 2대 회장)를 비롯해 10개 시·군 단체장과 추진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안건 설명, 제3대 회장 및 부회장 선출 등의 주요 의제를 논의한다. 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관계자,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회 및 중앙부처와의 교류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북9축 고속도로가 한반도 남북 교통망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남북9축 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북 영천까지 309.5km 구간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도로망으로, 국토 균형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물류 효율성 증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장흥군 소재지의 고령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흥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과 밭 정리, 잡초 제거, 농자재 운반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왔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로 활기를 띠었으며, 바쁜 농번기 중 큰 도움이 되어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 차원을 넘어,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화된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 문제를 체감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지역 밀착형 공공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장흥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장흥소방서는 “최근 몇 년 사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유출로 인해 농번기 때마다 농가들이 인력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활동이 필요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월 13일 대한노인회 부산남구지회에서 ‘집에서 지방세 납부, 나도 할 수 있다!!’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세가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내용만 쏙쏙 골라 안내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딱딱한 지방세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설명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세금에 대한 궁금한 내용 질문에 대하여 양도, 상속,증여 등 국세는 장종호 마을 세무사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는 구청 담당 주무관이 성실하게 답변해 주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자리를 함께한 오은택 남구청장은“세금 제도가 점점 복잡해져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오늘만큼은 이제 나도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안고 기분 좋게 돌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손잡고, 밝고 따뜻한 남구 100년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부평으로 전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웰컴키트(전입선물)’와 ‘1대1 정책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평으로 새롭게 이주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기 생활의 부담을 덜어 주고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효과적으로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전입 청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웰컴키트’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식기류(국그릇, 밥그릇, 접시 등)로 구성돼 있다. 또 함께 제공되는 정책상담은 청년지원매니저와 1대1 맞춤형으로 이뤄져,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복지·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해 주게 된다. 신청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부평구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19세~39세 이하 1인 가구 청년이다.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부평구로 전입한 청년들이 새로운 출발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025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책수레지기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인 ‘글마루도서관’이 운영하며, 오는 7월 18일까지 글마루도서관에서 주 1회(총 6회) 열린다. 앞서 지난 13일 글마루도서관은 프로그램의 첫 시간을 열어 한글 학습 부진 아동(초등학교 2~4학년) 12명과 함께 ‘어린이 아틀라스 세계지도책’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소속 자원봉사 동아리원들은 한글 학습 부진 아동(초등학교 2~4학년) 12명과 함께 매주 1권씩 책을 읽어 한글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단순 도서정리 자원봉사가 아닌 맞벌이 및 다문화 가정 등의 학습 부진 아동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아이들의 돌봄 공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4~15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23명(8가구)과 함께 ‘드림DAY 즐겁DAY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GKL(GRAND KOREA LEISURE)사회공헌재단의 ‘우리가족 행복여행’ 공모사업에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여행 참가비용 전액을 후원 받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연천 일대 대표 관광지인 ▲군남홍수조절지 두루미테마파크 ▲전곡리 선사유적지 ▲지질생태체험 주상절리 카약체험 ▲재인폭포 등을 탐방했다. 또, 연천 푸르내마을 자연체험학교에서 숙박 및 농촌 체험(연천특산물 오이를 이용한 오이보석비누만들기, 오이피클만들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모처럼 가족들과 1박 2일동안 여러관광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가정 안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열린 ‘굴포愛달밤 야외극장’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굴포문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광장 내 로봇주차장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한 야외 영화 상영회다. 구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 공연과 영화가 어우러져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엘리베이터 타워가 스크린으로 활용되는 이색적인 모습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모여 영화 ‘가필드 더 무비’를 관람하며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굴포먹거리타운 상인들과 협력한 먹거리 부스, 부평구문화재단과 연계한 사전공연(공연자 박길호·밴드 모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먹거리타운이 문화와 상권이 어우러지는 지역 명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평 테마의 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일대 등에서 ‘2025 부평 르네상스 페스타’를 개최했다. 르네상스 페스타는 부평 상권의 최대 축제 행사로, 부평역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부평 르네상스 상권 하나로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로 각 상권을 하나로 연결하며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먼저 부평역 광장 메인무대에서는 클래식과 힙합이 어우러진 ‘DNA REBOOT 콘서트’가 펼쳐졌다. 또 테마의거리 무대에서는 고객 참여형 고객노래방이 진행됐으며, 문화의거리에서는 ‘뮤직플로우 부평’의 공연이 펼쳐져 상권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청소년 동아리 가요제 ▲부평지하상가 스탬프 투어 ▲시장로타리 오락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상인과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진 부평만의 축제’로 거듭났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6월 12일, 최근 주민에게 개방된 우이천제방길 맨발걷기 산책로를 직접 방문해, 황토길과 황토볼장을 체험하며 이용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이천제방길 맨발걷기 산책로는 황토길과 황토볼장이 조성된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김명희 의장은 착공 전부터 꾸준히 추진 과정을 점검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본 바 있다. 이 산책로는 올해 5월 조성을 마치고 주민에게 개방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쉼을 위한 공간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희 의장은 이날 김상주 강북구청 공원녹지과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산책로 운영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산책로를 이용 중인 한 주민은 “맨발로 걷는 황토길이 건강에 좋고 기분도 상쾌해 자주 찾고 있다”며, “하지만 반려동물의 동반 출입으로 인한 위생 문제와 불편함, 자전거 출입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명희 의장은 “구청에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이용 기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시 공무직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현석 본부장, 이공우 원주시지부장 및 관계 공무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협약은 2024년과 2025년 임금안을 동시에 체결한 것으로, 오랜 논의 끝에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전향적인 합의의 결과이다. 주요 합의사항은 ▲기본급 인상(2024년 2.5%, 2025년 3.0%) ▲정근수당가산금 신설(2025년부터 적용) 등이며, 특히 장기근속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근수당가산금 신규 도입을 포함해, 복수 연도 협약 체결로 향후 행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은 2024년과 2025년 2개 연도의 임금협약을 동시에 체결함으로써 공무직 근로자의 실질적 처우 개선과 함께, 조직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한 행정 운영 기반을 마련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6일 ‘군민과 함께하는 브런치 톡(Talk)톡(Talk)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영 군수 취임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군정 6대 목표 중 △행복돌봄 △공감행정 △평생복지 분야의 추진 현황을 군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이달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 통합형 돌봄거점공간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 진행돼 증평이 지향하는 복지 행정이 실제 공간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책 발표보다는 소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건네고, 일상 속 궁금증을 허심탄회하게 묻는 등 일방적 전달이 아닌 ‘쌍방향’ 공감의 장으로 채워졌다. 특히 올해 군정의 핵심 키워드인 ‘스마트’와 ‘돌봄’이 어떻게 현실로 구현되고 있는지 공유됐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과는 화상통화로 실시간 소통하며 돌봄정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앞서 읍·면 순방에서 시도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의회는 6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7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4일(화)까지 9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정례회 첫날인 16일에는 2024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31건에 달하는 군정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관한 집행부 답변은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부터 듣게 된다. 또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26회 품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군민과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여러분, 공직자와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정례회에는 군정질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가 충실히 반영되고,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대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라며, 결산심사와 관련해서는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철저히 검토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의 기초로 삼을 수 있도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16일 오전 11시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도시 구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현대중공업지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노동 현안 해결과 상생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백호선 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간부 7명과 구청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하여 △ 주요 노동정책 안내 △ 현대중공업과의 상생협력 방안 논의 △ 고향사랑기부제 설명 및 협조 요청 등을 했다. 특히 동구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핵심 산업인 중공업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노동계와의 정례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16일 전주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내 사학기관(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행정(법인)실장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사학기관 행정․법인실장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사학기관과 함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희경 key&Plus 컨설팅 대표의 ‘긍정관계를 위한 소통리더십’, 권미랑 재무설계사의 ‘은퇴 이후 노후 설계’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사학 업무 주요 사항 등을 안내해 관리자들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사학은 전북교육의 든든한 한 축으로서 협력하여 더특별한 전북교육,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함께 이끌어갈 동반자”라며 “차별없는 공교육 실현과 공․사립 균형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사학기관에 지속적인 연수와 컨설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전북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15일간 전북교육정책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일반 도민 포함) 4,513명(63.3%), 교직원 2,620명(36.7%) 등 총 7,13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전북교육 정책기조에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69.8%는 전북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 대비 정책기조 동의는 5.4%p, 긍정 평가는 2.9%p 상승한 것으로,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서거석 교육감의 핵심정책인 ‘학력신장’에 대해서 74%가 동의했고, 69%가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력신장 정책은 추진해야 할 중점 과제 1위(38.9%)에 올랐다. 이와 관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