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에 어울림센터·어울림마당이 들어선다. 군은 지난 15일, 양강면 괴목리에서 양강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어울림센터·어울림마당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강면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395.91㎡, 지상 2층 건물로 총 사업이 20억 7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상 1층(312.66㎡)은 △영동지역아동센터 △양강묵정지역아동센터 △식당 △주방이 자리하게 된다. 지상 2층(83.25㎡)에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사랑방)이 마련된다. 양강면 어울림마당은 사업비 14억 5천만원 투입해 △풋살장(950㎡) △관람석 △무대 등이 꾸며졌으며,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등 내빈,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과 어울림센터 및 어울림마당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철 군수는 축사에서 “어울림센터와 어울림마당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스무 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자발적 봉사 모임인 진천 버팀목 봉사회가 창립 이래 누적 봉사금액 1억 원을 달성했다. 12년째 한결같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아동, 장애아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버팀목 봉사회가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은 셈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으며 그간의 봉사 여정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 현장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봉사 의지를 다졌고 이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식도 함께 진행하면서 감동을 더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 500만 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후원해 온 취지를 이어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류연석 회장은 “누적 봉사금액 1억 원 달성은 모든 회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제천시민회관 광장 일대에서 ‘2024 행복나눔 다자녀·한부모가정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건어물, 젓갈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는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들이 방문하여 물건을 구입하며 이웃사랑에 힘을 보탰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관내 다자녀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화선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좋은 취지로 추진한 만큼 많은 시민분들께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가 지난 15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원, 전대수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북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기 입장식,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2부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제천시장 표창 10명,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 5명, △국회의원 표창 6명, △충청북도협의회장 표창 1명, △제천시협의회장 표창 1명으로 총 23명의 유공자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에 도움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의 화합된 모습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살기좋은 제천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강영기 수석부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을 바탕으로 2025년도 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가곡면체육회가 주최하고 가곡면이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7회 고운골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고운골 아평쉼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축제는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 고운골 난타 공연팀의 공연, 각종 이벤트 등 멋진 볼거리와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회는 마을별로 구성된 4개 팀(갈대팀, 강변팀, 새밭팀, 용소팀)이 다양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오전에는 전통 놀이인 윷놀이와 대형 제기차기 등의 사전경기가 진행됐고 오후에는 돼지몰이 경기, 고무신 양궁, 고령 어르신들을 위한 낚시게임 등으로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가 됐다. 체육대회 외에도 가곡면민이 참여하는 화합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주)하나자산신탁이 지난 14일 2억 원이라는 거액의 장학금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제천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주)하나자산신탁 민관식 대표가 참석했다. 장학금을 기탁한 (주)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004년 설립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토지, 담보, 관리, 처분신탁 등의 신탁사업뿐만 아니라 리츠사업 및 도시정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말 기준 14개 신탁사들 중 당기순이익 1위를 차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권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천과도 인연이 깊어 2017년 '강저택지지구 B-3블록 공동주택 개발사업' 신탁업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금년에는 '장락 e-편한세상 제천더프라임아파트 신축공사'의 신탁업무를 수행 중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업계를 대표하는 ㈜하나자산신탁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장학금으로 선뜻 기탁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그 뜻을 받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하나자산신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는 청남대 나라사랑 교육문화원에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북지역 임업후계자와 산주 등 100명을 대상으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북지회가 주관하는 ‘사유림 경영 현장 플래너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차 산지의 특성과 임업, 조경수 식재 관리, 산림 분야 보조사업 소개 등 산림경영에 필요한 필수교육을 추진하고, 2일 차 신구두릅 수경재배, 복합경영을 통한 임산물 재배와 제품생산 판매 등 현장 중심의 전문 기술교육을 통해 임업소득 증대와 임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나라사랑교육의 중심으로 청남대 역사교육과 청남대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 대한민국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도정 주요 성과인 투자유치성과, 출생아 수 증가, 충북형 도시농부, 영상자서전 등 창의적인 정책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따스한 도정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백두대간과 호수를 품은 ‘하늘이 주신 천혜의 자연 정원’ 충북의 레이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도가 당산 생각의 벙커 전면 개방에 나섰다. 도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박재주, 안지윤 도의원, 문화예술계 인사,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5. 13:30 '당산, 생각의 벙커 ‘오래된 미로(迷路)’'를 주제로 벙커 개방식을 가졌다. 지난 1973년 당산의 암반을 깎아 만들어 전시 지휘 통제소 및 충무시설로 사용되던 ‘당산 생각의 벙커’는 폭 4m, 높이 5.2m, 길이 200m, 연 면적 2,156㎡로 총 14개의 격실이 존재한다. 이중 규모가 큰 격실을 활용하여 ▲도민 영상자서전 아카이브인 ‘영상자서전의 방’, ▲당산 벙커의 오래된 침묵을 깨우는 ‘미로의 방’ ▲동굴에서 듣는 자연의 신비로운 소리 체험 ‘소리의 방’ ▲숨은 글씨 찾기와 벽면 드로잉을 할 수 있는 ‘동굴 드로잉 방’ ▲아름다운 꽃등으로 무수히 반짝이는 ‘꽃등의 방’ ▲공연과 휴식의 공간인 ‘휴식 광장의 방’ ▲그림자 뒤 관객 참여형 공간인 ‘그림자 실루엣 방’ 등 모두 7개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본격적인 추진이 예상되는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15일 2025년 전환사업과 지방도 사업 등 재정지원 건의를 위해 충북도청을 방문했다. 조 군수는 이방무 기획관리실장과의 면담에서 음성군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충북도에 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예산담당관, 도로과, 수자원관리과, 체육진흥과 등 현안사업 관련 부서를 차례로 방문해 2025년 예산 반영, 신규사업 선정 등 충북도의 행정·재정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방문에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감곡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이 신규 전환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또한 한강 권역 중점관리 오염지류의 수질 개선을 위해 백야 비점오염저감사업, 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3차) 예산 확보와 기업체 입주 증가, 소방병원 개원 등에 따라 증가하는 교통수요의 해결을 위해 금왕-삼성 간, 평곡-석인 간, 신돈-쌍정 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재차 강력히 요구했다. 조 군수는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 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음성군은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더 능동적으로 행정에 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방법 등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적극행정 강사인 임규진 사무관(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이 초청돼 ‘심심[心心]풀이 적극행정 쇼(show)’라는 주제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 내용에는 음성군의 구체적인 사례들이 포함돼 공직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법적 제약과 절차 속에서도 창의적이고 유연한 문제 해결 방법을 배워 보다 효율적으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주민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들의 의사결정 속도와 대응력이 군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극 행정을 통해 보다 책임감 있게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가 15일 서원보건소 이전‧신축 건립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사업부지인 서원구 수곡동 산 12-25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원보건소는 1995년부터 서원구청 지하 1층에 자리 잡고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보건소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확대되면서 보건소 이전 및 신축은 시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됐다. 새 청사는 총면적 8천771㎡에 지하1~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신청사 1층에는 민원실, 진료실 및 예방접종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건강증진실, 모자보건센터 및 운동사업실이 자리한다. 3층에는 치매안심센터 및 통합사무실, 4층에는 영양사업실 및 다목적실 등이 예정돼있다. 사업비는 총 399억원이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서원보건소가 예정대로 건립돼 청주시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5일 K-water 충북지역협력단과 괴산군 지방상수도 전 지역 관망관리의 운영 효율화 사업(관망)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리의 어려움이 커지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지역의 물 복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K-water 충북지역협력단은 지난 5년간 괴산군으로부터 위탁받은 지방상수도 누수 저감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괴산읍과 연풍면의 유수율을 57.0%에서 89.4%로 크게 개선했다.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수돗물의 손실이 적어 상수도의 효율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군은 설명했다. 송인헌 군수는 “K-water의 선진기술을 통해 괴산군의 수도시설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고가 투입된 상수도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전 지역 관망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고품질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주시가 민간 자연휴양림 매입으로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5일 브리핑에서“시민들의 산림휴양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동보원자연휴양림(이하 동보원)을 사들였다”며“동보원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 옥화9경을 연계해 이 일대를 산림치유 및 산림휴양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동보원은 미원면 구방2길에 30㏊ 규모로 조성돼 2020년 준공된 자연휴양림으로, 숙박시설 20동과 세미나실, 식당, 카페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동보원을 95억 원에 매입,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임시개장을 통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들어 시설 개선에 반영한 후, 같은 해 11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동보원 매입으로 시는 기존 옥화자연휴양림을 포함해 2개의 시립 자연휴양림을 보유하게 됐다. 두 곳의 숙박시설은 총 51실이다. 또 인근의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을 잇는‘동남권 산림휴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하게 됐다. 민선 8기 청주시는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옥화자연휴양림 일대 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충주시 장애인 걷기대회’가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스는 장애인들이 쉽게 걸을 수 있는 탄금대 공원에서 목행동 구간에 강변도로를 왕복 3km 구간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낙우 충주시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충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장, 인원 등 내빈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포함해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걷기행사코스를 함께 걸었다. 걷기대회 외에도 충주보건소 재활, 암검진, 심폐소생술, 금연을 비롯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키링만들기, 충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보장구 무상수리 및 스팀세척서비스 부스운영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충주라이온스와 충주보건소,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후원회 임원을 포함한 약 70여명이 행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화창한 가을 날씨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서 함께 걷기 행사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충주시는 15일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3개 여성농업인단체(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농가주부모임, 한국생활개선회)가 연합하여 탄금공원에서 “제1회 충주시 여성농업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2021년부터 매년 10월 15일을 여성농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농촌사회와 농업활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농업인의 활약상을 알리고, 이들의 권익향상과 위상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념행사로 여성농업인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해 수고한 여성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며, 기념일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가 남다르다. 기념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퍼포먼스는 올해 풍년을 기원하고, 여성농업인이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아 떡 케이크 커팅식이 있었다. (사)한국여성농업인충주시연합회 최명길 회장은 “여성농업인은 서로 협력하여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