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내일(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과 시민사랑채 일원에서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재생박람회’는 2017년부터 시작된 전국 최초 지자체 박람회로 올해 8회차를 맞는다.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의 삶’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개막식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전시·홍보 ▲프로그램 ▲시민참여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공식행사) 개막식을 포함한 공식행사에서는 도시재생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전시·홍보) ‘정책홍보관’에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부의 정책 방향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도시재생의 선도지로서 시의 성과를 제시한다. 지자체와 전문기관·유관기관, 마을공동체·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홍보 공간(부스)에서는 개별 사업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과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4년 10월 26일, 동구청 L층 대강당 앞에서 ‘제3회 동구 어린이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 출판기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그림책 『도대체 누가 가져갔지?』는 ‘조선통신사 그림 도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창의적인 시각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그린 어린이 창작품이며, 어린이 그림책작가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그림책을 만든 어린이작가는 동구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에 재학중인 김선인, 김연아, 김영우, 공은서, 박민지, 손희림, 안윤서, 오윤, 지유림, 하소율 총 10명의 어린이이며, 친구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들면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창작도서 출판기념회라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동구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시와 공공기관의 동반 관계(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오늘(29일) 박형준 시장이 시 산하 공공기관 신규 직원 대상의 '공공기관 신규임용자 역량강화 교육'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2023~2024년 신규임용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시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1일간 실시된다. 그간 공공기관의 신규 직원 교육 개설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공공기관 신규임용자의 공직자 인식(마인드) 향상과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공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부산이 새로운 성장축으로의 도약이 필요한 현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박 시장이 직접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대해 강연하며 시정 비전을 공유한다. 공공기관 직원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방안, 시민 인식 전환, 상호협력과 지원을 통한 각 공공기관의 역할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2025년)부터 공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내일(30일) 장거리 '부산~발리 직항노선'의 첫 취항을 시작으로,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부산~발리 노선’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공항 최초로 개설되는 5천 킬로미터(km) 이상의 장거리 직항 노선이다. 이번 발리 직항노선 개설로 그간 인천공항이나 외국공항에서 환승해야 했던 항공 이동 불편이 획기적으로 해소되고, 인도네시아발 국내(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에도 이바지해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노선 개설을 위해 올해 초 양국 간 항공회담 개최 전 '부산 지정 운수권 증대'를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하고, 한국공항공사, 지역 항공사와 '원팀'으로 협업해 온 결과 지방발 최초로 장거리 노선 개설을 이뤄낼 수 있었다. 기존 우리나라 운수권 23개는 모두 인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다. 시는 양국간 항공회담에 부산 지정 운수권이 증대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노선 항공 수요와 지역민의 항공 이용 불편 등을 집중적으로 건의한 결과 마침내 올해 2월 항공회담에서 지방공항발 자카르타(7회), 발리(7회) 신규 운수권을 확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동구문화플랫폼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2024년 제3회 찾아가는 펀(fun)놀이터” 놀이장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찾아가는 펀(fun)놀이터”는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부산 동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팝업 놀이터로, 지난 봄 어린이날을 맞아 열린 제1회 펀 놀이터에 이어, 여름방학에는 제2회 물총놀이 축제가 개최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가을 시즌 이벤트는 청량한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 및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장터를 운영하며 놀이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열린 놀이장터로 마련됐다. 이날 놀이장터에는 초등학생 이하 아동 및 가족 200여 명,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각자 준비해온 물건들을 사고파는 거래를 통해 웃음꽃이 만발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아이들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에어바운스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 체험 활동을 즐기고 달콤한 솜사탕도 맛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명한 가을날 아이들이 신나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밀다원시대 카페(중구 망양로383번안길 19)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28일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독려, 배회어르신 발견 시 신고 등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며, 치매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는 치매 친화적 중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환경부의 '2024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온천천 배수구역이 지정됨에 따라 '온천천 대심도 하수저류 빗물터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온천천 일원은 지난 10여 년간 14차례에 걸쳐 침수피해가 발생한 상습 침수 지역이다. 그동안 도시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은 침수지역에 펌프장을 설치해 하천으로 강우를 방류하는 것이었으나, 온천천은 바다의 조위에 영향을 받는 하천으로 만조 시에는 하천으로의 방류가 원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최근의 이상기후로 극한 호우시에는 펌프 용량 한계로 인해 도시침수를 예방하기에 어려웠다. 이에 시는 현재의 펌프장 위주의 도시 침수 해소 방안보다 '대심도 빗물터널'을 설치해 근본적인 해소방안이 필요하다는 설득 논리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방문해 설득한 결과, 이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온천천'이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해 현재의 펌프장 위주의 도시 침수해소 방안보다는 ‘대심도 빗물터널’을 설치해 근본적인 해소방안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월 28일 수요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맨이자 다문화 강사로 활동 중인 정철규 강사님을 초청해 "그림자도 차별하실 건가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개그맨 블랑카가 되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하게 된 강사 자신의 지난 경험을 시작으로 다문화 이해 테스트, 다문화 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다양한 예시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번 특강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며, 우리는 모두 세계 속 지구인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그리스 신화 속 ‘기회의 신’ 카이로스를 비유하며, “현재가 다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남구가 복지관 인근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1cm의 차이’라는 보도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사업이 단지 물리적인 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서로를 배려하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사)대한사회복지회 부산사무소는 10월 28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백미 2,000kg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신발산업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 선형상사 백호정 대표, 조광욱 부산지역 후원회장, 부산사무소 이지연 소장 등 대한사회복지회 주요 관계자들의 참석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소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부산사무소를 통해 빠르게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 부산 지역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주신 성품은 저소득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사)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아동, 미혼모,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입양, 아동보호, 장애인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적극행정·규제혁신 역량강화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규제혁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이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공직문화를 형성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업무 혁신을 통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공무원의 삶에 오쏘몰, 적극행정!’ 이라는 주제로 공해열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적극행정의 의미 제대로 알기 ▲적극행정 장애요인 및 해소 방안 ▲우수 사례 소개 등을 다뤘다. 부산 동구는 적극행정에 대한 소소한 보상으로 적극행정을 독려하는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제도를 올해 시범 운영하고,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적극행정 실천의 필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이를 행정업무에 적용하여 구민들에게 향상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적극행정은 구민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을 실현하려는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6일 부산 동구청 광장에서 학교 문예체 동아리, 마을교육공동체, 축제기획단,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한 『제3회 동구 마을교육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구 어린이·청소년으로 구성된 [동구마을교육축제 기획단]이 자체 캐릭터 “수니”와 “추니”를 활용해 제작한 굿즈를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학교 문예체 동아리 19개 팀의 열정적인 공연과 마을교육공동체, 축제기획단, 동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한 14개 체험 부스 프로그램, 동아리 8개팀의 작품 전시, 가족참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올해 신설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가족이야기로 동화책 만들기”는 가족 간의 감정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참여를 유도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학생들이 1년 동안 갈고닦은 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6일 토요일 사상근린공원에서 고향사랑기금 공모 선정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의 네번째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은 고향사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4회의 공연을 개최했고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주말을 이용하여 사상근린공원을 찾은 가족들을 위하여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제공하는 올해 마지막 버스킹 공연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탭댄스 그룹 ‘BS STAPS’등 연주를 선보였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 버스킹 공연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다는 점에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신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지역특화형 자활사업 스마트팜 설비 설치를 진행중이다. ‘샐러드와팜’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신규 자활사업으로, 실내 스마트 농장에서 신선한 채소를 재배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안정적 판로를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자립과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설비 시공 및 인터리어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개소 후 다양한 유러피안 채소 재배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어린이 체험학습, 텃밭 프로그램 등 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난 24일 현장을 방문하여 설비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샐러드와팜은 친환경 재배 방식을 도입해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모범적인 자활사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규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동구노인복지관 주관으로 부산 동구, 사회복지박람회 기간에 동구 희망나눔점빵 지원을 위한 1인 1품목 기부 행사 진행 후 지난 25일 부산 동구에 기부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희망나눔점빵에 도움을 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12개소 각동 희망나눔점빵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우리컨벤션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인 '이웃의 재발견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희망발굴단을 양성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김진홍 구청장, 조윤영 부산종합사회복지관장, 김창근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보고, 희망발굴단소감 발표 및 외부자문 컨설팅으로 진행되어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지역주민, 사회복지기관, 공공기관이 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발굴과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의 빈자리를 채우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