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1,000만원 상당의 백미(5kg) 460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은 그간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성금 및 성품을 꾸준히 전달하여 왔으며, 기부금액은 1억여원에 달한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은“남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금번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주민과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초등학교 앞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하여, 9월 10일 우암초등학교 앞에서'스쿨존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역주민(학부모, 녹색어머니회 등)과 유관기관(남구청, 학교, 남부경찰서)이 연계하여 개최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 주·정차 금지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불법 주·정차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며“안전하고 편안한 등굣길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올해 3월부터 대천초에서 캠페인을 개최했으며, 초등학교 일정에 맞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시설을 꾸준히 정비·보강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에서 '2024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정책 콘퍼런스다. 시도지사들이 직접 나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주요 위기를 진단하고, 지방정부의 입장에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며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3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각 지역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늘 행사는 개회식, 기조 분과(세션), 일반 분과(세션) 순으로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이라는 기조 발제로 본격 시작한다. 박 시장은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으로서 수도권 일극주의로 인한 문제점들을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3대 문제인 ➊잠재적 성장률 지속 저하, ➋유례없는 저출산, ➌사회적 격차의 심화는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고, 한국 사회의 근본적인 구조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힐 예정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9월 7일 키자니아 부산점에서 '다문화가족 두근두근 미래 직업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이 참여하여 자녀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참여자들은 요리사, 수의사, 은행원, 자동차 연구원, 경찰 등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자녀의 미래 직업 선택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에 감사드리며, 자녀들의 진로 선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금순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자녀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미래 직업 선택에 자신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교육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형 교육에서 벗어나 청렴 판소리, 청렴 특강, 샌드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신뢰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상구의 공직문화가 ‘청렴=사상’으로 대표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주민에게는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 실현에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일부터 외국인주민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은 202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았으며 올해에도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프로그램 수강 설문 등을 반영하여 도자기공예, 아름다운 한글 캘리그라피, 미술 활동, 천아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에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창작 욕구와 성취감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사상구 하반기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프로그램은 수강생 모집을 통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외국인 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안전사고와 무단 방치 등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강서구의회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일, 김정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 제249회 부산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었다. 이 조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 주차시설 설치, 무단방치 금지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는 2020년 897건, 2021년 1,735건, 2022년 2,386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부산시도 2020년 34건, 2021년 46건, 2022년 56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용자의 안전의식 부재와 규제 미비로 인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탑승, 보도나 도로에 무단 방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고 운전자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구 수정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동구청, 동구의회, 동부 경찰서, 수정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해병대 전우회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됐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에게 안전 운전, 아이 먼저 등의 안전 운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김진홍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배려 운전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동구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상반기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은 위캔두 주말학교를 하반기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는 2025년 1월까지 부산지역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캔두 주말학교(2·3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권역별 지역연합 맞춤형 교과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력 신장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하는 학력체인지는 24년 상반기 학생 92%, 학부모 93.4%가 만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교육청은 기존 운영하던 국어, 수학, 영어 교과에 과학, 사회 과목을 추가해 개금고 등 9개 학교에서 5개 교과에 대한 교과별 강의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신청에 따라 5개 교과 중 1개 교과를 선택해 교과 성취기준 기반 심화주제 강좌를 수강한다. 또, 진로진학컨설팅, 명사초청 학습 동기 강화 특강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오는 21일에는 주말학교 수강 학생뿐 아니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사벨고등학교에서 학습 동기 강화 특강을 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9일) 오후 5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퐁피두센터와 '퐁피두 센터 부산'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박 시장과 로랑 르 본 회장이 참석해, 비대면(영상)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은 지난 2022년 1월 박형준 시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 본 회장의 분관 유치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있고 난 뒤 2년 6개월 만에 체결된다. ‘퐁피두 센터 부산’은 현재 용역 중인 이기대예술공원의 핵심 시설로 이기대공원 어울마당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연면적 15,000제곱미터(㎡)로 전시실, 창작스튜디오, 공연장, 교육실, 수장고 등으로 구성된다. 이 공간의 설계는 향후 국제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이기대예술공원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와 프랑스 퐁피두센터의 현대 미술의 진흥과 발전, 문화 접근성 확대, 공공 문화 교류 등 공동 목표의 실현을 위한 협력을 의미하며,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퐁피두 센터 부산'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9일, 오후 7시 ‘제2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가 1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린 가운데 단 한 건의 사고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구 열린음악회에 장민호, 에녹, 문연주, 신명근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이 쏟아졌다. 행사 한 달 전부터 행사에 관해 문의 전화가 잇따랐으며, 실제 행사에도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많은 인원이 올 것으로 판단한 부산진구는 안전사고 대비에 전력을 기울였다. 곳곳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해병대전우회부산진구지회에서 행사 5시간 전부터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를 했으며, 인파가 몰릴 경우 위험이 예상되는 구역은 사전통제를 진행했다. 부산진구는 협업을 통해 구청공무원 30명, 경찰 20명, 의용소방대원 30명, 자원봉사자 35명, 전문보안요원 15명 등 130여명을 안전관리에 투입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부산진구 열린음악회는 부산진구청장의 환영사, 전국노래자랑 부산진구편 최우수 이종민씨의 ‘신라의 달밤’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5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0 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저출산 시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가족이 행복한 해운대’를 주제로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판소리 식전 공연에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염건령 교수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해 기여한 여성단체 회원 12명과 평등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부 2쌍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염건령 교수는 ‘지역사회 리더를 위한 성인지 양성평등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부대행사로는 ‘스위트홈’ 가족사진 공모전이 열려,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저출산 시대의 출산 및·육아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행복한 해운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8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개최한 추석 맞이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 및 정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구민들이 차량 점검을 받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으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무상점검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했으며, 오일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구민은 “이렇게 꼼꼼한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다”며, “덕분에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전했다. 행사가 진행된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로, 구민들은 자동차 점검과 더불어 역사관을 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구민은 “이곳에서 점검을 받게 되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는 부산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100여 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다. 참여한 구민들은 이번 점검에 대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6일 저녁 6시 남구청 테마정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Melody in Namgu – 퇴근길, 차 한잔에 음악 듬뿍’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9월 창단한 남구 어르신들로 구성된 ‘남구립 욜드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 댄스까지 다채로운 공연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구청 앞에 조성된 야외공연장을 활용하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근 주민, 상인, 구청 직원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관객석을 가득 채우며 남녀노소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무대 옆에서 차(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퇴근길 지역 주민들이 차 한 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지역 주민들이 퇴근길 차 한 잔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어울릴 수 있는 일상 속, 특별한 선물같은 자리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문화공연을 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의원들은 관내 공동생활시설인‘부산해피홈’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참사랑실버홈’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해 에어컨과 가구 등 각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서성부 의장은 “추석은 풍요와 결실을 나누는 때인 만큼,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며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남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