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7월 17일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 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을 통해 군민들과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해 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월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제10호, 제11호 명예도민으로 이만희, 김교흥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7월 18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직접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명예도민증서를 전달했다.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은 강원특별법 1차, 2차 전부개정에 크게 기여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이 커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당시 이만희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여당간사로, 김교흥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야당 간사, 법안1소위 위원장이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작년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성공적으로 출범했고 지난 달에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실행되기 시작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변화의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행안위 여야 간사님께 감사드리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에도 많은 도움과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선정한 명예도민은 오늘 명예도민을 수여한 국회의원을 포함해 11명(23년 4명, 24년 7명)으로 장관, 공기업 사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18일 목요일 원주시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이어졌다. 오전 10시 30분 문막읍에 “고령의 노인이 집중호우로 고립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문막읍 소속 공무원들과 소방당국, 경찰이 현장에 즉시 출동하였으며, 취병리 하천의 범람으로 인근 주택 내부에 홀로 사는 90대 노인이 고립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불어난 물로 주민의 직접 구조보다 주택에 머무는 것이 안전함에 따라 대상자에게 비상시 대피 방법 등을 안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 역시 문막읍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불어난 강물을 사이에 두고 고립된 주민과 직접 대면하며 주택 주변의 안전을 점검하고 어르신의 건강 이상 유무 등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원강수 시장은 문막읍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피해 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반계1리 일원과 문막교 일원을 방문해 침수 상황을 점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읍 직원들과 어르신의 안전 확보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 내 복구를 완료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경북, 부산, 전남, 경남교육청과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유학생 유치와 해외 유학생 교육과정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각 교육청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오성배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시도교육청 업무협약을 총괄한 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해외 유학생 유치․운영 시도교육청 협의체 대표를 맡게 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소멸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교육뿐”이라며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 찾아오는 매력적인 강원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은 7월 18일 장마철 호우대응 비상근무 공무원 격려차 재난안전대책본부와 119 종합상황실에 방문했다.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이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만일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커피 및 샌드위치 등 간식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철규 국회의원·삼척시 공동 주최, 강원개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G1 방송 공동 주관으로 7. 18.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방소멸 대응 골드시티 정책 포럼’은 지난해 11월 인구소멸 지역 활성화와 서울 도시 주거문제 동시 해소 등을 위한 상생형 순환주택 골드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삼척 골드시티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번째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건축공간연구원 고령친화정책연구센터장의 ‘고령친화 지역사회 조성의 필요성과 정책제안’과 SH 도시연구원의 ‘골드시티 추진전략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초고령화, 지방소멸 대응 은퇴자 마을 추진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좌장으로 박중근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허경민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과장, 손오성 SH 도시연구원장, 조명호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 구위원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골드시티 성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구군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6위,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구군은 민선 8기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공직사회에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양구군의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양구군의 숙원사업이었던 해안면 무주지, 양돈 단지 축사 악취 문제 등을 해결하면서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적극행정 인센티브 대폭 확대, 면책보호관 지정 등으로 공무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흥원 양구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횡성군은 18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횡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해 향토기업과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수실에서 이뤄진 이날 협약에서는 횡성군에 연고를 둔 향토기업인 SG건설(대표이사 조창진)과 횡성군(군수 김명기)간 도시재생 혁신지구 조성 협력사항에 대한 합의를 담고 공모 선정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및 지구지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가동 △사업 실행에 필요한 참여기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국토부 공모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는 도심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산업, 상업, 관광, 문화, 주거 등 기능이 복합된 인프라를 구축하여 정주 및 생활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지난해 약 1만평의 군부대 이전 부지를 매입했고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위해 지구 지정을 준비해 왔다. 주거공간, 상업 및 업무용 복합 기능을 갖춘 시설 조성을 통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난 50년 동안 군부대 주둔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 18, 춘천ICT벤처타운에서 강원 바이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 강원 바이오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1부 개회식과, 2부 포럼 행사로 진행됐으며, 먼저, 개회식에서는 도내 지원기관, 혁신기관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바이오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선정 축하와 성공적 조성 기원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다음으로 진행되는 포럼 행사에서는, 박각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산업단장이 바이오 국가첨단 전략산업 육성 정책기조와 강원특별자치도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강연한 후,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이 강원형 K-바이오클러스터 육성 전략에 대해 발표ㆍ설명했으며, 이후에는, 의약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강원 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조성 전략과 도의 바이오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도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바이오 첨단전략 산업 특화단지의 비전을 보다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년 전부터 이어온 강원 바이오산업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원주시의회는 원주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 실시로 인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제9대 후반기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개원식은 당초 2024년 7월 19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기상 상황의 악화와 호우경보 발효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이번 개원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7월 16일부터 연이어 내리는 비로 도내 9개 시군에 기상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아침 9시 상황실을 방문해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상황을 2단계로 격상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7월 16일 00시를 시작으로 18일 아침 8시 기준 누적강수량은 철원 370.5mm, 홍천 159mm, 양구 132mm, 춘천 144.9mm 이며, 국지성 호우로 인해 양구 해안 141mm, 고성 향로봉 93mm 등 이다. 현재 호우경보는 4개 시군(철원, 횡성, 원주, 홍천)에, 호우주의보는 5개 시군(영월, 양구, 인제, 춘천, 화천)에 내려진 상황이다. 하지만 도에서는 연이어 내리는 비로 지반 약화, 하천 범람 등의 우려와 호우 경보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09시 30분을 기준으로 비상대응 2단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근무인력은 354명에서(도 42, 시군 312), 801명(도 64, 시군 737)으로 확대되며, 총괄지휘가 재난안전실장에서 행정부지사로 바뀐다. 현재 도내 통제현황은 원주 혁신도시 교량 옹벽 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이 7월 17일 오후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군의장 및 철원군의회 의원, 각급 학교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원군에서 추천한 학력우수, 예체능 및 기술·기능분야, 저소득층, 모범추천 학생에게 학업장려 목적으로 지급되며, 귀뚜라미 그룹의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테니스 유망주 황지운(철원고 3)학생에게는 각종대회 참가비와 훈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철원군과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21년 철원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지원중에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고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철원군에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화천군이 집중호우 피해예방과 대응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 화천지역에는 지난 17일 오후 6시4분부터 산사태 주의보가, 18일 0시4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우가 시작된 17일부터 18일 오전 8시 현재까지 이틀 간 화천지역에는 148.4㎜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됐다. 특히 산간지역인 상서면에 이틀 간 179㎜, 사내면에 165㎜의 폭우가 쏟아졌다. 화천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안전건설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이에 따라 재난문자가 발송됐고, 화천천 진입도로와 도보구간 출입이 통제됐다. 이날 밤 10시35분에는 상서면 만산동 국민여가캠핑장 이용객들에 대한 철수 조치가 결정됐다. 군은 18일 0시40분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새벽 1시40분부터 매뉴얼에 따라 협업 실무반과 각 읍면 비상근무가 시작됐다. 이어 18일 새벽 4시7분부터는 화천천과 화천읍 시내를 연결하는 제1, 2터널 수문이 폐쇄됐다. 화천군은 집중호우 뿐 아니라, 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평창군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창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00여 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운영의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200개 수행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평창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시장형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포상금은 노인 일자리 사업 담당자와 참여 노인 성과금 및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평창시니어클럽은 ‘청춘 보리밥’, ‘청춘 카페’ 등 2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9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창 공공이불빨래방,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개설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n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창업자에게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우수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가 7월 18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30명의 수강생과 함께 창업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평창군은 당초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아카데미 강의를 준비했으나, 신청접수 일주일 만에 계획 인원을 뛰어넘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아카데미 인원을 30명으로 증원했다. 과정에 참여하는 30명의 청년은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8주간 8회에 걸쳐 경영,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수강할 예정으로, 첫 강의에서는 현 창업시장의 환경과 아이템 발굴 전략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창업 분야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8주간의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카데미 우수참여자 중 3인을 선발하여 2,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아카데미 수강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