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구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는 지난 7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백세,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공연, 준비운동, 건강걷기대회순으로 북항친수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여 어르신들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수안 (사)대한노인회 동구지회장은 “동구의 자랑인 북항 친수공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 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진홍 동구청장은 “제4회 어르신 건강걷기 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 북항친수공원의 가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2일 구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규제 및 저감 문화 확산을 목표로 0℃카페 영도구청점과 친환경 카페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카페에서는 텀블러(개인컵)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영도구는 협약카페에 대한 홍보 및 행정지원 등으로 영도구청 내 카페를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사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직원 및 영도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0℃카페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11월 22일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추진하여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 금지,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다회용컵 재공 및 개인용 텀블러 사용 등으로 소비문화 개선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1일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에테르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지역본부와 인구감소지역 흰여울문화마을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영도구와 관련되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와 캠코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의 지속과 지역사회의 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흰여울문화마을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포토존, 그림자 조명 설치 및 주민·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1일 오후 4시30분 동의대학교에서 15분도시 지역특화 창업 거점시설인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동의대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헌승 국회의원,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한수환 동의대총장, 입주 기업, 청년 창업인 등이 참석했다. 11일 개소한 ‘부산 창업가꿈’ 3호점인 동의대점(부산진구)은 대학교 내 기숙사(효민생활관)를 리모델링해 창업시설로 탈바꿈했다. 사무 및 주거공간 25실, 공용 멀티룸, 라운지 등이 조성돼 지역 내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 있는 창업형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났다. 3호점 동의대점은 동의대에서 전담 운영하며, 지난 10월 30일 준공했다. 이번 3호점은 그간 1호점(동서대), 2호점(부산경상대) 개소 사항을 반영해, 공간 설계 과정에서부터 지역 청년 창업인의 의견을 반영해 정보교류 등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공용공간을 조성했다. 위워크(WeWork) 등과 같은 민간의 넓고 자유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수정산투자(주)는 11월 1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윤 대표이사는 “수정터널과 백양터널의 운영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만큼,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부산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전 9시 시청앞행복주택 2단지 연제행복체육관(지하 1층)에서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을 주제로 '제3차 시민행복부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복부산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박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 자리다. 민선 8기 '내게 힘이되는 시민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시장은, 청년·신혼부부 등 각 계층을 대상으로 평생 주거걱정 없이 살 수 있는 획기적인 주거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세 번째 '시민행복부산회의'의 주제를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으로 결정했다. 오늘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부산의 건축, 주거환경의 발전을 견인하는 각 기관·협회·단체의 대표와 전문가들, 임대주택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를 희망하는 청년·신혼부부와 건강한 노년을 계획 중인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 등이 참석한다. 회의에 앞서 박 시장은 현재 청년·신혼부부 등 사이에서 호응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프리앤메지스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30포(12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래점에 입점한‘프리밸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행사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기부하게 됐다. 장현미 프리앤메지스 부사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프리앤메지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저소득 소외계층이 다가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7일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희망복지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복지"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 지원 특화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협약 등 성과보고에 이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 유공 표창, 민간 협약기관 감사장 수여, 반여2동·반송1동 위원장의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동 중심 위기가구 발굴·지원 특화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8개 동에서 82개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34개의 '주민주도 복지안전망 강화 사업'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BGF리테일(CU)편의점, (사)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GS25, 해운대우체국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 기관의 노력 덕분에 올해 해운대구 복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내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9일, 부산 동구청 L층 대강당에서 전 세대가 함께 ESG를 실천하고 공감하는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곽규택 서구동구 국회의원, 구청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대공감 ESG한마음 축제' 행사는 부산시 2024년 주민자치회 마을 의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앞서 추진했었던 ESG 교육 및 체험, ESG 포럼에 이은 네 번째 사업으로 동부태권도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송판 격파 시범으로 활기차게 시작됐다. 이어서 청소년층을 대표하는 국제영화고 학생들의 밴드부와 댄스부 공연이 열려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중장년층을 대표해 수정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인댄스 공연도 이어졌으며, 노년층을 대표하여 만리경로당의 왕자의 돌잔치 공연이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행사 중간에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세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시행한 ‘시도교육청 평가’는 교육청의 책무성 확보, 우수사례 발굴·확산, 교육청 간 선의의 경쟁 등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을 ‘시 지역’과 ‘도 지역’으로 나눠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 등 5개 영역,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교육청은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18개 모든 지표에서 기준을 통과(ALL PASS)하며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온 마을이 나서서 부산의 모든 아이를 품는 ‘부산형 늘봄학교’는 시 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일(토) 저녁,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제4회 북구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북구여성합창단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로, '애틋'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총 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각기 다른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스테이지는 ‘그리움, 또 그리움’을 주제로, ‘기억은 겨울을 써내린다’, ‘꽃 피는 날’, ‘동심초’ 등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곡들이 연주됐으며, 이탁교의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남겼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영원한 그리움, 엄마’를 테마로, ‘엄마Ⅰ’,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솔로: 이길수), ‘엄마Ⅱ’ 등의 곡을 통해 애틋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세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특별 초청 공연이 마련되어, Jaques Offenbach의 *‘Les larmes de Jacqueline’과 D. Shostakovich의 ‘Romance’ (영화 'The Gadfly' OS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재)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내일(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에이펙(APEC)누리마루하우스에서 '제20회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은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개최 공식 심포지엄으로 지정된 이래로, 지난 20년간 이어오며 ‘평화’의 가치를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재)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겨레신문사와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이 후원한다. 올해 심포지엄은 전 세계 인구 절반이 투표에 참여하는 지구촌 선거의 해를 맞아 '글로벌 대전환과 부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변화와 갈등이 공존하는 국제정세 속 부산의 역할을 모색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문재인 전 대통령, 문정인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 최우성 한겨레 대표이사 등 국내외 학계·언론계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연설·대담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 3개 분과(세션) ▲특별강연 등이 진행되며, 개회식은 내일(13일) 오전 9시 30분 누리마루에이펙(APEC)하우스에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현재 공석인 정무특별보좌관에 한국자산관리공사 경윤호 상임감사를 오늘(12일)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오늘(12일) 오전 8시 45분에 시청 의전실에서 열린다. 경윤호 신임 정무특별보좌관은 부산 출신으로 뛰어난 정무적 감각과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최고의 인물로 평가받는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문학석사(방송영상학)를 취득했으며, 경기도 대변인, 제주특별자치도 정무특보,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2비서관, 한국자산관리공사 상임감사를 두루 역임했다. 경 신임 정무특보는 임용에 앞서 “국회, 정당 등과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부산 출신으로서 더욱 각별한 애정으로 시 주요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정무특별보좌관은 민선 8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현안과 정무 분야 정책결정을 보좌하는 중요한 자리다. 경 특보는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갖춘 뛰어난 인재로 긴밀한 대외협력 체제 구축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부전~강릉 아이티엑스(ITX)와 부전~청량리 케이티엑스(KTX) 연말 개통을 대비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 개통 및 아이티엑스(ITX)-마음(최고 시속 150킬로미터(km)) 운행으로 부전~강릉 소요시간이 3시간 50분으로 단축되고, 청량리~부전 구간 완전 개통 및 케이티엑스(KTX)-이음(최고 시속 260킬로미터(km)) 운행으로 부전~청량리 소요시간이 2시간 50분으로 단축돼 강원, 경북 지역에서의 당일 관광이 가능해지는 등 부산 관광 증가가 예상되는 데에 대한 시의 선제적인 대응 조치이다. 시는 이번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30일 부산관광공사와 국내관광객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해 '3대 킬러콘텐츠'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 관광수용태세 확립 등 중점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우선, 시는 '도심관광', '미식관광', '야간관광'의 '3대 킬러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강원, 경북 지역 등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선다. 시티투어버스 운행을 통해 마린시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8일 영도구청에서 ‘2024년 영도구 평생학습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 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는 약1,000명의 학습자, 관계자, 구민들이 함께했다.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종 평생교육사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공연발표, 영도 아카데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3년차로 장애인 평생학습 수강생의 결과물을 전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 의지를 고취시키는 자리가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한 해동안 평생학습의 성과를 누구나 소외됨 없이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영도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