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지역혁신 실증스튜디오 운영 등이 담긴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이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 국비 216억75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광주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혁신 기회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교육부의 ‘전국 17개 광역시·도 라이즈(RISE) 기본계획 및 체계 구축·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개 영역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 따라 광주시는 ‘라이즈(RISE) 기본계획’ 분야 최우수 100억원, ‘체계 구축·운영’ 분야 최우수 73억7500만원 등 173억7500만원의 국비를 추가 지원받게 됐다. 또 라이즈 연계 늘봄학교 지원 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돼 국비 43억원을 지원받아 총 216억7500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 ‘광주 라이즈 기본계획’은 ‘지역-대학 함께 업(UP), 교육혁신 기회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교육‧산업‧문화·복지·정주를 연계하는 라이즈(RISE) 허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 가치 생성 ▲지역산업 맞춤형 정주인재 육성 ▲기업성장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는 학교보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보건 업무 담당자 연수 및 학생 건강증진 기본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아나필락시스 쇼크 대처방법’ 등 연수와 올해 학교건강증진기본방향 정책 설명, 학교 내 감염병 발생 대응 모의 훈련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각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학생건강증진사업을 소개했다. 올해 학생건강증진사업은 보건교육의 질 관리, 건강생활 실천 확산, 예방중심 건강 관리를 골자로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초등학교 6학년 대상 척추측만증 진단 검사, 신체활동 부족 및 영양 불균형에 기인한 비만과 알레르기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보건교육 내실화를 위해 17차시 이상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학교 보건 지원강사, 보건교과연구회 및 흡연예방교육 교사 동아리 등도 운영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학교보건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가 2월6일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대·18대 임원 이취임식과 2025년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농업인단체회장, 생활개선회 시임원 및 읍면동임원 등이 참석하여 이취임 임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김제시 생활개선회를 이끌어온 전종숙 회장은 4년 간의 임기를 회고하며 “회원들의 협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고 이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회원의 자리에서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김현아 회장은 “회원들과 더불어 소통하며, 김제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생활개선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에 이어 열린 연시 총회에서는 2025년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등 주요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회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는 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완주·전주 통합반대 완주군민 대책위원회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완주·전주 통합 추진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완주·전주 통합반대 특별위원회 서남용 위원장은 “완주군민들은 지난 30여 년간 세 차례에 걸친 통합 시도로 인해 큰 갈등과 피해를 겪어왔다”며, “2013년 주민투표에서도 55.35%가 반대 의사를 명확히 밝혔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반대 여론이 2024년 상반기 55%, 하반기 66%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는 완주군민들의 확고한 반대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군민의 뜻을 무시한 채 일부 찬성 단체와 전주시의 입장만을 대변하며 통합을 강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통합 시·군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하는 과정에서 도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별위원회는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의견을 듣겠다고 했지만, 정작 완주군민의 반대 목소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시·군 방문 일정으로 익산시를 찾았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의지가 담긴 걸음이다. 익산은 전주와 김제, 군산에 이은 김 지사의 네 번째 방문지다. 이번 방문은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이라는 주제 아래 형식적인 행사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 도지사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이날 오전 익산시 신청사에 도착한 김관영 지사는 시 의장단과의 사전간담회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함께 익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바이오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비롯해 통합원광대 글로컬대학 30 선정,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전북 농생명사업 선도지구 선정, 왕궁 축사매입 완료 등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올해 전북도와 함께할 역점 사업으로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권 광역 철도망 반영 △전북 의료법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동력인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 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청년 지원 정책을 강화해 ‘젊은 전주, 희망의 도시’로 나아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 청년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세대의 보호와 지원은 미래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자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대한 초석”이라며 “‘청년이 곧 전주의 미래’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별처럼 빛나는 전주 청춘들의 희망과 성장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이를 위해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확 줄여줄 전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공급 등의 내용을 담은 청년 지원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시는 기존 시세의 40% 수준을 내고 이용했던 청년 매입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올해부터 1만 원으로 줄인 ‘청춘★별채’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 82호(상반기 70호, 하반기 12호)가 공급될 예정으로, 원룸·투룸·스리룸 등 주택 형태에 따라 1만 원~3만 원의 임대료만 부담하면 된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천천면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도입돼 악취·소음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 및 이전해 주거환경과 농촌경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정비한 부지를 활용해 농촌 정주환경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장수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그동안 마을과 인접한 축사의 악취 등으로 잦은 민원이 제기됐던 천천면 봉덕리와 연평리 일원 3,833㎡ 면적의 돈사 2곳을 철거 및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정부의 재정감소로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국도비 비율이 65%에 달하는 공모사업으로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해 예산을 확보한 것에 의미가 크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지역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 및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 처리 관행 개선을 위해 실시되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5개 항목, 17개 지표를 정량·정성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나’등급은 평가 시행 이후 달성한 최고 등급으로 그동안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는 도단위 교육청 중에서는 최고 등급이다. 전북교육청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행정 관리조직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및 민원담당자 보호 △민원정보 제공 및 민원법령 운영 등 4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민원제도 개선 노력, 민원행정의 효율성 제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속적인 민원행정서비스 모니터링으로 민원처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에도 난치병 학생 치료비를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난치병 학생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본인부담 진료비의 급여 일부본인부담금을 제외한 90%를 지원했으나 급여 일부본인부담금이 치료비의 대부분인 사례가 많아 지원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을 반영, 올해는 급여 일부본인부담금을 제외하지 않고 본인부담 진료비의 90%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재학(유예․휴학) 중인 학생 가운데 1형당뇨, 암, 심혈관․뇌혈관 질환, 보건복지부 지정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자 산정 특례 대상 질환을 앓는 난치병 학생이다. 2025년 난치병학생 치료비 지원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부담한 치료비이며, 지원 신청 및 지급은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1인당 500만원까지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형 당뇨를 포함해 46명의 학생에게 난치병 치료비8400만원을 지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오는 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원시 요천 십수정 일원에서 남원청소년육성회가 주최한 제24회 남원시 청소년 연날리기 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알리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각자의 창의력과 솜씨를 발휘해 자신만의 연을 만들어 소망과 염원을 담아 날릴 예정이다. 남원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날리기 종목이 있으며,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시상과 함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 고리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박정민 남원청소년육성회 회장은 “이번 연날리기 대회는 청소년들이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에 참여하여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경신 남원시장은 “대회를 준비해 주신 박정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여러 기관, 단체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프로젝트’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및 농촌지역의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위한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캠틱종합기술원등 기관과 협력하여 “(과제명)미래 유망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그린바이오산업의 지역혁신 거점 활성화 및 사업화 기술지원"을 통해 남원시 소재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 강화와 사업화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소재 기반 기술경쟁력 강화, 유망 기업 집중육성을 위한 맞춤형 전주기 사업화 지원으로 신성장 사업모델을 발굴하는데 목표로 한다. 한편,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곤충,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바이오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창출 사업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기술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남원시가 라이프케어 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 주도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17만 평 규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시대 대표 특구로 지방정부가 비교우위 산업을 정해 기업을 유치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는 ‘상향식’의 특구로서,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남원시는 전북자치도와 함께 전북자치도 혁신성장의 6대 핵심 선도사업인 라이프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17만 평 규모의 남원일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앞서 8개 기업과 68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남원시 특구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2월 도에 제출했으며, 도에서는 남원시와 함께 익산, 고창을 포함 39만 평 규모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할 계획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 후 지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시는 천연물 바이오소재 기반 글로벌 라이프케어 구축을 비전으로 ▲(산업혁신) 바이오 소재기반 라이프케어 신산업 육성 ▲(기술혁신) 바이오 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유)K조경은 진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고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배지언 대표는 “진안은 예로부터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 젊은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K조경 배지언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진안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군은 이번 배 대표의 장학금 기탁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군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진안군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농어촌 소득지원기금이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융자금 이율을 기존 연 1.5%에서 1.0%로 대폭 인하하여 농어민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농어촌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한 것으로, 금리 인하로 인해 더욱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농어촌 소득지원금을 통해 농어민들이 더욱 쉽게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하고 있다. 개인 농어업인은 최대 5,000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7,0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5년 균분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상환 조건은 농어업인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자는 2월 1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융자금은 재료비, 기계장비 구입, 인건비, 사업장 수리 등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제4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개인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한다. 대회 기간 선수단 2,400여 명을 비롯해 임원 등 총 4,100여 명이 익산에 체류한다. 대회 일정은 8일 계체·품새 리그를 시작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페더·미들·헤비급별 겨루기가 진행돼 태권도 꿈나무들의 승부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과 함께 대회 운영에 빈틈이 없도록 경기장 안전관리, 의료 지원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비롯해 대물림맛집,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등을 방문객들에게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초등학생 태권도 선수단의 더 큰 도약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