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의회는 20일 전주문화원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 문화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주의 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 방안 등에 논의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문화 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진돈 원장은 “전주의 유구한 전통과 문화를 찾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주가 세계 중심의 문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가 유구한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바탕으로 호남제일성의 위상을 지키는데 일조해오신 전주문화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시의회에서도 전주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부가 국가AI컴퓨팅센터 조기 개소 등 인공지능(AI) 사업의 집중투자를 예고한 가운데 광주시가 정부의 AI 투자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AI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그 결과 국내 유일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와 인재, 기업 등 풍부한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갖췄다. 여기에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와 실증 등 종합적 지원체계도 탄탄히 구축돼 있다. 특히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AI 패권 경쟁이 가속화된 세계 상황에서 무엇보다 속도가 중요해진 만큼 인프라, 인재, 기업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광주야말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AI 투자 최적지로 꼽힌다. 광주광역시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멀티모달 AI시대, AI 혁신거점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광주시와 조인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조인철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간사인 김현(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이 20일 고창(서울·전주) 장학숙 입사생 81명을 최종 선발하고,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입사설명회를 열었다. 고창군장학재단은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대학생들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면학 분위기 조성과 사생활 보호 등을 위해 1인실로 운영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대, 의자, 노후 싱크대 교체등 환경을 정비할 예정이다. 서울 장학숙은 29명, 전주 장학숙은 5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에는 80여명의 입사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화재예방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학숙 위치와 시설 현황, 입사 등록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장학숙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입사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가 타지에서 생활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고창장학숙에 입사하여 고향 선후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어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었다”고 전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앞으로 고창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장학숙 입사생으로 선발하여 기쁘다”며 “대학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 과학적 화재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1분기 화재조사관 직무능력 향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전기적 요인 화재의 과학적 조사 접근법 모색’을 주제로 특강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과부하, 과전류, 단락의 종류와 원인, 반단선 등 전기적 요인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1부에서는 홍성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 연구원이 ‘전기화재 현장감식 요령 및 전기화재 증거물 감정기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최근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 사례 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으며, 화재조사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 결과는 국민 안전대책 마련의 핵심 자료”라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화재조사관들의 직무능력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 과학적 검증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화재조사 결과를 도출해 국민 안전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하주차장 등 지하 대공간의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전 예고 없이 도내 모든 소방관서에서 동일 시간대에 일제히 진행되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 ▲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 ▲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여부 ▲ 계단·통로 등 피난로 확보 상태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 화재 시 인명 피해와 직결되는 만큼, 입건 및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이오숙 본부장은 “지하 대공간과 같은 밀폐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일 시간대 불법행위 일제·불시 단속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소방본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이 20일 오후 2시 장수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2025년 2월 ‘다(多)가치 배움의 날’ 특강을 개최했다. 최훈식 군수와 공직자,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김승수 전 전주시장을 초청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관점과 안목’을 주제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북 정무부지사, 제38대~39대 전주시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날 특강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주시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장수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특강을 통해 혁신적 사고와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전 시장은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은 ‘관점’과 ‘안목’에 있다”며 “변화의 출발점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장수군이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장수다움’을 찾고 사회적 연대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훈식 군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관점과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일본 오사카 한국교육원으로부터 한·일 교육교류와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오사카 한국교육원은 교육부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오사카에 설치한 공공기관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 한국어 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재외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오사카 한국교육원과 함께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한국어 세계화 교육지원 및 수업 교류, 연구 활동 공유, 온라인 국제교류 등을 전개했다. 또 광주지역 9개 학교 학생들이 한·일 공동벽화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770개의 작품을 제작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등 의미 있는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는 오사카 한국교육원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28일 오사카 한국교육원에서 ‘한일 학생 공동 작품전’을 개최한다. 시교육청은 2025년에도 일본, 우즈베키스탄, 호주, 독일 등과 함께하는 한국어 기반 교과 연계 국제교류, 찾아가는 자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 어린이집 총연합회는 20일 우아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전주지역 어린이집 원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우범기 전주시장은 출산율 감소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육 발전에 기여한 연합회 회원 10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연합회는 전주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온 보육공무원 1명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외에도 이날 참석자들은 정기총회를 통해 전년도 결산보고 및 2025년도 사업계획 안건 회의 등을 통해 2025년도 전주시 어린이집 총연합회의 기초를 다지고 회원들 간에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철영 전주시 어린이집 총연합회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전주에 걸맞게 일선에서 더욱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전주지역 모든 어린이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이들의 보육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전주시 어린이집 총연합회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 교직원이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시니어클럽이 20일 오전 동리국악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0명(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에게 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는 응급처치교육, 화재초기진화 및 대피요령, 고령자 보행방법, 개정된 도로교통법 등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 고창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123명을 투입하여 관내 환경개선(빛나라내고향), 공공기관 업무지원(금융지킴이), 보육시설 및 학교 업무지원(꿈나무지킴이) 등 23개의 사업단을 운영한다. 고창시니어클럽은 이러한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더 좋은 일자리 발굴과 근무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정읍시가 주요 역점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시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읍면동장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20일에는 실과소장들과 함께 ‘공감소통간담회’를 열고 각 부서별 추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 조직개편과 인사 발령으로 변경된 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서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보다 효율적인 행정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서 공유된 주요 사업으로는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건립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정읍 문화유산 방문자센터 건립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어린이 기적의 놀이터 조성 ▲동물보호센터 신규 조성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학수 시장은 “부서 간 협력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간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8일 제106회 동계체육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바이애슬론(62명)을 비롯한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알파인(8명), 스노보드(16명) 종목의 무주군 출신 선수 86명이 출전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설원 위 메달 사냥에 나선 선수들은 19일까지 바이애슬론과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19개(금5, 은19, 동5)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1일까지 종목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8개 종목 350명 출전)는 현재까지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일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과 송재호 무주군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전북바이애슬론연맹과 전북스키협회, 도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격려에 나선 황인홍 무주군수는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단체전에서 무주 출신 고은정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전한 낭보가 제106회 동계체육대회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2만 3천여 무주군민 모두가 고향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으로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동계체육대회 경험이 개인의 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 보안면은 지난 19일 청자골 문화센터에서 군민들과의 희망소통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정비전과 현황을 공유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을 했다. 행사는 오전 8시 45분에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보안면의 3건의 근농인재육성장학기금 기탁과 2건의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후 이철기 보안면장의 2024년 보안면 주요 성과와 2025년 비전을 공유하고 군정비전 공유영상 시청으로 이어졌다. 특히 군정비전 공유영상은 군민들에게 부안군의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주민들과의 희망 소통 대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군수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권익현 부안군수는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화에서는 주민들의 관심사와 우려가 반영된 여러 중요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관내 3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0일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김제터미널 사거리에서 아동 성폭력 근절에 모든 시민의 동참을 위해 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아동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며 해결 의지를 다지자는 뜻에서 2월 22일을‘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아동에 대한 성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성폭력상담소, 김제경찰서, 김제시가족센터,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어린이집연합회 등 민·관·경 40여명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폭력 예방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아동·청소년 성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성폭력 추방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세계관광청(UN Tourism)에서 주관하는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공모에서 한국 후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세계 각지의 숨겨진 관광지 중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마을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및 자연 자원, 경제·사회·환경적 지속 가능성, 관광 개발 및 가치사슬의 통합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후보지를 선정한다. 무주군은 지난 13일과 14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됐던 발표심사에서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후보지(8곳) 중 1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무주군은 무주읍 읍내리의 자연과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토대로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 △반딧불축제와 산골영화제를 품은 친환경 생태문화휴양의 중심,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전북특별자치도 동부산악권 교통의 요충지, △온화하고 진취적인 주민들의 삶터임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천연기념물이자 환경 지표 곤충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7일 임실군가족센터 재직 아이돌보미 17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및 집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최근 타 시군에서 아이돌보미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아동학대 유형과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기용 관장을 초빙하여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절차, 위기 시 상황 대처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했다. 특별교육 후 진행된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변경된 지침을 안내하고, 아이돌보미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아동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심 민 군수는“아이돌봄사업 종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이돌봄사업을 발전시키고, 아동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