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매년 6월 26일)을 맞아 지난 25일 대구은행역 일대에서 마약류 중독예방을 위한 불법 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류 오남용과 중독으로 인한 사회적 피해가 갈수록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전체가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수성구보건소 주최로 대구식약청, 수성경찰서, 수성구 약사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함께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약류 바로 알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마약은 개인의 삶을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마약 없는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이 공중보건의사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하트비트2040 챌린지’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내 2040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질환 조기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의료 취약지인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공중보건의사의 전문성과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청송군의 건강 지표 개선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하트비트2040 챌린지’는 20~4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청년층의 만성질환은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청송군은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관내 주왕산국립공원과 양수발전소와 연계해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 목표 설정, SNS를 활용한 건강 미션 제공 등 젊은 세대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들을 도입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청송군은 26일 안덕면 산남파크골프장에서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제4회 청송군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최근 개장한 산남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첫 공식 대회로 지역사회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산남파크골프장은 청송군 안덕면 청송로 1845 일원에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약 2만 1천㎡ 부지에 18홀 규모로 마련됐다. 군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활기찬 생활체육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오전 8시부터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고, 오전 10시에는 공식 개회식이 열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성격으로 개최되어,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한 행사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산남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첫 공식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회장 안희용)는 26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5 농촌지도자예천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농업 관련 기관장들과 농업인 단체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도 지구도 웃는다! 예천에서 탄소중립 한마음!’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과 단체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회원에 대해 국회의원, 군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농촌지도자 중앙・도・군연합회장상 등 총 19점의 표창을 수여해 우수회원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우애・창조・봉사의 농촌지도자 3대 정신, 탄소중립 실천, 저출산 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2부 행사에서는 회원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한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김학동 군수는 “농촌지도자는 우리 지역의 선도자로서 예천의 농업을 이끌어 나가고 지역 문화를 알리는데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칠곡커에서 칠곡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인 '우먼파워 키움 - 맞춤형 브랜드 및 포장디자인 개발 과정・성과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칠곡 꿀맥페스티벌 기간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들이 교육을 통해 직접 브랜드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을 제작하고 상표 출원까지 마친 다양한 상품과 작품을 선보여 호응도가 높았다. 전시 품목은 양봉, 마크라메 공예, 라탄 공예, 아로마 제품 등으로 지역 특색을 담아낸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풍성하게 전시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전시회가 여성들이 지역 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첫 발걸음이 됐다”며 “칠곡군은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노력을 확대하여 여성들이 지역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 6월 24일, 왜관 우방1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성가득 국수데이’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이 정성껏 준비한 국수를 함께 나누며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식탁에 둘러앉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고, 이 날의 국수는 단순한 음식이 아닌‘반가움’이자‘함께 살아가는 기쁨’이 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런 소소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영주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회장 김보묵)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6월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농업의 미래! 한농연·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생명산업을 선도하고 농업·농촌을 지키는 주체로서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회원 시상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의 재도약과 농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화합행사와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사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회원 간 소통과 재충전의 시간도 가졌다. 김보묵 회장과 박순연 회장은 “농업은 삶의 중심이자 귀중한 자산으로, 한농연과 한여농은 영주시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을 지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6일과 27일, 울릉도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 체험시설이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교육청과 (사)경북안전교육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26일에는 천부초등학교와 울릉초등학교에서, 27일에는 울릉초등학교와 남양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화재 대응 △교통안전 △자연․사회재난 대비 등 일상 속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올해 ‘실천하는 안전생활’을 주제로, 도내 유․초․중학교 총 80교를 대상으로 순회 시행되고 있다. 이번 울릉도 교육은 그 일환으로,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균등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6일, 강동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제6회 동구 복지 클래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기본 교육과정에서는 안무서운 회사 유승규 대표가 ‘은둔고립 탈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 대표는 강의를 통해 “주변 이웃에게 진심 어린 관심과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세상과 연결하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하며 참석자들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복지 클래스’ 교육을 통해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수적”이라며 “주민 주도의 복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 명예환경감시단은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동대구역 광장에서 ‘탄소줄이기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탄소 줄이기 방법 등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생수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태원 단장은 “모두의 과제인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하여 우리 단체부터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환경보호는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시작된다.”며 “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인지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6월 28일 오후 5시 30분,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야외무대에서 2025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매마토 문화 공연을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6월 공연은 ‘HOT한 여름, COOL한 콘서트’를 부제로 열리며, 이국적인 하와이안 훌라춤과 박진감 넘치는 칵테일 쇼로 시작해, 7인조 여성 라틴 밴드 ‘큐바니즘(Cubanism)’의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잠시나마 시원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김광석길의 감성과 어우러지는 매마토 문화공연과 함께 문화도 즐기고 여름의 열기도 식혀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마토 문화공연은 7월 휴식기를 갖고, 다음 공연은 8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중구청]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의료관광시장 개척을 위한 ‘중구 의료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외국인 환자 유치 전문업체인 NaRuu와 중구청이 공동 기획했으며, 일본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중구 특화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목표로 진행됐다. NaRuu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이용 안내, 입국 지원, 진료 예약, 숙박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뷰티·미용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의료관광 상품 개발에 강점을 보인다. 이번 팸투어에는 ▲브이성형외과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계산예가 ▲더현대 대구 ▲올리브영 ▲서문시장 ▲VIVID J 등 의료기관 및 체험·쇼핑 콘텐츠가 포함됐으며, 참가자들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의 다양한 체험형 관광을 동시에 경험했다. 특히 중구청은 ‘의료관광 관광쿠폰’ 제휴업체인 올리브영, 더현대 대구, 계산예가, 한방의료체험타운 등을 코스에 포함해 관광과 지역 소비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의 한식 디저트 만들기, 뷰티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월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2025년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과 민간의 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맞춤형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통합사례관리사,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 종합사회복지관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달서아이꿈센터 가족소리홀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례관리 이론, ▲성찰 중심 슈퍼비전, ▲정신질환 위기대응법, ▲현장 적용 가능한 실천 가이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공공과 민간 실무자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교육의 실효성과 현장 적합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문자부터 슈퍼바이저까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지난해 교육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용의 깊이와 참여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달서구는 그간 7개 종합사회복지관과 권역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사례회의, 시스템 기반 교육, 민·관 간담회 등 다양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평산아카데미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 등 돌봄 대상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 중심 돌봄 교육과 함께,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장기요양기관 이용 수요와 신규 시설 설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종사자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어르신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의 전문성과 정서적 안정은 돌봄 서비스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현재 달서구 노인 인구는 5월 103,388명으로 전체 인구의 19.87%를 차지하고 있으며, 8월에는 노인 비율이 2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달서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역량강화 및 힐링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장기요양기관 대상 인식 개선 교육 및 부당청구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인천광역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240명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이해를 높이고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 책정된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인식할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올바를 의료 이용을 위한 의료급여 제도 안내 ▲부정수급 유형 및 소득‧재산 변동사항 신고의무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대상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변화하는 복지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하반기에도 권역별로 3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이어 가겠다,” 며 “소중한 복지 예산이 필요한 곳에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