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일부터 6일 이틀간 강서체육실내체육관 일원에서 부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5회 부산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시체육회, 구·군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대회는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동호인의 건강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매년 9 부터 열리고 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부산시민의 대표 체육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전야제, 종목별 경기, 시민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야제는 오는 5일 오후 5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 행사,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에서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공연 등을 한다. 개회식은 각 구·군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 ‘글로벌 허브도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A new wave of performing arts)'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이 오는 4일 그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부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경성대학교, 남구 문화골목, 광안해변로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리며, 국내외 공연산업 관계자 300여 명, 예술인, 시민 등이 참여한다. 비팜(BPAM)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작품의 국내외 유통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예술인, 공연예술관계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형 공연 유통마켓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행사는 4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국내외 주요 참석자가 모여 비팜(BPAM)의 시작을 알리며, 개막공연으로 캐나다 퀘벡 현대 예술(컨템포러리 아트) 서커스 단체인 마신 드 시르크(Machine de Cirque)의 '라 갈르리(La Galerie)'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비팜 프로젝트 밴드가 준비한 10분 정도의 식전공연 'Op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5일과 27일 양일간 구청 중회의실 및 북구 관내에서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1월부터 7월까지 임용된 신규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신규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한 시스템 활용, 문서 작성법 등 기본적인 사항과 복무, 직원 복지제도 등을 자세히 안내했고, 신규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간의 대화시간도 가졌다. 또 북구 주요시설 현장 방문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북구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북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몰랐던 내용을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선배들이 하신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신규 임용된 공무원의 공직 생활 적응을 돕고, 소통·협력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성북시장 상인회와 부산 웹툰학과연합(부산대, 영산대, 동서대, 동의과학대, 부산경상대, 경성대)과 협력해 개최한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를 지난 28월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은 전통시장인 성북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점포마다 다양한 웹툰을 그려 넣고, 만화체험관, 만화카페 등을 조성해 관광 자원으로 개발된 곳이다. 작년 ‘만화 팝업 페스타’개최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진행요원들이 레트로 교복을 입고 행사를 진행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스탬프 투어는 6개 대학 웹툰학과 학생들의 전시 공간인 웹툰 창작공작소에 작품 감상, 전통놀이(색지딱지만들기, 사방치기) 중 하나 체험 하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로 긴 줄이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성북노포에서는 떡메치기, 먹거리존 운영 등 전통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축제 내 대표적인 행사로 2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27일 저녁 8시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동구 드론 아트쇼 2차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동구 드론 아트쇼 공연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4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과 협업하여 진행했으며, 더욱 화려한 드론 공연을 위해 200대의 불꽃드론이 포함된 1,200대의 군집드론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부산항대교 야경 배경과 북항친수공원 경관수로의 조명에 어우러져 펼쳐진 동구 드론 아트쇼는 북항친수공원을 찾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1,200대의 드론은 동시에 북항 밤하늘로 날아올라 8컷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으며, 동구의 도시브랜드인 ‘하버시티 동구’를 알리고 동구의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표현했다. 특히, 불꽃드론이 연출되는 이미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더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지난 6월 공연보다 가까이에서 본 드론쇼라 웅장함이 느껴졌으며, 앞으로도 북항친수공원에서 드론쇼 행사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 두 차례 개최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관내 거주하는 학교 밖 청소년 중 올해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을 지원한다. 해운대구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입학준비금을 지원해왔으나, 학업이 중단된 학교 밖 청소년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해운대구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축하금 지원 조항을 신설하고, 2023년에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해당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도 이어서 합격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9세에서 24세 사이의 관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다. 신청은 해운대구 가족복지과 청소년팀 또는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카드로 지급된다. 김성수 구청장은“작년에 전국 최초로 검정고시 합격축하금을 지원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지원율이 99%에 달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1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10월 1일 자 신규 지방공무원 82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임용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부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실 여러분께 미리 감사드린다”며 “오늘 발령장을 받으신 모든 분께서 우리 교육청을 대표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을 열어가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는 30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구의원들의 국외출장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우선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졌다. 장성철 해운대구의장은 “공무국외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지만 최근의 폭우로 인한 주민 피해 회복과 민생경제 회복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의원들의 뜻을 모아 국외출장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해운대구의회는 국외출장예산 9,OOO만원을 반납하고, 해당 예산을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해운대구의회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는 남포역 지하상가와 유라리광장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치매극복 캠페인으로 진행되었고, 보수동 책방골목에서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전시회와 치매 가로세로 퍼즐 퀴즈,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졌고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한 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UP 소통UP 찾아가는 방문 안부데이 사업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환경,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고민·불편 사항을 청취하여 더 촘촘한 복지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매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 밀착형 소통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현장에 답이 있다”며“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 제도의 중요성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민방위 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민방위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제53사단126여단1대대 및 동 지역민방위대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과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동의과학대학 응급구조학과 김성현 겸임 조교수를 초대하여 “화재‧재난 대비 실전체험” 특별강의를 진행하여 구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최진봉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민방위는 국가와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제도이며, 지난 49년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박형준 시장이 오늘(30일) 서울시청을 찾아 200여 명의 서울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여 명의 서울시 직원들 앞에 선 박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전도사'답게, 수도권 일극화로 초래된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짚고, 그 해법은 균형발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구글의 ‘월드맵퍼(World Mapper)’ 사이트의 인구밀도에 따른 지도(Gridded population)를 활용해 실제 지도와 크게 왜곡이 없는 미국, 독일 등은 ‘고래 모델’로, 수도권만 비대하게 커진 한국은 ‘아귀 모델’로 칭해 직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인 서울(In SEOUL), 서울공화국, 서울민국' 등 서울이 기준이 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번영과 국민 삶의 질 만족도 간 괴리를 지적했다. 실제, 국회미래연구원 조사나 세이브더칠드런 등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청년과 아동의 삶의 질은 서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28일 영도실내체육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15회 영도구 복지누리박람회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복지, 나누는 희망, 행복도시 영도’라는 주제로 영도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20개소 기관을 소개하고 체험할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유사성격의 복지행사를 통합하기 위하여 2024년 부산 복지의 달 기념식과 종합사회복지관 성과보고회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각 기관별로 아동․청소년, 가족, 장애, 어르신, 지역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어린이 놀이체험마당과 도심 속 감성 캠핑 체험, 휴식 공간인 힐링존 운영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하여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박람회장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다양한 복지기관과 복지사업을 알리는 박람회를 통해 관내 복지기관들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구민들에게는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라는 인식을 가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안전하고 희망이 넘치는 행복공동체 영도 조성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와 영도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9월 28일 제15회 영도구 복지 누리박람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사각 지대 발생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위원들은 박람회장 곳곳을 다니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고, 희망복지팀 홍보부스를 안내했다. 동시에 희망복지팀 부스에서는 복지위기 알림앱 설치 및 사용법을 안내하고, 영도 돌봄Plus사업과 영도 희망지기 카카오톡 채널 등을 홍보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영도구의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지원하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서 이번 홍보활동은 주민 대 주민 홍보로 동 협의체의 역할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역의 인적안전망 기능을 강화 및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협의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이를 홍보하는 활동에 동 협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7일, 공감·소통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청장과 제1기 부산진구 청렴반디(MZ청렴동아리)의 진심소통 ‘커피한잔 할래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패 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공감·소통하는 시간으로 MZ세대로 구성된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생각하는 청렴에 대하여 솔직·담백한 대화를 진행했고, 청렴1번지 부산진구 조성을 위한 구청장의 의지표명 및 부산진구 청렴반디가 선정한 청렴10계명 제작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부산진구 청렴반디 선정한 청렴10계명은 ▶내일은 내가 업무 미루지 않기 ▶사적인 심부름 시키지 않기 ▶과도한 의전하지 않기 ▶퇴근시간 눈치주지 않기 ▶수수금지 금품 받지 않기 ▶배려의 말 생활화 하기 ▶공용물품 사적 사용하지 않기 ▶특혜없이 공정하게 대하기 ▶연가갈 때 묻지 않고 잘 다녀와 해 주기 ▶발언, 태도 상대방 존중하기 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세대 간 벽이 있다면, 상급자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고 후배 공직자들도 선배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상호존중·소통·청렴한 조직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