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 관내 아파트 2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흥미가 높아짐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영도구에서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도시농업관리사가 아파트에 방문하여 각 가정에서 가지고 나온 화분의 분갈이(화분관리) 실습을 지원했으며 병해충관리, 재배관리 등 평소 식물을 키우면서 어려웠던 점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입주민은“식물 기르기에 관심이 많았으나 가정에서 관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식물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사업을 발굴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영도구 소속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면서 영도구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양성봉 부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양성봉 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된 여러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최근 판결 현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판결 과정에서 주요 쟁점이 됐던 사항들을 강조하면서, 이를 토대로 사업장에서는 재해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이행 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안전 보건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모두의 노력과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하며 “모든 직원이 일터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재해 없는 안전 영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10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제구 마을공동체(거제4동•연산8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연산3동 주민협의체, 좋은 마을 만들기)와 선진지 마을조합(부산 동구 래추고· 대구 동구 소목골)이 참여했다. △선진지 마을공동체의 강연 △우수사례 공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관련 강좌 △선진지 조합 강연(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도전기) △질의응답·토론 △특화사업 발굴 등이 진행되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가 직면한 문제들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아이디어와 방안을 활용하여 공동체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제4회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3일 『2024년 중구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의 평생교육기관 담당자와 활동가 30여 명이 참여했고, ‘함께 멀리가는 평생학습도시 중구 아젠다 발굴’이라는 주제로 경남대학교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의 특강과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앞으로도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민관이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진구는 22일 관계자 및 지역사회, 부모님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공립 전포보람어린이집 이전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문현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되어 이전 추진한 ‘전포보람어린이집’은 연면적 697.1㎡에 지하1층(주차장), 지상1층(어린이집) 및 실외놀이터 등으로 조성하여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최대 80명의 원아를 보육한다. 1992년 1월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해 온 어린이집은 2014년 문현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포함되어 소재지를 이전하여 조성하도록 결정됐고, 그 후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 올 7월 무사히 준공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준공에 힘써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에 아이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우리 어린이집을 산보다 크고 멋지게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바깥 놀이터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감사장과 꽃다발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포보람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10월 표시 시간이 만료되는 간판 등 옥외광고물 150여 건에 대해 표시 연장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옥외광고물 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는 광고주 및 사업자는 3년에 한 번씩 그 표시기간의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에 연장 신청서 또는 신고서를 구청에 제출하여야 하며 안전 점검 대상인 옥외광고물의 경우에는 안전 점검 검사도 따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이 이러한 연장 신청 기한을 일일이 기억하고 제때 신청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부산 남구에서는 만료 기한이 도래하기 전 대상 옥외광고물에 대해 연장 신청 안내문과 신청서를 사전에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광고주 및 사업자들이 제때 연장 신청을 할 수 있게 하고 구청에 와서 서류를 작성하는 시간을 줄이는 원스톱 행정을 가능하게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표시 연장 신청 안내문 발송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편리한 민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9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46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부산시일자리위원회 위원, 시의원, 전문가, 기업 대표 등과 함께 '부산형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구 고령화, 근로희망 연령 상승, 높은 노인 빈곤율 등으로 장노년층 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히 장노년 인구 비율이 높은 부산이 앞장서 지역 주도로 장노년(시니어) 일자리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3대 전략 16개 사업으로 구성된 '부산형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형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구축 ▲민간기업 장노년(시니어) 고용 활성화 ▲사회적 가치 제고 공공일자리 창출을 전략으로 세워 추진한다. 2030년까지 시 60세 이상 고용률을 45퍼센트(%)까지 제고하고 시 장노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인원을 13만 명 이상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는 10월 22일 구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재난 기관별 대응 절차 토론과 미음동 금병산 일원에서 산불 및 공장화재 진화와 긴급구조, 수습·복구 등의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재난상황 대비와 현장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범국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한다. 토론훈련은 강서구를 비롯,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상수도사업본부, 한국전력, KT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위기관리 행동 매뉴얼을 기반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관별 임무 및 재난대응 절차를 발표하고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이어 현장훈련은 미음동 금병산 일원에서 토론훈련 참가 9개 유관기관, 공군제5공중비행단, 대한적십자사,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여해 산불 및 공장화재에 따른 화재 진화와 긴급구조 수습·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사상구는 지난 21일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서 ‘함께 걸어온 20년! 새로운 시작!’ 슬로건으로 핸디 마라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2km 구간을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총 3개 조로 진행된 이번 마라톤 행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참여하며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마라톤 외에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행사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트롯 장구, 라인댄스 등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상구에서 시설을 위탁해 운영되는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2004년 개관한 이래 70여 개의 장애인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화주 관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복지관 이용자들과 주변 장애인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20년! 더 발전하는 장애인복지관에 되겠다.”고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6일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남아있던 구포1동 경혜여교 일원에 소형마을버스 (강서구 7-1)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운행노선은 강서구(지사문화회관)에서 출발해 구포시장 - 시랑로 - 경혜여고- 양덕초교-구포시장을 거쳐 종점인 강서구(지사문화회관)까지이며, 1시간 간격으로 평일 3대, 주말 2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혜여고 일원은 경사가 심한 데다, 버스 노선이 없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북구는 이러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부산시 및 강서구와 수차례에 걸쳐 협의한 결과 해당 노선을 확정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마을버스 운행으로 지역 주민의 불편이 일부 해소되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세대 간 소통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혁신 주니어보드 등 MZ세대로 구성된 공무원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함께하는 리버스(거꾸로) 멘토링(Reverse Mentoring)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이란,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코칭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혁신 주니어보드 등 MZ세대 공무원 12명과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MZ세대 언어 맞추기 ▲멘토-멘티 라포형성 및 그라운드 룰 정하기 ▲MZ세대에게 배우다 : MZ가 추구하는 직장생활, 조직문화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다짐 등 다양한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혁신 주니어보드 공무원은“평소에 만날 기회가 없었던 간부 공무원들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방향 소통으로 서로를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고, 오늘 배운 것들을 업무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CGV 아시아드점에서 사직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360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 활동 행사는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 중인 공익활동 노인 일자리 사업인 아이사랑 사업단과 노노케어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들께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타인을 돌보시는 어르신들께 감사하다”며“올해 남은 기간 동안 활동을 안전하게 마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 많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10월 17일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한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인 ‘세상과의 소통, 한 걸음 내딛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세상과의 소통, 한 걸음 내딛기’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체험문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집단과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는 등 사회 복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각 동에서 1명씩 총 12명의 청·장년 1인가구가 6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옷장 정리 및 수납 방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리수납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처음에는 서먹했지만, 옆 사람들과 한 조가 되어 함께 옷 정리를 하다 보니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프로그램들도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외부에서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즐거움과 정을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장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온·오프라인 창업가들을 위한 '창업 오픈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오픈클래스는 창업가들에게 필수적인 고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검색광고 마케팅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11월 4일, 5일, 11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오픈클래스를 통해 창업가들이 효율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홍보하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년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도입에 발맞춰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NCS 기반 실험·실습 시설 및 설비기준’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19년 ‘2015 개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기준을 마련한 후 처음 개정하는 것이다. 현재 부산교육청 소속 특성화고, 산업수요 맞춤형고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과정은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소양 등 내용을 국가가 산업 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해당 학교들은 현장 직무능력 중심의 ‘할 줄 아는 교육’에 나설,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과 실습실 교육환경을 갖춰야 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현장 교사 48명으로 구성한 NCS 기반 실험·실습 시설 및 설비 기준 개정·검토위원회를 꾸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경영·금융 등 18개 교과군의 시설·설비 기준안을 마련했다. 특히, 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