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생계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긴급 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이원진 남동구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동구 그라운드골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분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남동구 그라운드골프협회는 9개 클럽,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남동구 체육회 소속 정회원 단체로, 남동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남동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 교재 활용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구는 지난 3월에 교육 신청을 받아 선정된 3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295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 교재 활용 주소정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AI 디지털 교육 교재’를 활용하여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움직이며 진행된다. 학생들은 도로명판을 통해 도로 명칭과 거리 유추하는 방법,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과 건물 유형별 건물번호판의 모양, 사물 주소판과 국가지점번호판 등 여러 주소정보 시설물에 대한 학습을 하고, 각 학교의 위성지도를 보며 도로명 주소가 부여된 근거를 배운다. 최근 교육을 진행한 한 학교 교사는 “수업이 요즘 3학년 사회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과 너무 일치해 아이들이 너무 흥분해서 즐겁게 참여했고, 다른 선생님들도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해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 주소 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도로명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5월 9일까지 ‘2025년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휴게음식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분야로는 ▲경영 관리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등이며, 일반·휴게음식점(14개소 내외)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 상당의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갖춰 5월 9일까지 식품위생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관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외식업소 14개소 내외를 선정하여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한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영업주분들의 실질적인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월349구역(구월4동 349번지 일원)과 만수2구역(만수5동 944번지 일원)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해당 지역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과, 도시계획전문업체, 건축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에 따르면 두 구역은 구역 내 토지등 소유자 신청에 따라 2023년 인천시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선정된 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인천시와 남동구는 예산을 수립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왔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금까지 추진 경과, 개략적인 정비계획(안)의 주요 내용, 향후 행정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남동구는 민간 전문가와 수차례 회의와 협의를 거쳐 해당 구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개략적인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남동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향후 정비계획(안) 수립과 관련해 주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5일동인천역파크푸르지오(입주자 대표회 공동회장 전성수·이석미)가 영남권 산불 및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41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성수 입주자대표 회장은 “이번 화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에서 기탁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영남권 산불 피해 및 송림동 화재로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및 공동대표회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성금은 화재 피해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재능대학교와 관학 협력사업으로 ‘2025학년도 동구 창의논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가 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추진하는 ‘동구 창의논리교실’의 교육대상자는 레이븐검사(RAVEN검사) 및 심층면접 등의 선발 절차를 거친 관내 초등학교 2~4학년 학생, 77명이 대상이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창의논리교실을 운영하며, 초등학생들이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학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창의논리교실은 관내 학생들에게 문제해결력 증진을 위한 정기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며 “동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진서 부구청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26개과 부서장이 참석하여 각 부서별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집행 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여 집행률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했다. 구는 부서별 부진 사업에 대해서 매주 집중 점검하여 2025년도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599억원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공공부문 재정집행은 침체된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며 “정부와 발맞춰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지난 14일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열어주는 동구만의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9월~12월까지 동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 구의 영어 교육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주민과 관계기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부터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모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를 대상으로 4월~12월까지 9개월간 주 1회, 30분씩 원어민 강사를 각 기관으로 직접 파견하여 영어교실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고도 공교육에서 부담 없이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보탬이 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은 환경공무관(반장 공병무)과 자원관리사(반장 엄영숙) 간 협력으로 관내 환경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상시 추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환경공무관의 오후 근무시간과 자원관리사가 활동하는 월·수·금요일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자원관리사는 재활용 정거장에서 재활용품을 정리하며 무단투기 쓰레기를 발견할 시 환경공무관에게 즉시 알리고, 환경공무관은 방치된 재활용 품목을 자원관리사에게 공유함으로써 상호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환경정비를 꾀하게 된다. 환경공무관과 자원관리사는 율목동 관내 주요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며, ‘무단투기 금지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수시로 병행할 예정이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환경공무관과 자원관리사가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사회적 고립 가구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독거 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독거 어르신 가구에 주 2~3회(월 10회) 야쿠르트를 배달함으로써, 안전사고나 고독사 등 각종 위기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야쿠르트를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야쿠르트도 맛이 있지만,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을 해준다는 생각에 ‘혼자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자 위원장은 “관내에 독거 어르신이 많은데, 앞으로도 고독감을 느끼지 않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더불어 사는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박영자 위원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중구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식 및 연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 학습 거점기관 마련을 위해 건립된 ‘중구 평생학습관’의 준공·개관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본격적인 운영 시작을 알리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25일에는 ‘개관 기념식’과 함께, 식전 연계 행사인 ‘평생학습 맛보기 열린 강좌’가 진행된다. ‘평생학습 맛보기 열린 강좌’는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짧은 시간 동안 간단하게 즐겨볼 수 있는 행사다. 바리스타, 라탄공예, 리본공예, 뉴스포츠 등 10여 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강좌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어 26일에는 평생학습관 개관 기념 ‘인문향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향연’에서는 ‘읽었다는 착각’, ‘기울어진 문해력’ 등의 저자 조병영 한양대 교수를 초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16일 자원봉사 단체 활성화를 위한‘자원봉사단체 물품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자원봉사 단체 활동 시 각 단체의 특성과 활동분야를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단체활동의 지속적인 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지원 물품을 전달받은 봉사단체 대표는“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운영에 필요한 물품 부족이었는데이 물품이 단체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 있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더 나은 봉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의 연수청학도서관은 이달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직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사서 직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이 도서관의 사서 업무를 체험하며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적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1회에 중고등학생 15명 내외로 운영하며 인솔교사가 동행해야 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의 종류와 역할, ▲사서 업무의 실제 사례와 사서가 되는 방법, ▲도서관 분류체계와 청구기호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청구기호로 자료찾기 미션’을 통해 자료 분류체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난 8일에는 인천함박중학교 학생 2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참여한 한 학생은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신청은 교육일 2주 전까지 연수구립도서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청학도서관 관계자는 “사서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이달 30일까지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참여할 지역 주민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건강위험요인 보유자를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만성질환 이환 예방과 체중조절 및 비만 관리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 운동, 검사, 상담 등의 일시적 건강관리 서비스에서 나아가 신기술을 활용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전 상담 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요 관리 내용으로는 ▲사전검사,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영역별(간호·영양·운동) 상담 및 개인별 목표 제시, ▲모바일 앱을 통한 수행 모니터링 및 단계별 교육 추진, ▲사전, 중간, 최종 3회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행태와 건강 위험 요인 개선 여부 확인 등 체계적인 맞춤형 건강관리로 진행된다. 또 서비스 기간 참여자
[인천광역신문] 최예준 기자 | 연수구는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와 여성 1인 점포에 범죄예방 안심장비를 제공하는 ‘2025년 여성안심드림(Dream)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로 2년째인 이번 사업은 지속 가능한 여성안심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범죄와 보안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여성에게 주거·영업 공간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여성 1인 거주 35가구, 여성 1인 운영 35점포로, 구는 폭력·범죄 피해 가구와 저소득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일반 가구는 전세환산금 3억 원 이하, 점포의 경우 전세환산금 3억 5천만 원 이하의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전세환산금은 보증금에 월 임대료×12개월로 계산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현관 도어가드’ 또는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며 개별 무선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도어가드는 업체가 방문해 설치하며 움직임 감지 등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부가서비스로 24시간 출동 서비스, 영상저장 30일이 1년 무상으로 지원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