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폐기물 처리·배출업체를 대상으로 환경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기획수사한 결과, 폐기물 처리신고 미이행 업체 등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수사는 폐기물 처리(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폐기물 처리업체 허가·신고 및 처리시설에 대한 적정 관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 특사경은 시역내 폐기물 처리·배출업체 120곳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업 허가·신고 여부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여부 ▲폐기물 처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수사했다. 수사 결과 ▲폐기물 처리신고 미이행 7곳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4곳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2곳, 총 13곳의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고철을 수집·운반할 경우, 사업장 규모가 1천 제곱미터(㎡)(군 지역 2천 제곱미터(㎡)) 이상이면 폐기물 처리 신고를 해야 함에도 신고하지 않은 7곳과 ▲고철이 쉽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압축·절단할 경우, 폐기물 처리시설의 동력이 7.5킬로와트(kW) 이상이면 폐기물 처리시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얘들아! 밥 먹고 학교 가자” 등굣길 아웃리치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이 주축이 되어 지난 15일 부산중학교에서 열렸다. 학교와 연합하여 등굣길에 아침 한 끼 식사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주먹밥과 음료를 배부했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정정숙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겸 동구문화원 원장의 후원(1,000,000원 상당)으로 마련된 아침 식사를 지원받아 진행됐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역 내 주민으로 조직된 단체이며 의료법률지원단, 발굴구조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네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관련 캠페인 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및 상담멘토 활동, 맞춤형 복지지원 등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식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몽골 홉스굴도(道)의 보건국장을 비롯한 의료 관계자 20여 명이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 축제' 개최 기간에 맞춰 지난 11일 부산 서구를 방문했다. 의료관광 축제의 초청 내빈으로 서구를 찾은 이번 방문단은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개막식에 참석한 후 서구의 4개 종합병원(부산대학교병원․동아대학교병원․고신대학교병원․삼육부산병원) 및 의료 관련 기업․단체의 부스를 모두 돌아보고 비즈니스 상담에 적극 임하며 향후 외국인 환자의 서구 유치와 의료관광사업 교류에 큰 관심을 표했다. 이어 의료관광특구 및 관내 의료기관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 서구와 몽골 초청방문단은 앞으로의 긴밀한 의료관광 교류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의료분야 사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방문단을 맞아 “앞으로 부산 서구와 몽골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관광 산업과 의료기술 발전 분야에서 더욱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5일 반송1동주민자치위원회, 반송2동주민자치회와 함께 ‘틈새공략 마을가꾸기 사업’ 및 ‘담배꽁초 없는 해운대 조성’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송지역 가림막 설치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비 및 주민 대상 캠페인을 포함한 민관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반송1동과 반송2동 단체원들의 적극적인 환경 정비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가림막 사업은 2020년부터 반송2동에서 시작되어 주택가 골목 틈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까지 총 356곳에 가림막이 설치되었으며, 올해 부산시 마을지기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2025년에는 반송1동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16일 ㈜에이스플러스와 경비원 취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장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는 중장년층과 은퇴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경비원 양성 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매년 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40%에서 50%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수료생의 취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에 취업 알선업체인 ㈜에이스플러스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에이스플러스는 경비, 청소, 위생관리 서비스업체로, 협약을 계기로 해운대구의 경비원 양성과정을 이수한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알선하기로 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고용안정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6일 엄광산, 백양산,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맨발로 걷는 포레스트 어싱로드(Forest Earthing Road) 조성을 완료하고 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최초로 엄광·백양산 임도변, 황령산(전포2배수지)에 폭 1.5m 이상 길이 각 770m, 780m, 140m를 황톳길로 조성하고 세족장, 신발보관함, 가방걸이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산림 내에 조성되어 있는 맨발황톳길은 임도 주변 산림의 계절별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피톤치드향기를 맡으며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부산진구 구민뿐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개장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신발주머니 200여개를 제공했으며 참석 주민중 한명은 “숲속에서 몸도 마음도 힐링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한 기분으로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맨발숲길 관리를 위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맨발황톳길 정비를 통해 이용자 민원사항을 즉시 조치하여 부산진구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사상구 청소년의 축제 ‘2024년 사상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청소년 예술제는 부산 사상구가 주최, 사상구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청소년가요제와 테마가 있는 부스, 아나바다 운동, 랜덤플레이 댄스 등의 행사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참여하여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5월부터 총 4회 개최했다. 마지막 행사인 2024년 제4회 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12일 사상 강변축제 행사장 신나는 사상 무대에서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주감초, 모라중, 덕포여중, 대덕여고 등 소속 동아리 14팀, 120여 명의 청소년이 댄스, 노래, 밴드,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고 지역주민 300여 명이 관람하고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병길 구청장은“사상 청소년 예술제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축제로 청소년에게 공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께는 예술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다. 사상의 든든한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노인건강센터에서 제7회 이웃을 찾아가는‘찰칵! 음악 사진관' 청년콘서트를 끝으로 총 7회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9월 사상구노인복지관 분관에 이은 일곱 번째 공연으로 노인건강센터 어르신 40여 명이 청년예술가 C.I.K. 앙상블의 트럼펫 연주를 감상했고 사상드림봉사단의 후원으로 까미와 영미, 이지훈 마술사의 특별 마술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강원도 아리랑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따라 부르기 쉬운 트로트 곡 위주로 무대를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어르신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추며 공연을 즐겼다. 사상구새마을부녀후원회의 후원과 사상드림봉사단의 나눔 봉사로 어르신들에게 간식 꾸러미도 지원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작은 공연이지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인만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빈틈없이 드릴 수 있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상구 주민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준사례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행복비추미 준사례관리자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추진한‘고립 가구 생일축하사업’에 관한 보고, 참여자 소감 발표, 만족도 설문조사 순으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 예방을 위해 영화‘퍼펙트 데이즈’를 함께 감상했고, 혼자서도 소소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 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진봉 구청장은“중구의 중요한 인적안전망인 준사례관리자들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공인중개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자질과 업무능력 향상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을 맡은 동의과학대학교 부동산재테크정보과 학과장 장형진 교수는 부산지역 부동산 동향 및 시장 전망에 대해 강의하여 교육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최근 일어나는 전세사기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공인중개사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시고, 책임있는 중개와 중개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5일 제21회 절영어르신 한마음 대축제를 영도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찬 노년을 응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기여를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노인복지관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송호범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장, 관내 복지기관장 및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 이어 장구와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풍성한 경품추첨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우리 사회에 큰 자산”이라며 “영도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람을 잇__다, 미래를 열_/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2일간 열린 제32회 영도다리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다양한 영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장소를 이원화하여 아미르공원과 봉래물양장 및 영도대교 일원에서 개최했다. 특히 구민이 주도하는 구민 화합형 축제이자 친환경 ESG 축제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도구는 ‘영도지역 전체를 축제장으로, 구민이 만드는 축제, 타겟맞춤형 축제 콘텐츠기획’이라는 중장기 전략으로 제32회 영도다리축제를 준비했다. 아미르 공원에서는 가족, 환경‧해양생태 애호가 중심으로 영도대교 일원에서는 2030 및 6070 추억 관람객을 중점으로 장소를 이원화하여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양일간 총 14만명의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올해 개막행사는 아미르 공원 주무대에서 영도대교 개통 90주년을 맞아, 주요 내·외빈과 구민축제기획단 등 28명이 무대에서 함께 영도 미래 항해의 돛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로 축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9~20일(토, 일) 가야감고개공원과 10월 26 부터 27일(토, 일) 양정라이온스공원에서 [2024 예술상상 놀이터]를 개최한다. 예술상상 놀이터는 자연 친화적 환경을 바탕으로 예술가의 상상력과 어린이의 창의력이 만나 아이들이 스스로 무궁무진한 놀거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팝업 예술 놀이터이다. 예술상상 놀이터의 상징 조형물인 고래 뱃속을 탐험해 보는 ‘고래야 뭐하니’를 비롯해 ▲박스 아트 ▲봉투가면 놀이 ▲라인 테이프 드로잉 ▲에코 사운드 ▲브레인 신체놀이 등 오감을 자극하고 움직임을 활용하는 놀이들이 펼쳐진다. 좀 더 예술적인 자극을 원한다면 ▲인형배우놀이 ▲카주 오케스트라(15:30 부터 16:00) ▲다함께 짜라빠빠(16:30 부터 17:00) ▲고래뱃속 미술관 ▲고래뱃속 소극장 ▲버블 아트쇼(16:00)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놀았던 전래놀이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놀이 한마당’까지 즐기고 나면 행운의 작은 선물을 드리는 ‘선물 추첨’이 기다리고 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예술상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10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2024 제2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문화공감수정협동조합, (주)케이티씨에스 등 총 62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석하여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채용관에서는 13개 업체가 직접 면접을 진행했으며, 49개 업체가 구직자들의 이력서를 접수해 인재 선발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무료 증명사진 촬영, 면접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지문적성검사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취업지원센터 등 여러 기관이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지원을 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체에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기업체와의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배영초등학교는 10월 11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경연대회에서 2개 부문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영초 풍물부는 지난 5월 25일 10개 학교가 경연한 ‘2024 부산민속예술경연대회’ 청소년부에서 최우수상(1위)를 차지하며, 이번 전국 규모 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 초·중·고 학생이 참가한 청소년부 10개 팀 중에서 배영초 풍물부는 ‘부산농악’으로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과 개인상인 연기상(문체부 장관상)을 6학년 박성진 학생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영초 한영란 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학생들이 ‘부산농악’ 전수학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부단히 연습한 결과”라며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전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값진 결과를 이룬 학생들뿐만 아니라 함께 애쓰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며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영초는 조선통신사축제, 한·일 어린이 문화교류, 전주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