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올해 첫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에게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공해 입시 불안을 해소하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3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천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3~6월에는 매달 진행하고, 10월, 12월에는 한 차례씩 개최하는 방식으로 총 6회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 준비하기 – 수학 학습법(수능/내신) 및 대입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1부는 EBSi 수학영역 대표강사 인천 하늘고 심주석 교사가 수학 학습법을 소개한다. 심 교사는 ‘EBS 강의노트 수능개념 주석쌤의 프러포즈(수학Ⅱ)(확률과 통계)’, ‘주석쌤의 개념 狂(광) 수학Ⅰ’ 등을 저술했으며, ‘2026 수능특강’과 ‘2026 수능개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은 지난 5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수정 의장,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 김용임 의원, 박수기 의원, 임미란 의원,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 빛그린국가산단 입주기업협의회 양오열 회장 및 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광역시,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입주기업의 경영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으며, 입주기업 애로사항으로 ▲ 안전한 도로 및 주변 환경 개선 ▲ 교통 및 편의시설 확충 ▲ 산업단지 경영지원 등이 건의됐다. 입주기업은 특히 빛그린산단 행정구역 이원화(광주시-함평군)로 인한 지자체 지원사업 탈락 사례, 광역 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산단 피해 우려, 체육시설과 노사 동반성장 지원센터 조기 개장에 대해 강조했다. 신수정 의장은 “빛그린산단 준공 후 입주기업들의 불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현재에 이르게 됐다”며, “광주가 더 나은 기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nb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로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전형위원회 서류‧면접심사, 재단 이사회 의결 등 공모를 거쳐 추천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염 전 부행장을 최종 이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염 후보자는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영업3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30여년 간 광주은행에서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등 역량을 키워온 금융전문가다. 퇴직 후 2024년 광주글로벌모터스 비상무이사로 활동했다. 염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일 예정됐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는 31일 보고서가 채택되면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염 후보자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16일 간 이사장 모집공고를 냈고, 총 5명이 지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가 지역 농업·농촌의 미래를 견인할 전문 농업인 양성에 나선다. 시는 6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신입생 1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8기 익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되는 농업인대학은 △청년딸기코칭반 30명 △쌀대체작물반 30명 △농산물가공반 25명 △신규농업반 40명으로 총 4개 과정에 125명이 참여한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시의 비전인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GREAT) 익산, 위드(WITH) 청년'에 발맞춰 청년딸기코칭반이 새롭게 개설됐다. 청년을 대상으로 익산에서 많이 재배되는 딸기를 주작물, 상추와 멜론을 후작물로 선정해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쌀대체작물반을 운영해 전략작물인 논콩, 가루미, 밀, 조사료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과정마다 전문 이론·실습 교육, 선진농업 현장 학습 등 20강 이상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정헌율 시장은 "도전의 첫발을 내디딘 입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빛나는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민간 설계업체와 손잡고 (구)삼양염업사를 복합문화관광지로 변모시키는 국토부 민관상생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동명기술공단(대표이사 신완수)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동명기술공단은 국내최고의 건축설계업체로, 해리면 소재 (구)삼양염업사의 역사·문화·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2025년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앞두고, 삼양염업사 재생사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민관상생 투자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은 전문성을 통해 지역 상생사업을 기획·운영하고, 공공은 시설 조성 등을 지원하는 협력형 사업이다. (구)삼양염업사는 우리나라 근대 염전 산업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역사적 산업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지만,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현재는 유휴화되어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군은 삼양염업사의 근대 문화유산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현대적인 관광트렌드에 맞춘 예술이 있는 복합문화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동명기술공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제19기 완주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6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농업인대학장인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대학 관계자,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완주농업인대학의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 완주농업인대학에는 47명의 신입생이 선발됐으며 ▲시설원예과 ▲농산물가공과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2월 말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7회(200시간) 교육이 운영된다. 과정별로 전문강사, 대학교수, 선도농가 등 강사진을 섭외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실습과 현장 위주로 편성했으며, 이론으로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직접 경험하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입학식은 식전행사인 기타연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격려사, 신입생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과별 신입생 2명이 대표해 “농업인대학 운영 규정을 준수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할 것”을 엄숙히 선서하며, 본격적인 학습 의지를 다졌다. 행사 이후에는 리더십 배양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6일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한 인상안 심의 등을 위해 물가대책위원들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지방물가대책위원회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외식업협회, 여성단체, 소비자단체, 관내 농협, 수협, 원협 등 물가관리와 관련된 단체장들을 위원으로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제시된 안에 따라 인상 폭을 조정하고 인상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하수도 요금 격년제 인상 및 가정용·대중탕용 누진제 폐지 안건 등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김제시 상수도 요금 현실화율[52.1%(23년기준)]이 행정안전부 권장 목표인 90%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6%에 그치는 등 불가피한 공공요금 인상이라는 점을 공감한다.”며 “다만, 지방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측면을 보다 세밀하게 고려해 물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타 시·군에 비해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이 많이 낮고 재정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어 상·하수도 인프라 개선 투자 등에 어려움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여성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6일에는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및 기업들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성들풀영농조합’ 정복기 대표를 비롯한 ‘산골낭만주식회사’ 선수진 대표, ‘무주태권어드벤처’ 정향필 이사, ‘무심원’ 박희축 대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박구진 팀장, 무주카페 ‘날망’ 이지은 과장, ‘(사)무주문화원’ 오광석 사무국장 등 20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근로자가 업무와 생활의 균형을 잡아갈 수 있는 제도적·문화적 환경구축에 힘쓰기로 뜻을 모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여성친화일촌기업 우선지원 혜택 등을 공유하고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으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이경희 팀장이 진행하는 “2025년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을 들었다. 노무법인 한결 강호석 노무사로부터 “일 · 생활 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역사위원회와 전북노회는 120년 역사를 가진 고산면 소농교회에서 『소농교회 당회록』 및 『입교인 및 세례 문답자 명부』, 『학습 문답자 명부』의 한국기독교유물 지정을 기념하는 지정 예식을 개최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사에는 장의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역사위원장 및 정경호 한국기독교 유산협의회 회장 등 기독교 주요 인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고산면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소농교회 당회록』은 1911년부터 1969년까지 기록된 문헌으로, 초기 한국기독교의 신앙과 지역 선교사들의 활동상을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 해방기, 6.25 전쟁 등 격동의 시대 한국 교회의 양상과 당시 선교사들의 활동, 지역 목회자 및 교인들의 헌신이 자세히 기록돼 있다. 또한 『입교인 및 세례 문답자 명부』(1909~1956), 『학습 문답자 명부』(1927~1956)는 한국 교회 초기 문서로의 희소성과 함께 과거 신앙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교회사적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당시 선교사들의 신앙지도의 모습과 세례의 기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전주시의회가 나눔 문화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다. 6일 시의회는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와 함께 오는 12일 의회 1층 로비에 ‘집중 기증의 날’ 코너를 마련하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기증 물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증 물품 접수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지는데 의회는 행사 첫날을 ‘집중 기증의 날’로 지정하고,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로부터 집중적으로 기부 물품을 접수한다. 기증 물품은 사용하지 않거나 오염이 없는 의류와 생활‧주방·잡화류, 가전‧디지털 기기, 도서‧음반류(7년 이내 출간한 일반 단행본‧아동도서) 등이다. 시의회와 아름다운가게는 기증된 물품을 상품화해 판매행사를 열고, 발생한 수익금을 나눔이 필요한 곳에 후원하거나 자원활동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남관우 의장은 “의회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며 나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부담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사업으로 농가부담률이 15%에 달한다. 매년 발생되는 농업재해에 농가들의 피해가 막심하여 재해보험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반면 농가부담률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가입실적은 저조하다. 이에 부안군은 농가부담률 15%에 대한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해 ’23년을 시작으로 매년 5%씩 농가부담률에 대한 추가지원을 실시했고, ’25년 최종적으로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하여 농작물 제로화를 달성하여 농가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부안군 농업인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면서도 경제적 부담 없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주는 제도로 정부와 지자체, 농업인이 일정 비율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관내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무상으로 임대 제공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 임대인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 활성화 및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최근 5년간 총 16동을 선정해 주거취약계층 및 귀농․귀촌인 등에게 무상임대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2동으로 동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사업 신청 가능 주택은 6개월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은 공가 또는 빈집으로 수리를 통해 활용이 가능한 주택이다. 사업대상지는 건물 노후도, 소재지와 접근성, 자부담 투자 비율 등 현장 검토를 통해 별도 선발할 계획으로 선정된 임대인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귀농·귀촌인 △지방학생(청년) △신혼부부 △65세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농촌유학생 등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해야 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빈집 소유주는 오는 14일까지 장수군청 민원과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이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오는 13일까지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 장수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장수한누리전당 및 각 읍·면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필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첫 출발을 알린 발대식에는 최훈식 군수, 유경자 군의회 부의장, 박용근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생활안전 교육과 활동교육 등 교육을 진행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했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장수노인회 등 장수군 내 3개 수행기관이 운영하며 △공익활동 8개 사업(3,010명) △역량활용 13개 사업(190명) △공동체 사업단 10개 사업(150명) 등 총 3,350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과 일자리 규모가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일자리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얻고 있는 장수군 출신 방송인 최재명(만24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장수군 군정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재명 군은 ‘미스터트롯3’ 대학부에 출연해 예심 최종결과 미(美), 본선 1라운드 진(眞)을 거쳐 2라운드 추가합격,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종 TOP10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수군은 최재명 홍보대사를 중심으로 종합 홍보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장수군 대표축제인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장수군의 대외적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스터트롯3’에 출연하며 보여준 항상 밝고 배려심 있는 이미지는 인심 좋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진 장수군 홍보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최재명 홍보대사는 “제가 ‘미스터트롯3’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플라즈마기술연구소가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산시청에서 6일 열린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항근 이사장과 플라즈마기술연구소 최용섭 소장, 연구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앞으로 세 기관은 과학교육 프로그램인 ‘플라즈마 스쿨’ 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이론뿐 아니라 실험과 체험 활동 등 더욱 흥미롭고 실질적인 학습을 지원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기르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과학 기술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군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 교육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 기여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군산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플라즈마 스쿨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고등학생을 위한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과학 기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