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관내 소재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 직영점(대표 박용하)’이 착한가게 정기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시안제면소 구읍뱃터 직영점은 착한가게 가입뿐만 아니라,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담은 한상’ 협약을 맺어 동 보건복지팀이 추천한 관내 취약계층 4가구에 월 1회 무료 식사를 나눔하고 있기도 하다. 박용하 대표는 “정담은 한상 협약으로 무료 식사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경아 영종2동장은 “여러 나눔을 진행해 주시는 대표님처럼 우리 영종2동도 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김지호 민간 공동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이 영종2동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중부경찰서 동인천파출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특이 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원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기물파손 등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웨어러블캠, 비상벨 작동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시작으로,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비상 상황 인지 및 즉각 대응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보호 조치 △경찰 출동 및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으로 구성됐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민원실은 다양한 감정과 갈등이 교차하는 공간인 만큼, 반기별로 실시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보건소 간 협력을 통한 나눔·봉사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료진과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관계자, 일반 봉사자 총 23명이 함께했다. 이를 위해 중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용유동을 포함해 영종국제도시 취약계층 총 8가구를 선정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투약, 검사(혈액·혈압·혈당), 영양수액 투여, 건강상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가정별로 쌀 10kg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의료진과 봉사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모기·진드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1단계 해빙기 유충구제사업’에 이은 2단계 하절기 방역사업으로,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원도심은 2개 구역, 도농복합지역인 영종·용유는 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 특색에 맞게 연무, 분무,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전략적 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거지 주변에 대해서는 경유를 이용하는 ‘연막방역’ 대신, 물을 활용한 ‘연무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연무 방역’은 자칫 뿌연 연기로 인한 교통 장애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연막방역’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연기나 기름 찌꺼기, 냄새, 환경오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 2개 반(영종 1개 반, 원도심 1개 반), 12개 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해 갯골수로, 공원 등 방역 취약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양빈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안선 유지를 위한 모래 보충 작업으로,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앞서 해수욕장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양빈사업은 백사장에 모래를 인위적으로 보충해 해안선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217㎥의 모래를 포설하며 계획한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양빈사업은 여름철 개장을 앞두고 을왕리 해수욕장의 환경정비와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해양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수도권 시민들의 여름철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16일 인천 용유해변에서 ‘기업 ESG 자원봉사 원팀 We Together’ 해양 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활동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삼성 이앤에이(주) 송도 프로젝트, 에이원엔지니어링(유), 헬러만타이툰 유한회사, NSTBIO 등 4개 기업체에서 임직원 36명이 참여해 바닷가에 방치된 페 플라스틱, 페 스트로품, 어구 등 해양 쓰레기 3톤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봉사활동은 연수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참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은 민. 관 협력의 좋은 사례로 해양생태계 보존과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조창훈(에이원엔지니어링 직원)은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해관심은 없었지만 직접 현장에서 활동을 해보니 해양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지 체감 할 수 있었다”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행사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전하는 행복나누기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법정 한부모 가정 중 미성년 자녀(1세~18세)를 양육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유사 또는 중복지원을 받지 않은 가구를 대상자로 우선 선정했다. 이달 동 맞춤형복지팀은 한부모 가정 16세대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복지·건강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까지 사업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희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지역사회 연대와 공동체 의식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정 20가구에 송도석산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 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했다. ‘상추에 빠진 닭갈비’ 사업은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추, 깻잎 등으로 구성된 채소 꾸러미와 닭갈비를 전달했으며, 지역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덕담도 나눴다. 백영실 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한 끼를 드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수구가 내달 30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선제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생활 실태 전수조사는 2024년~25년 신규 책정된 저소득 1인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실태(인적 사항 등), ▲고독사 위험수준(사회적 고립도), ▲정책 욕구, ▲복지서비스 지원(도움) 매체 등 총 20개 문항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차로 나눠 복지정책과에서 유선전화로 1차 조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해 1차 조사 미응답자 등 방문이 필요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분류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한 공적·민간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저소득 청·장년(만 19세~49세) 1인 가구 530명에 대해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49명에 대해 고독사 예방 사업 연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Ⅰ-3단계 컨테이너 부두 예정지를 인천항 내 부족한 공 컨테이너, 중고자동차, 기타 수출입화물 장치장으로 임시 활용하고자 이달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입주기업 선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시활용부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593번지(가지번,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인근)일원으로 공모 대상지는 총면적 5만 7,870㎡의 3개 필지다. 공사는 부지 임시활용을 통해 인천항의 부족한 장치장 기능을 보완하고 물류처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인천항 물동량 확대와 항만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26일 공고를 시작으로 ▴사업 설명회(5월 30일) ▴사업신청서 접수(7월 10일) ▴우선협상 대상자 발표(7월 15일) 이후 우선협상대상자와 임대차계약 절차를 진행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달 26일부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임시활용부지 공급은 인천항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항만물동량 창출과 인천항 이용 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인천 지역 예선 대회인 ‘제45회 인천공예품대전’ 참가자를 6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통공예 기술의 계승과 우수 공예인의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에 있는 공예기업 대표자 또는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으로,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하되 총 1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6월 4일까지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craft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실물 작품은 6월 9일까지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남동구 고잔동) 5층 세미나실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들은 △상품성 △품질수준 △디자인 △창의성 및 저작권 보호 등 4개 항목으로 평가해 총 40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중 특선 이상인 25작품은 본선 대회인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시상식은 6월 26일 14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9일 인천스타트업파크 SNS 서포터즈 ‘별이랑’ 2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별이랑’은 인천에 거주하는 청년 또는 인천소재 대학 재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2기 서포터즈는 올해 12월까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브랜드 ‘TRYOUT’ △생태계·투자·글로벌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 △대시민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이뤄지며, 인천TP는 원고료 등 서포터즈 활동비를 제공한다. ‘별이랑’이 제작한 홍보 콘텐츠는 인천스타트업파크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가 제작하는 홍보 콘텐츠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다양한 활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남촌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이용객의 편의 증대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일류 경매를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전 3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일류 경매개시 시각은 기존 오전 4시에서 오전 3시로 조정되며 채소류는 경매 시간 변경 없이 오전 2시를 유지한다. 이번 조정은 채소류와 과일류 간 2∼3시간의 경매 시간 차이를 1시간 이내로 줄여, 도매시장 대량 구매객이 한 번의 방문으로 일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는 인근 도매시장으로의 수요 이탈을 방지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다. 경매시간 조정에 앞서 관리사무소는 도매법인, 중도매인조합장, 출하자 단체 등 관계자들과 수차례 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 수렴결과 일부 과일 조합장들의 제도 시행에 대한 우려도 있었으나, 관리사무소는 대형 유통업체 입점, 온라인 직거래 확대 등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며 조정 필요성을 설득했다. 또한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출하자 등의 철저한 대비와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4∼5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분관인 청라국제도서관, 영종하늘도서관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미추홀도서관은 6월 28일 강당에서 환경 국악극 ‘동동 마을을 구해 주세요’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5 공연예술 창작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과 협력해 마련됐다. ‘동동 마을을 구해 주세요’는 신나는 국악 선율과 함께 일상 속 분리배출 4원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인천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감동과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창작극이다. 청라국제도서관은 6월 13일에는 사서와 함께하는 ‘북극곰 지구 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7세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경 주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북극곰 모양의 지구 비누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또 영종하늘도서관은 6월 9일‘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4월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했으나, 하락폭은 4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발표한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4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16%에서 –0.07%로 나타나 하락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38%→-0.35%), 서구(-0.32%→-0.14%), 계양구(-0.17%→-0.09%), 남동구(-0.06→-0.08%) 순으로 하락했다. 반면, 미추홀구(-0.01%→0.09%), 부평구(-0.01%→0.06%), 중구(-0.02%→0.05%)는 하락에서 상승 전환됐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01%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연수구(0.18%→–0.33%)와 서구(–0.36%→–0.22%)는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남동구(0.03%→0.21%), 미추홀구(0.18%→0.18%), 동구(0.09%→0.11%), 계양구(0.03%→0.09%), 부평구(0.05%→0.05%), 중구(-0.15%→0.0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